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직거래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관련해 제안공모 방식의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안공모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실시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태가의 공모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사업대상지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반영한 입면 디자인이 돋보이며, 소비자와 판매자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구성한 공간계획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위해 2025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에 시비 26억원을 추가해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영천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맞은편 망정동 417-13번지 일원의 1,654.5㎡에 연면적 85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천시는 직매장 건립과 함께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 출하농산물 기초조사, 농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광 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철도 이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시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단체 관광 인센티브는 당일 관광과 숙박 관광으로 구분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버스 1대당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숙박 관광은 1인 1박당 2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철도 연계 관광지원금’ 사업을 통해 철도를 이용한 관외 관광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유도한다. 1인당 교통비 및 체험비 최대 5만원, 숙박비 2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천시는 KTX-이음 증편으로 철도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이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 등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이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군이‘섬기는 군정’을 목표로 한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조례를 의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및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 지급대상자 명부를 확정하고, 읍․면사무소 내 접수처를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마친 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확한 신청 및 지급 일정은 추후 군청 홈페이지와 SNS, 밴드, 군정 문자, 현수막 등을 통해 사전에 홍보 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소비 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 확대 등 민생경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은 관내 양봉농가의 가공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식품소분업 가공 교육을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병 단위로만 판매하던 벌꿀을 소분하여 스틱꿀 형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식품소분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구축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한 현장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해당 교육을 수료한 양봉농가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설치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하여, 직접 생산한 벌꿀을 스틱 형태로 소분·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소포장·간편형 제품에 대한 소비트렌드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장비 활용까지 연계된 현장형 교육으로 양봉농가의 가공·유통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앞으로도 공동가공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지역 농업인이 공동으로 활용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네오크레마(대표 이준우), ㈜티리보스(대표 윤형호),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연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됐으며,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에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기반 연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과제로, 책임연구자인 최인호 교수팀은 식품 원료 전문 기업인 ㈜네오크레마가 발굴한 식품 원료를 기반으로 소·돼지·닭 등 배양육 생산에 적용 가능한 신규 세포배양 배지 포뮬러를 개발했다. 이후 배지 전문기업인 ㈜티리보스가 해당 포뮬러를 적용해 액상 배지를 생산하고,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팀과 협력해 인실리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천연 배지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인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배양육 전용 배지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의성군은 2023년 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지난 3일 서면 사라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서면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 작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 박광호·김동해·김소현 경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하고 사라리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서면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3년간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지면적 약 993㎡ 규모의 다목적광장을 조성하고,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해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고, 주민 참여형 벽화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시와 주민이 손을 맞잡고 함께 만들어 온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 사례”라며 “오늘 준공된 시설들이 사라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주민 여러분의 삶에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경북 U-Care 맞춤돌봄서비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경상북도 RISE사업중 단위과제인 아동·청년·노인 세대공존 프로젝트(H.O.P.E 통합모델구축)’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협력추진할 지자체로 고령군이 선정되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맞춤형 건강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 ▲개인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개발·운영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코이노니아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 대표 서명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상호 협의에 의해 지속 추진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고령군 주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세대별 통합 돌봄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2,926대에 대한 구매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물량은 총 1,129대로, △전기승용차 972대 △전기화물차 151대 △전기승합차 6대 규모로, 하반기에는 추가로 51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291만 원~1,148만 원 △전기화물차는 499만 원~2,050만 원 △전기승합차는 6,500만 원~최대 1억 3,169만 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전기택시,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조금도 별도로 지원된다. 특히 경주시는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구매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시 자체 예산으로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 1대당 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특별 편성해 지급한다.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친환경자동차 전환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오는 4일부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주요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6·7·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지난 12년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심어둔 주요 사업의 씨앗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역점 사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포항이 거둔 성과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며 그 공을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돌렸다. 이 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과 포항전시컨벤션센터 2단계 조성 사업이 아직 가시적인 결실을 보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6월 말까지 임기를 다하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산림을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에서 돈이 되는 보물창고로 인식하는 관점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임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은 전체 면적의 70% 이상인 129만ha가 산림으로, 송이·대추·오미자·감·호두 등 전국 생산 1위 임산물 10개 품목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산림자원 보유지역이다. 이제 산림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한 만큼, 산림을 ‘보존의 대상’이 아닌 ‘성장의 자산’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고부가가치 임산물 산업화, ▲목재·산림바이오매스 산업 기반 구축, ▲전문 임업인 양성 체계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인 임업소득 창출과 산림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임산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생산기반 조성분야는 전년도 88억 원 대비 26% 증가한 110억 원을 투입해, 산림작물생산단지와 산림복합경영단지 등 생산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임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유통·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