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핵심 교통망인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타를 통과함으로써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광역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예타 통과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09년 예타 통과한 이후로 16년 만에 경북도 내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통과된 것으로 경북도, 국회 등이 힘을 합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경북 구미시(경북고속도로 구미 나들목 인근 예정)에서 시작해 대구 군위군(중앙고속도로 군위 분기점)을 연결하는 총연장 21.2㎞의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 5천억원 규모가 투입될 예정으로, 주요 시설로는 나들목 2개소, 교량 25개소, 터널 7개소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3조 7,400여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만 4,34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중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시민 중심 도시계획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지난 28알 밝혔다. 이날 경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21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참여단을 모집했으며, 총 52명의 시민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거주지와 연령, 성별, 직업 등 시민 구성의 다양성을 고려해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미래 구상에 참여하는 협력형 거버넌스 모델로 운영된다. 참여단은 △도시공간·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도시의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이들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 총 4차례 정기회의에 참석해 생활권 기반 공간구조 개편, 교통·환경 여건 향상, 산업·관광 분야 발전전략 등 다양한 의제를 검토하게 된다. 이번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대표적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간 결합이므로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번 기업결합으로 인한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제한성, 소비자 영향 등을 종합 고려해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이사회에서도 해당 건이 의결됐다. 교환 방식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식과 교환하는 식이다.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 1주당 두나무 보통주 2.5422618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 원클릭이 합리적인 비용의 당일 배송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규모 셀러의 배송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진(이하 한진)은 28일부터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종합 물류 솔루션 ‘한진 원클릭’ ‘오늘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클릭 오늘배송은 이커머스 소비자에게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자 하는 소규모 사업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방문 픽업을 통해 사무실, 창고, 풀필먼트센터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품을 바로 출고할 수 있으며, 기업 할인 요율이 적용된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내에서 상품을 출고·배송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고객사는 필요에 따라 당일택배와 퀵서비스 중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당일택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이전에 접수하면 서울 전역에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퀵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수도권 전역 고객에게 당일로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원클릭을 이용하는 사업자는 통합 배송 관리의 효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픽업부터 배송 완료까지 오늘배송 전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모빌리티 기술 축제 '2025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1년간 임직원들이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과를 총결산하는 자리다. 특히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올해 행사에서 117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지난 6년간 누적 아이디어 제안 건수는 약 5600건에 달한다. 올해 최우수 아이디어는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소화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 설계를 최적화한 모터 열 관리 기술이 차지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올해 행사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의 기술성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술 개발 과제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비를 역대 최대인 2조원 이상 투입해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글로벌 고객사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무쏘EV'로 호주 전기 픽업트럭 시장을 공략한다. 최대 강점은 합리적 가격으로, 전기차 가격이 비싼 호주 특성 상 시장 판도를 바꿀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무쏘EV의 호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호주는 전동화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무쏘EV는 테슬라 등 주요 브랜드보다 먼저 전기 픽업을 투입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앞서 기아가 중형 픽업 '타스만'을 호주에 선보였지만, 한국산 전기 픽업은 무쏘EV가 처음이다. 무쏘EV는 가격 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기본 전륜구동 모델 6만 호주달러(약 5700만원), 블랙 엣지 모델은 6만2000 호주달러다. 가장 비싼 사륜구동 모델도 6만4000 호주달러 정도로 경쟁 차종보다는 최소 2만 호주달러(약 1900만원) 저렴하다. 호주에서 주로 팔리는 토요타 하이럭스 EV가 8만 호주달러, 중국계 LDV eT60이 9만2990 호주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쏘EV의 가격 경쟁력은 충분히 통할 수 있다. 무쏘EV는 사양도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BYD 공급의 80.6kWh LFP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전륜 420㎞, 사륜 380㎞ 주행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LG전자는 글로벌 33개국에서 4000여개 채널을 제공 중인 LG 채널을 새단장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FAST는 구독료 없이 광고를 대가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전자는 2015년 한국에서 LG채널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년 간 북미, 유럽, 중남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LG채널의 로고는 서비스 10년 만에 변경됐다.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웹 OS에서 UX(사용자 경험)도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글로벌 고객의 문화와 언어, 시청 습관에 맞춘 지역별 특화 서비스가 추가됐다. 열성 스포츠 팬층이 두터운 미국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리스트를 미리 예고하는 업커밍(Upcoming) 기능에 시청 예약 및 알림 기능을 더한다. 스포츠 경기 시작을 놓치지 않게 하는 편의 기능이다. 유럽에서는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