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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박진영·아이유,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빅뱅', 박진영, 아이유가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전체 장르분야 후보로 선정된 아티스트 70여 팀을 대상으로 그룹 부문 38팀, 남자 부문 22명, 여자 부문 10명으로 나눠 네티즌 투표를 벌인 결과다. 15일 12시부터 22일 0시까지 음악사이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이뤄진 투표에는 모두 2만6542명이 참여했다.

 '빅뱅'은 그룹 부문 전체 1만3284표 중 5321표를 얻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전체 6295표 중 1425표를 받은 박진영, 여자 부문에서는 전체 6963표 중 2654표를 얻은 아이유가 뽑혔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을 포함한 4개 분야 27개 부문 시상식은 29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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