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행정안전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때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한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7605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2만5467명으로, 연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행안부는 안전하게 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행사장 근처는 교통이 혼잡해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승·하차하거나 길을 건널 때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제나 공연장을 찾을 경우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 배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피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이동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복잡한 장소일수록 어린이와 노약자는 항상 보호자와 함께 움직인다. 놀이공원에서는 놀이기구마다 정해진 키, 나이 등 제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탑승 전에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아울러 5월은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관리에도 신경써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는 28일 오후 2시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일원에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도전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회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막을 올렸다. 관광문화국장이 초헌관을 맡고 안동시의회 의장과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를 봉행했다. 이어진 채화식에서는 칠선녀의 식전 공연 후 임청각의 정기를 담은 성화가 점화됐으며 장애를 넘어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불꽃이 힘차게 타올랐다. 채화된 성화는 오후 2시 30분 임청각을 출발해 안동 시내 일원을 돌며 시민들과 대회의 의미를 공유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봉송은 도심 곳곳에 체전의 열기를 확산시켰다. 3시 30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화식에서는 풍물단의 환영 공연 속에 안동에서 봉송된 성화와 예천에서 출발한 성화가 하나로 합쳐지며 도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합화된 성화는 대회 개막을 밝히는 불꽃으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28일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울릉소방서 신축 현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안을 점검했다. 29일 이 후보는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울릉공항 공사 현장과 한동대 울릉캠퍼스를 방문하는 등 활발하게 현장을 누볐다. 이날 오후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릉도를 대한민국의 싱가포르, 세계인이 찾는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울릉 발전 7대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울릉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동쪽 끝을 지켜온 국토의 보루이고, 독도를 품은 자존심이며, 세계 어느 섬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천혜의 보물섬”이라며 “그동안 울릉군민들은 대한민국의 국토를 지켜왔지만, 정작 국가는 울릉군민들의 삶을 충분히 지켜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울릉도를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중심, 하늘길과 바닷길, 에너지와 미래기술로 연결된 세계인이 찾아오는 전략섬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울릉공항과 사동항이 연결되고 생활물류와 응급의료 체계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 안정 지원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해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총예산 규모는 1조 5072억 원으로 본예산 1조 4,757억 원보다 315억 원(2.1%) 증액되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게 시민 곁으로 전달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5월 6일부터 열리는 제26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4월 27일부터 신청받고 있는 1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국비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 신청받는 2차 지원금은 이번 추경을 거쳐 안정적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국도로공사는 야생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2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4806건으로, 이 중 5∼6월에만 1667건(34.7%)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간대별로는 00∼08시 사이에 2014건(41.9%)이 발생해 새벽 운전 시 특히 주의를 당부했다. 사고 피해 야생동물은 고라니(3944건, 82.1%), 너구리(337건, 7.0%), 멧돼지(232건, 4.8%) 순이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와 봄철 먹이활동과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도로공사는 동물찻길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는 도로전광표지판(VMS)에 표출되는 주의 운전 문구 또는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을 볼 경우, 철저한 전방주시와 규정 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운행 중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핸들 및 브레이크의 급조작을 삼가야 하며 경적을 울려 야생동물에게 경고하면서 주변의 운전자에게도 위험을 알려야 한다. 단, 야간 상향등은 동물의 돌발행동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하면 안된다. 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 4년제 대학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원으로 전년 대비 14만70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총 403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한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2개교,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4년제의 경우 2026학년도 등록금은 192개교 중 130개교(67.7%)가 인상했으며, 62개교(32.3%)는 동결했다.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727만원으로 전년 712만원 대비 14만7000원(2.1%)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사립은 823만원, 국공립은 425만원이었으며, 수도권은 827만원, 비수도권은 662만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3만원, 예체능 834만원, 공학 768만원, 자연과학 732만원, 인문사회 643만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지난 26일 단장 및 방재단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산면 관내 주요 도로인 군도5,7호선 및 지방도 905호선 일대에서 배수로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배수로에 쌓인 낙엽 및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다가올 우기 및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도로변 배수구 정비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 및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종백 다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 외에도 연중 다양한 재난 대비 활동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