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양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축산물 가격 변동 대응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관계자, 생산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부서장 등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농축산물의 최저가격 결정안과 기금 운용사항을 논의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농축산물의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이 어려워질 경우, 도매시장 가격이 최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때 차액을 지원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돕는 제도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홍고추 계약재배를 통한 가격안정 및 수급조절 지원 융자금 상환기한 연장 승인건도 함께 심의했다. 군 관계자는“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이 급변하는 시장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된 금액은 고추 600g당 10,359원, 사과 10kg당 27,294원 한우 600kg당 5,231,932원에 의결하였으며, 군 홈페이지에 고시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의 피해지원금 주유소 사용처 확대 결정에 따라 5월 1일(금)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한다. 당초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대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됐으나, 이번 조치로 주유소에 대해서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일부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사용처에 포함되지 않아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사전에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5월 1일부터 기존 대구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 만료(8.31.) 이후인 9월 1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에서는 대구로페이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노총 영천시청 노동조합(공무직, 위원장 이동열)이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노동조합은 지지성명문을 통해 “탁월한 행정경험과 검증된 성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천의 변화를 이끌어 온 최기문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왔으며, 흔들림 없는 리더십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영천 발전의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 ▲공직사회와의 신뢰 구축 ▲노동 존중 행정 실현을 주요 강점으로 꼽으며, “지금 영천에는 검증된 리더, 결과로 말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기문 예비후보는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정과 원칙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공무직의 처우 및 인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기준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제 그 원칙을 말이 아닌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 3월까지 국세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시 호황 영향으로 증권거래세가 200% 넘게 급증했고, 주택 거래량 증가와 성과금 증가로 소득세도 큰 폭 증가했다. 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3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10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조5000억원(16.7%) 증가했다. 세목별로 보면 증권거래세는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원 증가하며 234.6% 급증했다. 증시 호황으로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소득세는 35조원으로 4조7000억원 늘었다. 성과상여금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견인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와 수입 증가 영향으로 4조5000억원 늘어난 2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세는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9000억원 증가한 26조2000억원이다. 이 밖에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일부 환원 영향으로 5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걷어야 할 국세수입 예산 대비 현재까지 걷은 금액의 비율을 뜻하는 국세수입 진도율은 3월까지 2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행정안전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때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한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7605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2만5467명으로, 연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행안부는 안전하게 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행사장 근처는 교통이 혼잡해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승·하차하거나 길을 건널 때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제나 공연장을 찾을 경우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 배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피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이동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복잡한 장소일수록 어린이와 노약자는 항상 보호자와 함께 움직인다. 놀이공원에서는 놀이기구마다 정해진 키, 나이 등 제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탑승 전에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아울러 5월은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관리에도 신경써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는 28일 오후 2시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일원에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도전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회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막을 올렸다. 관광문화국장이 초헌관을 맡고 안동시의회 의장과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를 봉행했다. 이어진 채화식에서는 칠선녀의 식전 공연 후 임청각의 정기를 담은 성화가 점화됐으며 장애를 넘어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불꽃이 힘차게 타올랐다. 채화된 성화는 오후 2시 30분 임청각을 출발해 안동 시내 일원을 돌며 시민들과 대회의 의미를 공유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봉송은 도심 곳곳에 체전의 열기를 확산시켰다. 3시 30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화식에서는 풍물단의 환영 공연 속에 안동에서 봉송된 성화와 예천에서 출발한 성화가 하나로 합쳐지며 도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합화된 성화는 대회 개막을 밝히는 불꽃으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28일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울릉소방서 신축 현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안을 점검했다. 29일 이 후보는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울릉공항 공사 현장과 한동대 울릉캠퍼스를 방문하는 등 활발하게 현장을 누볐다. 이날 오후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릉도를 대한민국의 싱가포르, 세계인이 찾는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울릉 발전 7대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울릉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동쪽 끝을 지켜온 국토의 보루이고, 독도를 품은 자존심이며, 세계 어느 섬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천혜의 보물섬”이라며 “그동안 울릉군민들은 대한민국의 국토를 지켜왔지만, 정작 국가는 울릉군민들의 삶을 충분히 지켜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울릉도를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중심, 하늘길과 바닷길, 에너지와 미래기술로 연결된 세계인이 찾아오는 전략섬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울릉공항과 사동항이 연결되고 생활물류와 응급의료 체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