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는 3월 19일(목),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24명이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휴정(晩休亭)과 인근 묵계서원을 방문해, 글로벌 관광 상품화를 위한 필드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동의 대표 명승지인 만휴정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전 세계 현지 마케팅을 책임지는 지사장들이 콘텐츠를 직접 점검하고 국가별 맞춤형 모객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이자 전 세계 팬들에게 ‘K-포토존’으로 알려진 만휴정을 찾아 수려한 경관을 감상했다. 만휴정은 조선 시대 문신 김계행이 건립한 정자로, 특히 지난해 대형산불의 위협 속에서도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지켜낸 상징적 공간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어 방문단은 인근 묵계서원으로 자리를 옮겨 선비 정신과 전통 건축의 미학을 체험했다. 시는 만휴정이 지닌 역사성과 경관적 매력을 축으로 묵계서원을 잇는 연계 코스를 집중 홍보하며, 안동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안동시는 이번 필드트립을 통해 각국 지사장들에게 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최근 공표된 두 차례 여론조사에서 모두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예천신문 의뢰로 모노리서치 가 실시한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34.4%, 김학동 군수 31.0%, 안병윤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7.5%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더파워미디어 의뢰로 데일리리서치 가 지난 15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도기욱 경북도의원은 37.9%, 김학동 군수 33.1%, 안병윤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2.8%를 기록했다. 조사기관과 조사 시점에는 일부 차이가 있으나 두 조사 모두 도 의원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도 도 의원은 39.1%를 기록해 김 군수 34.5%, 안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2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기 예천군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도 도 의원은 37.9%, 김 군수는 35.8%, 안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9.7%로 조사됐다. 두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로 나타났다. 도기욱 경북도의원은 “두 차례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사 수치에 의미를 두기보다 끝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소속 경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는 경상북도 내 우수 콘텐츠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설립 4년 차 이상의 콘텐츠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3개 분야에 총 3.7억 원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 IP 고도화 지원사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입주기업 신규 콘텐츠 제작지원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 콘텐츠 IP 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기 보유한 지식재산권(IP) 혹은 원천 기술 등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성과 창출이 두드러지는 3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 원(과제당 4천만 원~5천만 원 차등)을 지원하며, IP의 부가가치 창출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돕는다. ▲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등 매출 극대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총 12개 사를 선정해 국외 판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와 KBS대구방송총국(총국장 김현기)은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산 임당유적’(경산 임당동 및 조영동 고분군)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압독국(押督國)’ 또는 ‘압량소국(押梁小國)’으로 기록된 고대국가 압독국의 중심지이다. 이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약 1,000년에 걸친 변화 과정을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유산이다. 1982년 첫 발굴 이후 현재까지 고분을 비롯해 저습지, 집자리, 토성 등 다양한 유구에서 3만여 점의 고고학 자료와 359개체의 인골(사람뼈), 2만 5천여 점의 동물뼈·어패류 등이 출토됐다. 이러한 풍부한 자료는 한국 고대사회의 복원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 자원으로 학계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인골(사람뼈)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보존 상태와 개체 수 모두 탁월하다. 남녀노소와 다양한 계층이 확인되며, 40년 이상 과학적으로 보존된 359개체의 인골은 단일 유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를 통해 고분 주인공과 순장자의 DNA 분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의회 지하 다목적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5년 동안 영주에서 지방정치의 길을 걸으며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고 말하며. 이제 그 경험을 영주의 미래를 위해 더 크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장이라는 더 큰 책임을 통해 그 동안의 정치적 경험과 비전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맡아 오면서 늘 한 가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수도권에 맞설 수 있는 강한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지방정치가 뿌리 깊게 자리 잡아야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도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영주는 서울에서 중앙선을 타고 내려오면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관문이다. 영주가 강해야 경상북도가 강해질 수 있다. 박 의장은 영주가 경상북도의 중심 도시로서 수도권과도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주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성만 의장은 영주의 경제 구조를 큰 틀에서 다시 세밀하게 진단하겠다며. 어떤 분야가 약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명준)는 18일 오전 11시, 봉양면 도원리에서 ‘봉양 남·여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의용소방대원의 활동 기반을 강화해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봉양 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은 봉양면 도원리 671-1 일원에 위치하며, 내부에는 대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사무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봉양 남·여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순찰과 재난 대응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김명준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봉양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은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의 소중한 성과”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반으로 대원들과 합심하여 군민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