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성균관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 프린스턴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리적인 삶(Living an Ethical Lif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학생들이 세계적인 석학과 직접 마주하며, 현대 사회가 직면한 기후 위기·빈곤·동물권 등 복합적인 윤리적 쟁점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싱어 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한 심층 대담, 현장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실시간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된다. 싱어 교수는 1975년 발간된 저서 '동물해방(Animal Liberation)'을 통해 동물의 권리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대중화시켰으며, 현대 동물권 운동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르그루엔상(Berggruen Prize)'을 받았으며, 수억원에 달하는 상금 전액을 빈곤 퇴치와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며 학문적 신념을 실천해 왔다. 성균관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KTX와 일반열차의 운행이 확대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월 부처님오신날 연휴(23~26일)를 맞아 임시열차를 투입해 운행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내달 23일부터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인 25일까지 사흘간 경부선과 호남선 등 전국 4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38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1만9000석을 늘린다. 또한 연휴 다음날인 이달 26일에는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높인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 단장은 “연휴기간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맞춰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며 “쾌적한 열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6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을 통해 확산되지만, 최근 발생 사례의 상당수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땔감 등)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신규·재발생 원인의 약 60% 이상이 인위적 확산으로 나타나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 기타 소나무류를 유통·사용하는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나무류 원목 및 화목의 출처 확인, 생산확인표 또는 미감염확인증 보유 여부, 생산·유통 관련 자료 및 장부 작성 여부 등의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따라 적게는 200만원 이하 과태료 또는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소나무류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불법 이동 차단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4일 '2026년 1차 경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관리 체계 향상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수질 전문가, 주민 및 소비자 대표, 관련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정보 공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이상정 본부장은“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수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의 대표 명소인 매미성과 외도를 방문해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태풍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한 시민의 오랜 집념과 노력으로 쌓아 올린 매미성은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개인의 헌신으로 일궈낸 공간을 둘라보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다. 이어 방문한 외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이외숙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느꼈고, 동료 봉사자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견학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자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따뜻한 예우이자 동기부여의 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 안덕면 소재 우와한 농원 허안열 대표가 지난 22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싱싱한 딸기 500g 40팩을 안덕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안열 대표는 평소 지역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껏 키운 딸기를 이웃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된 딸기는 안덕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허안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봄의 기운을 담은 딸기를 드시고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덕면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잊지 않고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허안열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24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혈액 보유량 감소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차원의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천시 공직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생명을 살리는 실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헌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생명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헌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