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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경호 시장 '대구 건설업계 오랜 현안 일괄 해소' 한다

공구분할 제도화, 하도급률 상향, 금융지원 확대 등 … 건설업계 적극환영 500억원 이상 공사 공구분할 사전검토 의무화, 전국최초 1,000억원 이상 검토위원회 도입 50억원 이상 공사 상생MOU 의무화・매칭교류회 개최… 지역 하도급률 70% 이상 목표 市-iM뱅크-신보기금 협력, 건설업 등 경기취약업종 1,300억원 보증 공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8월 13일(목) 오전 10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0년에 수주액 9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2022년까지 호황기를 누렸으나, 이후 미분양 등 주택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업도 2024년 -21.4%, 2025년 -19.2%로 2년 연속 급격히 역성장하며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주택 매매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도 있으나, 금리 변동 등 여러 대외 변수로 인해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건설경기 어려움 속에 그간 지역 건설업계는 대형 공사 공구분할 활성화, 공사비 현실화, 지역업체 하도급률 상향 및 표준 하도급 계약서 확산,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 등을 지속 건의 해 왔다. 그중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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