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곽병주)은 최근 '경북기자협회'의 현수막 게시 및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원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왜곡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피소·축소의혹·침묵”이라는 표현으로, 마치 노동조합 위원장이 특정 사안을 축소하거나 의도적으로 침묵하고 있는 것처럼 오인 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지난 3월 18일 구미시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묵인하였다”,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등 단정적인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노동조합 측은 “현재 관련 사안은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개인이나 조직이 비위에 연루된 것처럼 단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안은 노동조합 위원장 개인을 넘어 조합원 전체가 불필요한 의혹과 오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조합은 3월 12일 현수막 게시 이후 3월 18일 기자회견까지 동일한 취지의 주장이 반복적으로 확산된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7세 청소년을 선대위원장에 발탁하는 등 미래 세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적인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청소년 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된 박규목 위원장은 2008년생으로 구미제일고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경상북도 청소년참여위원과 대한민국 청소년특별회의위원을 지냈고 현재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청년 선대위원장단 5명도 위촉했다. 신기성 전 포항시청년연합회장·경상북도청년연합회장, 신희철 전 상주청년회의소 회장·경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 심윤태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장, 심성만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구미라이온스 회장, 정흥국 전 경상북도4-H연합회장·한국4-H연합회 감사가 포함됐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성조 전 국회의원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구미를 지역구로 제16, 17,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했고, 한체대 총장,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으로 활약했다. 박규탁 경북도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정채연 교수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경북도의회 수석대변인으로 활약 중이며, 정 대변인은 매일신문 아나운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이제는 준비된 사람으로 결과를 만들겠다” 최 예비 후보는 행정·법률·의정 경험 바탕으로 의성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의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22일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그동안 의성을 위해 준비해 온 시간들을 이제는 군민과 함께 실천으로 옮길 때”라며 “준비된 군정으로 잘사는 의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법률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의성군의회 의장으로서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농업 경쟁력 약화 등 의성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호가 아닌 실행력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성은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경제 기반 구축, AI를 접목한 스마트 농업 확대,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와 의료서비스 강화,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 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22일 오전 9시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도 예비후보는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곧바로 조춘식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장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충혼탑이 이전 공사로 위패를 임시 봉안 중인 상황을 고려해 별도 참배 대신 지역 원로를 먼저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 어르신 복지와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 속 생활밀착형 행정의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도 예비후보는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삶이 군정의 중심에 놓여야 한다”며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부터 행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의료·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예산 1조원 시대 기반 구축 ▲여성 정책 강화 ▲교육 중심 도시 조성을 6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지역 성장 동력과 정주 여건을 함께 바꾸는 방향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예산과 지역 현안 조정 경험도 도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꼽힌다. 도청 이전 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고령딸기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은 3월 20일(금)부터 3월 22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촌의 핫플레이스에서 대가야의 역사와 현대의 식문화를 잇는 고령구름딸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 딸기, 천년을 건너 조선의 수도에 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가야의 수도였던 고령이라는 시간의 출발점에서 오늘의 서울이라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서사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경복궁 인근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촌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고령구름딸기’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특산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대가야의 역사적 상징성과 고령구름딸기의 미식 가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미식의 연결’ 프로그램이다. 대가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난 고령구름딸기를 산지에서 직송하여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맛을 선보이며, 전문 셰프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고령구름딸기 특별 레시피 쿠킹쇼’를 통해 고령구름딸기가 현대적 식문화와 결합했을 때 보여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은 「2026 고령대가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꽃화분 식재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읍사무소 청사 주변과 축제 셔틀버스가 통행하는 지산교 일대에 꽃(데이지) 3,630본을 식재하고, 각 마을 하천변 및 진입 도로변 등 주요 생활권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용석 대가야읍장은 “고령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가야읍을 오가는 축제 방문객들과 군민들에게 길 위에서도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하천과 계곡 등 불법 점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정비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재조사가 지시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시는 오랜 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법 점용을 해소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정비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월 최정애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부서인 안전재난하천과를 비롯한 6개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한 ‘하천·계곡 구역 등 불법 점용시설 조치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정비를 추진 할 계획이다. 우선 3월 한 달간 각 부서별 담당구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자진 철거 유도, 원상복구 명령, 고발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신속히 시행 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가철인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치산관광지 등 주요 하천·계곡을 중점 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불법 점용시설과 무단 영업행위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