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전국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서문·칠성 야시장’이 약 3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27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서문야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금·토·일 주 3일 운영된다. 지난해 서문야시장은 주 3일, 칠성야시장은 주 5일* 운영했으나, 올해는 방문객이 많은 요일에 운영 역량을 집중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양 시장 모두 주 3일제로 통일했다.[ 2025년 서문야시장(금·토·일), 칠성야시장(월·목·금·토·일)] 운영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대구의 밤을 미식의 축제로 물들일 매대 운영자 36명(서문 26, 칠성 10)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신한 맛을 선보일 신규 운영자부터 전년도 우수 매대로 선정된 베테랑 운영자까지 참여해 시장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메뉴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문야시장은 젊은 관광객들의 성지답게 문어버터볶음, 양꼬치, 막창구이, 카베츠야키, 고추장 불백 타코 등 트렌디한 메뉴를 내세워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한다. 칠성야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공천위원회가 공표한 ‘공천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 합천군수 공천을 앞두고 합천군의 공천에도 국민의힘 공천기준을 적용할 것인지를 두고 지역정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얼마 전 국민의힘은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대구시장 공천과정에서 이진숙, 주호영이라는 거물급들을 ‘컷오프’ 시켜서 당사자들의 반발은 물론 그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지역사회의 어젠다로 급격하게 부상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은 인구 50만의 경북 최대도시인 포항시의 시장선거에서 여론조사 1.2.3위의 예비후보들을 컷오프시켜 컷오프 당사자 중한 사람인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상경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삭발을 하는 등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크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천 컷오프로 인해 내홍을 격고 있는 국민의힘의 공천과정을 두고 사람들의 의견이 분 분 하지만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볼 때 개혁의 진통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방침과 규정을 정했으면 엄격하게 이번 6.3 지방선거에적용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의 입장은 법적 안정성과 구체적 타당성을 놓고 어디에 무게를 두느냐의 사안에서, 이번 지방선거 공천의 일관적 태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3월 말, 벚꽃 개화에 앞서 목련과 고분,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를 중심으로 경주만의 차분한 계절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3월 말의 경주는 화려한 벚꽃 풍경이 본격화되기 전, 목련이 먼저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다. 고분과 유적,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피어난 목련은 경주의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봄 풍경을 만든다. 벚꽃 절정기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진 촬영, 문화유산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시기 경주 여행의 매력으로 꼽힌다. 경주시는 봄의 시작을 천천히 즐기기 좋은 장소로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를 제안했다. 세 곳 모두 3월 하순, 목련 개화 시기와 맞물려 봄철 경주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장소로, 역사문화자원과 계절 풍경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분 사이로 피어난 봄의 첫 장면, 대릉원에는 먼저 대릉원은 경주시 황남동 31-1에 위치한 대표적인 봄 산책 명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천마총을 제외한 구역은 무료로 개방된다. 정문 주차장과 봉황대 공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소영)는 27일 국립경국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성환)와 지역사회 보육 발전 및 유아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립경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보육 현장의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교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한편, 지역 영유아들에게 보다 세심하고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교류 협력 및 인프라 제공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어린이집 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직무 특강 운영 △예비교사 체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지역사회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소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유아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보육 지원, 부모교육, 상담사업 등 다양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는 지난 2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문경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임원 등 250여 명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출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전달과 선수단 대표 선서가 이어지며 대회를 앞둔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3일 경상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다. 문경시는 27개 종목에 69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경쟁에 나선다. 문경시 관계자는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시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4시,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 ‘시민사랑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거행하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압도적 레이스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번 선대위는 정계 원로부터 종교, 노동, 청년층까지 아우르는 ‘초당적·초세대적 통합형’으로 구성되어 주 후보의 탄탄한 지지 기반을 입증했다. ■ 각계각층 총집결… ‘매머드급 선대위’로 압도적 세 과시 이번 출정식에는 경주를 이끌어온 140 여명의 원로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압도적인 지지세를 과시했다. 선대위는 박목룡(전 APEC 유치위원장)과 이무근(경주시 행정동우회 회장) 2인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체계적인 진용을 갖췄다. 특히, 8인의 공동선대위원장단에는 하종태(경주시 청년연합회 회장), 조용호(한국노총 경주지역 지부장), 김상용(전 경주예총회장), 김명용(국민의힘 운영위원장), 김헌덕(전 장애인단체협의회 회장), 이재근 목사, 정홍규 신부, 박운형(전 경상북도 여성경제인협회장)이 이름을 올려 종교와 이념, 세대를 초월한 ‘시민 통합형’ 조직임을 공고히 했다. 또한, 이원식 전 경주시장, 김일윤 전 국회의원, 정수성 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로봇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로봇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앞서 열린 국비 확보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방안과 실행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산업부 주관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로봇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경산의 미래 경제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