작가 전수양(35)과 작곡가 장희선(34), 1980년대 초에 태어난 신진 창작자들이 힘을 모은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약 6년 간 무럭무럭 자라났다. 2009년 장 작곡가가 '입양 청년'이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전 작가가 이를 다듬었다. 그리고 2013년 12월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제작발표회에서 마침내 빛을 봤다. 이후 2014년 2월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쇼케이스, 2015년 5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시범공연 등을 통해 2년여 간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쳤다. 입양청년 '조씨 코헨' 역의 뮤지컬배우 최재림(31)은 약 3년 동안 이 작품과 함께 커왔다. 리딩 공연, 쇼케이스 등 무대화된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그는 24일 대학로아트원 시어터 1관에서 열린 '에어포트 베이비' 프레스콜에서 "리딩에 참여하고 몇 번의 수정, 보완과 쇼케이스 리딩을 거치면서 조씨와 함께 성장했다"며 "전날 마침내 첫 공연을 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조씨와 여정을 많이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말했다. '나는 어떻게, 어디서, 왜 태어났을까?'라는 뿌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유대인 가정 입양청년 '조씨 코헨'이
격투기스타 추성훈(41)과 딸 추사랑(5)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KBS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한 추성훈과 추사랑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마지막 방송은 3월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추성훈과 추사랑에게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며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더불어 가족으로, 강인한 파이터 이면에 있는 '딸바보'로서의 부드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준 추성훈과 많은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 사랑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현명한 엄마 야노 시호씨에게도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사랑이 가족을 늘 지켜보고 응원하겠다."
탤런트 류준열(30) 측이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유저 논란을 부인,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일베 유저가 아니며 일베와 무관함을 분명히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결과를 정해 놓고 다양한 가설을 제기하며 끼워넣기 식의 공격을 하는 악의적인 안티 행동이며 표현의 자유를 벗어난 허위사실이다. 진실과 사실은 류준열이 일베 회원이 아니며 그런 사상을 가져본 적도 결코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배우의 발언을 조작하거나 특정 이슈에 끼워 맞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에 해당함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이러한 몰아가기 식의 여론몰이로 진실을 왜곡하고, 배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 범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경찰에 신고하여 최초 유포자를 수색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또 "류준열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로서 앞으로 말과 행동에 주의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내용을 발견할 시 제보해주시기 바란다"고 청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준열이 과거 SNS에 올렸던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사진에는 "엄마
23일 발표된 그룹 '샤이니' 태민(23)의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스 잇(Press It)'이 세계에서 통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레스 잇'은 공개와 동시에 일본,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핀란드 등 아시아·유럽 7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스웨덴·스리랑카 2위, 인도네시아 3위, 말레이시아 4위, 노르웨이·필리핀 5위, 러시아 7위, 멕시코·포르투갈·터키 8위, 덴마크 10위 등 각국에서 톱10에 들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장르별 차트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핀란드 등 아시아·유럽 7개 지역에서 정상을 지켰다. 스웨덴, 멕시코, 러시아, 노르웨이, 터키, 인도, 미국, 덴마크,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등 미주·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태민은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TV '쇼! 