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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2주 만에 ‘팔콘’ 매출액 100억 달성

1~2인가구까지 사로잡은 콤팩트 사이즈와 가성비 큰 인기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팔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콤팩트 사이즈지만 핵심 기술력을 눌러 담은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안마의자 ‘팔콘’이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특히 큰 관심을 받으며 9월 22일 기준 단일 제품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5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뒤 불과 약 2주 만에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 도곡타워 본사에서 개최한 팔콘 론칭 컨퍼런스를 통해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선언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앉은 채로 마사지를 받는다는 기존 안마의자의 틀을 깼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며 기존에는 닿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자극하는 등 빈틈 없는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팔콘’은 사이즈까지 획기적으로 줄여 1~2인가구를 사로잡는데도 성공했다. 날개 형상을 모티브한 사이드 패널, 기하학적 형태와 인체공학적 구조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휴먼 팩터 디자인’은 팔콘을 더 작아 보이게 한다.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지로 이뤄져 따스한 느낌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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