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사후 브리핑을 갖고 관련 질문에 "지금 추경이 진행 중이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모두의 창업은 계층별 소득·소비가 양극화된 'K자형 성장구조'를 극복하고자 정부가 나서 추진하는 국가창업시대 전환 프로젝트다. 지난 1월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의 창업 보고를 받은 뒤 "창업 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은 너무 적은 것 같다"며 추경 편성을 통한 사업 확장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중기부는 일단 이날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첫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 장관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 1기가 잘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틀이 잡혀야 확장이 용이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잘하는 것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페이스북에도 적었지만 후반기에 2기를 잘 실행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해외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가 재선임 되며 향후 3년간 회사를 더 이끌게 됐다. 한진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노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진의 질적·양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 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한다. 향후 한진은 노 대표의 지휘 아래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삼석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닦아왔다"며,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6년 첨복단지 입주기업 연구개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이 더 많은 국가 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공모 전문가 자문 사업’을 신설해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총 4개 세부 분야로 구성된다. ▲투자 연계형 연구개발지원 ▲메디밸리 선도기업 육성 ▲맞춤형 제품화 지원 ▲정부 R&D 공모 컨설팅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을 통해 3월 23일(월)부터 신규 과제를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kmedihub.re.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는 2013년부터 총 114개 연구과제를 지원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3건 ▲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관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법적 의무 이행 역량과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핵심 이론 ▲2026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관리 요령이며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구축 완료 예정인 ‘포항시 안전보건체계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시범 교육이 함께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포항시가 선도적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각종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르면 오는 5월 중 해당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와 포스텍은 1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바이오반도체 전략기술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이하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등 정부·지자체·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소 개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 최종 선정에 따른 것이며 2034년까지 총 1,130억 원(국비 9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자 8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의 바이오 반도체 기술을 주도할 전략 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소는 바이오와 반도체를 융합한 ‘바이오반도체’ 기술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글로벌 헬스(휴대용 진단기기) ▲오가노이드(줄기세포 배양) ▲세포치료(세포 배양 및 치료제 개발) ▲분자의학(질환 탐지) ▲양자기술(질병 측정) 등 5대 핵심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전주기 연구개발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 연구 성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여해 의료용 모니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코엑스 3층에 마련돼 있으며, 각 제품의 용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수술실, 판독실, 엑스레이 촬영실로 공간을 나눠 관련 제품들을 전시한다.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는 크게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으로 나뉘며, 이번 전시에는 총 15개 모델을 선보인다. 이 중 40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을 선공개하는 것이며, 32인치 수술용 모니터와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진단용 40인치 커브드(곡면) 모니터 40HT513D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다. 3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각각 사용하던 텍스트용 모니터 1대와 엑스레이·CT 이미지용 모니터 2대를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수술용 모니터 신모델 32HS710S는 고품질 의료 영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DCI-P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중국 20종, 유럽 5종, 인도 26종 등 주요 권역에 대규모 신차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공개한 최고경영자(CEO) 주주서한을 통해 "각 지역마다 고객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120만대 더 확대한다. 국내 시장에 투싼과 아반떼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 51종 이상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로' 전략에 따라 5년간 20종의 신차를 내놓고, 연간 5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북미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추가하고, 2030년 이전까지 브랜드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에도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3를 포함해 2027년까지 5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인도에도 2027년 공개 예정인 현지 전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