음악중심', SBS TV '인기가요' 등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머, 옛날 풍경하고 너무 달라~. 나는 다들 컴퓨터를 보고 있어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기자들이래요. 굉장히 낯선 풍경이네요."MBC TV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배우 원미경(56)에게 요즘의 제작발표회 현장은 생소하다.2002년 마지막 작품 '고백' 이후 무려 14년 만의 컴백이다. 처음에는 촬영장도,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도 어색했다.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멀뚱히 지켜보다가, 자신의 차례도 놓쳤을 정도다."제 모습에 놀랐어요, 저는 14년, 15년 전의 모습만 기억하잖아요. 화면에 제 얼굴이 딱 나오는데 '저 여자 누구야?' 했어요. 내가 이렇게 늙었구나 싶어서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는데, 받아들여야죠. 이 주름이 우리 아이들을 키운 세월에 대한 보답이니까."원미경은 '가화만사성'에서 중국음식점 배달원으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을 이끌게 된 '봉삼봉'(김영철)의 아내 '배숙녀'를 연기한다. 남편의 말 한 마디에 꼼짝 못하고, 특기가 참는 것인 희생의 아이콘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할 말은 다 하는 엉뚱한 아줌마다."순종적이면서도 '지랄들을 떨어' 이러면서 뒤에서 할 말
교통사고로 멤버 2명을 안타깝게 떠나보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CODE)'가 3인 체제로 2년만인 24일 새 싱글 '미스터리(MYST3RY)'를 발표했다. 레이디스 코드가 새 앨범을 발표한 건 지난 2014년 발표한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처음이다. 2013년 3월 미니앨범 '코드 #1 나쁜 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같은 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코드 #02 프리티 프리티'의 타이틀곡 '예뻐예뻐'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주목 받았다.그러나 2014년 9월 은비(당시 22세)와 리세(당시 23세)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뒤 레이디스코드는 활동을 자제해왔다. 이후 처음 정식으로 내는 싱글이다. 멤버들의 빈자리는 나머지 세 멤버가 채운다. 레이디스코드의 막내 주니(22)는 이날 오전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 충원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리세, 은비 언니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리더 애슐리(25)는 주니의 말을 이어 "팬들이 기대를 해주니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말했으나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3인조 체제에 대해 "처음에는
추억의 양대 그룹사운드가 컴백 조인트 콘서트를 펼친다.1960년대 그룹사운드의 전설 '파파스 밴드'와 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가 3월 12, 13일 오후 6시 대학로 서울콘서트홀에서 '슈퍼밴드 콘서트 레전드 히스토리' 무대를 선보인다. 단순한 추억의 무대가 아니라,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선언하는 현장이다.'파파스 밴드'는 60~70년대 가요계에 '그룹사운드'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He-6'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거치면서 40년 넘게 밴드 음악을 리드해 온 키보드 유상윤(66), 베이시스트 조용남(68)을 중심으로 기타 김용중(66), 키보드 변성용(62) 드럼 이건태(62), 기타 최훈(58) 등 6인으로 새롭게 결성됐다. 현역 최고령 팀이다.1984년 팀 결성 후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 히트곡으로 유명한 '서울패밀리'는 그동안 리드보컬 위일청이 공연 위주의 유닛 활동을 해오던 중 초기 멤버인 기타 김재덕, 키보드 문석철, 드럼 최천섭, 베이스 김주성 등이 뭉쳐 5인조 '서울패밀리'로 재결성됐다.2002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패밀리' 여성 보컬로 활동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던 우연이를 객원보컬로 영입했다.'서울패밀리'는 이
배우 장궈룽(장국영 1956~2003) 13주기에 맞춰 주연작 ‘성월동화’가 재개봉한다. 수입사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4월1일,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아시아 스타 장국영의 ‘성월동화’ 무삭제 감독판을 3월3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 개봉 17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수입사 측은 “원제작사인 홍콩의 메이아 엔터테인먼트를 수년간 설득한 끝에 성사시킨 것으로, 장국영 추모 13주기에 앞서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성월동화’를 원작 그대로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을 꼭 닮은 홍콩 비밀경찰관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영화다.
