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포켓몬 도넛 ‘알로라 나시와 코코넛 파라다이스’를 7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입안에 펼쳐지는 천국의 맛 ‘썸머 파라다이스’를 모티브로 한 ‘알로라 나시와 코코넛 파라다이스’는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여름 해변 옆에 꼽혀 있는 코코넛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상큼달콤한 파인애플 필링을 듬뿍 채운 도넛 위를 고소한 로스트 코코넛 토핑으로 마무리해 이색 풍미를 선사하고, 여기에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 속 알로라 지방에 사는 야자열매 포켓몬 ‘나시’ 모양의 픽을 꽂아 휴양지 감성을 더했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이달의 도넛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매장에 방문해 사용하면 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도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국적 풍미의 ‘알로라 나시와 코코넛 파라다이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던킨 이달의 도넛과 함께 유쾌한 에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달콤한 상상으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m)에서 자연스럽게 더 시원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2X 쌩얼라이너’를 출시했다. 신제품 ‘2X 쌩얼라이너’는 최근 유행하는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원래 큰 눈 인 듯 2배 큰 눈을 연출해주는 아이라이너로 내 눈처럼 피부에 녹아 드는 맑은 음영 색감이 특징이다. 진한 블랙 컬러의 기존 아이라이너에 비해 더욱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꼬막눈이나 작은 눈에 대한 고민이 있던 고객, 진한 아이라인이 안 어울리는 고객,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붓펜 타입 부드러운 브러시로 초보자들도 손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내가 원하는 농도로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다. 2X 쌩얼라이너는 블랙과 브라운의 중간 정도의 색감으로 누구나 잘 어울리는 ‘소프트 딥 브라운’컬러와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을 해주는 ‘내추럴 라이트 브라운’의 2컬러로 출시되어 아이라인은 물론 미인점, 언더 라인 음영, 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이 2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5~59㎡, 629세대가 일반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5㎡ 7세대 △47㎡ 24세대 △59㎡A 360세대 △59㎡B 238세대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원당뉴타운 일대에는 원당1구역, 원당2구역, 원당6·7구역(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등 약 1만 1천여 가구가 예정돼 있어 이에 향후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특히 이 노선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고속터미널역 등 수도권과 주요 도심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고양시청역도 계획돼 있으며 이 역에는 고양은평선과 더불어 식사트램, 교외선 등의 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쿼드러플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그린티 씨드 세럼’과 함께 무더운 여름철, 자신 있는 민낯 피부로 케어를 도와주는 ‘쏙쑥싹 3-STEP’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니스프리의 ‘쏙쑥싹 3-STEP’ 캠페인은 ‘피지는 쏙! 수분은 쑥! 잡티 흔적 고민은 싹!’ 케어하는 스킨케어 리추얼 단계를 통해 피부 고민은 지우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여 여름철에도 당당하게 빛나는 민낯 자신감을 키우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 ‘쏙쑥싹 3-STEP’ 캠페인 속 제품은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을 중심으로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짝꿍템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구성되어 단계별로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다. 먼저, 모공 주위에 분비된 과다 피지, 각질을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로 제거하면 세럼 효과가 부스팅되는 것 같은 매끈한 피부 결 바탕으로 만들어 준다. 이는 만 20~39세 32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통해 확인 되었다. 다음으로, 녹차수와 제주 푸른콩 유래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5중 히알루론산이 배합된 포뮬러로 바르자마자 710% 수분량이 증가하는 ‘그린티 씨드 세럼’을 도포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과 함께 고온다습한 여름이 다가왔다.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습한 공기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진다. 또 일교차가 크고 흐린 날이 많아 무기력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름 장마철을 맞아 저하된 기분을 돋우고 일상에 활력을 주기는 차가운 온도와 깔끔∙청량한 맛의 아이스 음료가 인기다. 더위로 인해 집중이 안되고 무기력할 때 깔끔한 맛으로 적당한 활력을 선사하는 콜드브루 커피와 갈증 해소에 좋은 수분보충음료, 얼음을 블렌딩한 막걸리 쉐이크, 수분 가득 여름 과일 주스, 과일과 발효차(茶)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탄산음료 등 다채로운 음료들이 눈길을 끈다. 덥고 습한 장마철과 그에 이은 여름 무더위까지, 시원함은 높이고 불쾌지수는 낮춰 여름철 활력을 책임지는 ‘쿨업(Cool-up)’ 음료들을 소개한다.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음료중 대표적인 것이 커피다. 그중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커피는 아이스커피, 일명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의 준말)다. 콜드브루 커피는 깔끔한 맛과 향의 아이스 커피로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6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2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7개 최우수협력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우수협력사로 참석대상을 축소해 진행되었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한화건설은 이 자리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2개 협력사들을 선정해 2022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분야 총 7개 최우수협력사에 직접 시상했으며 35개 우수협력사에는 별도 전달 방식으로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불확실성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2022년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사 양측은 임금협상 개시 보름만인 6월 30일 역대 최고 찬성률(83.21%)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주요 승강기 기업 중 가장 빠른 협상 결과다. 이번 협상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과 회사는 기본급 3.8% 인상과 함께 무분규 타결 격려금,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 격려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위기와 원자재 가격 폭등, 건설경기 침체, 코로나19 등 악화한 사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임금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는 데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충주 본사에서 조재천 대표이사와 손만철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노사는 “악화한 사업환경을 경영 위기로 인식하고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가 공감하고 한마음이 되는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