다음달,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오빠는 잘 있단다'를 발표하는 밴드 '장미여관'이 24일 정오 선공개곡 '옥탑방'을 발표한다.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옥탑방'은 실제로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멤버 육중완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부드러운 멜로디에 동화같은 가사를 더한 소박하고 포근한 곡이다. 육중완과 강준우의 화음에 몽환적인 악기 사운드가 잔잔하면서도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장미여관은 '옥탑방' 선공개를 앞두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육중완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류 축제 '케이콘(KCON)'에 출연한다. 종합콘텐츠 기업 CJ EM에 따르면, 태연 등은 3월2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야외공연장 두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6 아부다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콘서트 라인업에는 이들과 함께 '더블에스301', '몬스타엑스', '스피카' 등이 이름을 올렸다. CJ EM은 "국내는 물론 중동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팀들"이라며 "K팝 존에서 팬미팅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특히 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동 시장에서 처음 여는 케이콘이라 기대감이 높다. CJ EM 관계자는 "중동 지역 한류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가수들과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케이콘은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융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시작, 일본 등지에서 열렸다.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국민이 만들고,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상영관이 확대되는 최초의 영화가 될 전망이다.7만5270명이 후원한 영화 ‘귀향’이 개봉을 하루 앞둔 23일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특히 서울보다 지방 예매률이 높게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전 주부터 예매율 톱5에 오르며 비상업적 소재의 영화치고는 빠르게 순위에 진입했다. 일요일인 21일 오후부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에 안착했는데, 주말을 기점으로 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CGV가 예매를 열면서 점유율이 상승한 영향이다. 대작이나 화제작일수록 극장 예매가 더 빨리 열린다. ‘귀향’ 측은 “23일 오후 4시, 334개 극장에 500개 스크린, 2164회차, 그리고 35만석이 확보됐다”며 “주말로 갈수록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방의 예매비율이 특히 높다.23일 오후 기준 서울 및 수도권 평균 예매점유율은 24%, 지방은 36%다. 광주 51%, 대전 37%, 울산 36%, 부산 26%로 광역도시들이 전체 평균보다 높다.영화시장분석가 김형호씨는 “23일 현재 맥스무비 집계 기준 주말 상영횟수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27)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23일 밤 9시26분께 장현승은 비스트 팬 카페를 통해 "논란이 된 부분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며 "심려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은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한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고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장현승은 무대에서 춤을 추지 않는 모습,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 모습 등이 포착되고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룹 '빅뱅', 박진영, 아이유가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전체 장르분야 후보로 선정된 아티스트 70여 팀을 대상으로 그룹 부문 38팀, 남자 부문 22명, 여자 부문 10명으로 나눠 네티즌 투표를 벌인 결과다. 15일 12시부터 22일 0시까지 음악사이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이뤄진 투표에는 모두 2만6542명이 참여했다.'빅뱅'은 그룹 부문 전체 1만3284표 중 5321표를 얻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전체 6295표 중 1425표를 받은 박진영, 여자 부문에서는 전체 6963표 중 2654표를 얻은 아이유가 뽑혔다.'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을 포함한 4개 분야 27개 부문 시상식은 29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판 삼아서 '포텐'을 터트리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겁니다."(혜지)그룹 '포텐(4TEN)'이 데뷔 1년6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JACK OF ALL TRADES)'를 들고 돌아왔다. 팀 이름처럼 '포텐'(potential·잠재력)을 터뜨리겠다는 각오로 "예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독을 품고" 나왔다."독하게 마음먹고 다 같이 손 꼭 잡고 나온 거예요. 저희만의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었어요."(윤)앨범명 '잭 오브 올 트레이즈'는 팔방미인을 뜻한다. 첫 미니앨범인만큼, 지금까지 디지털 싱글에서는 미처 드러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다채로운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색다른 느낌의 곡과 멤버 네 명의 개성을 담아서 풍성하게 준비했어요.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상반된 분위기를 통해 포텐의 다양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혜지)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남자에게 복수하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댄스곡이다. 빠르고 강한 록 리듬을 기반으로 엉덩이춤, 위아래춤 등의 안무팀 '야마앤핫칙스'가 만든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더했다."무대 의상이 제복도 있고 발랄하고 펑키한
채널A ‘먹거리원정대 그들처럼 먹어라’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2일 ‘먹거리원정대 그들처럼 먹어라’ 베트남편은 수도권 2.272%, 전국 2.930%(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채널A 개국 4주년을 맞아 특별기획된 ‘먹거리원정대 그들처럼 먹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베트남편은 코끼리의 숨은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기획됐다. 천방지축 김오곤 한의사가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는 커피 열매를 먹은 코끼리의 똥에서 추출한, 이른바 ‘코끼리 똥 커피’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계 각지 건강한 삶의 비법을 찾아 떠나는 ‘먹거리원정대 그들처럼 먹어라’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