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마사회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재활승마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 총 21명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알리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소속 재활의학 전문의들이 참여해 재활승마의 치료적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행사는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재활승마 전문 코치진의 시연, 장애 아동 맞춤형 교감 체험, 가족 참여형 '말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며 나타나는 자극이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희종 마사회 회장은 "재활승마는 신체와 정서를 동시에 치유하는 재활활동"이라며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 주행환경 변화 대응 장비 구축, 탑승자 편의‧안전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구어2산단)에는 현재 총사업비 851억 원을 투입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개 연구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소재‧부품‧배터리 안전에 첨단 편의·안전 분야를 더한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구 기반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4월 1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김천·성주·칠곡), 전북특별자치도(무주), 대구광역시(달성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어 정책성 평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경북·대구 등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참여한 합동회의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 의지를 공고히 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성주~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대구·경북 서부권과 전북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은 물론 물류 효율성 증대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책사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회의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정책성 평가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인천공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하는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의 최고 등급(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에 참가해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23년 이후 3년 연속 획득이다.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ISS)’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 분야 국제회의로, ICAO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교통부 장관, 항공청장, 글로벌 항공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1600명이 참석해 항공교육 및 기술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공사가 이번 심포지엄에서 획득한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는 ICAO가 전 세계 인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공사가 교육과정 개발·운영·강사 양성 등 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 15일 필리핀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항공교육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위치한 CEC 쇼룸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가전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식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사례가 시연됐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을 갖췄다.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비롯해 용기의 라벨를 인식해 푸드리스트에 자동 저장한다. 사용자는 냉장고 내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식재료 중복 구매를 줄일 수 있다. '비스포크 AI 오븐'은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며 조리 완성도를 높이는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을 지원한다. 내부 카메라를 기반으로 식재료를 인식해 최적의 조리값을 제안한다. 조리 과정에서 식재료의 색상 변화를 감지하고 스마트싱스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음식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조리 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코레일 강원본부와 동해선 KTX 개통 100일을 맞아 지난 10일 부산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울진 철도 관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동해선 KTX의 100일을 기념하고, 울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잠재 관광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주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지역 특산품 전시가 이어져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강송주, 금강송꿀, 매화쌀엿 등 울진 대표 특산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울진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울진이 기차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철도 관광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며 “멀게만 느껴졌던 울진이 KTX 개통으로 가까워진 만큼, 철도와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해 ‘기차 여행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6 여행 가는 달’을 맞아 코레일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5월 31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스타벅스 선행의 달'을 맞아 전국 단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선행의 달은 매년 4월 전 세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2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과 숲과 공원을 가꾸는 '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서울, 광주, 경주, 인천, 강릉,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은 지난 13일 덕수궁 내 석어당, 즉조당, 준명당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전주, 부산, 인천 등 6개 도시 10곳에서 진행한다. 주요 대상지는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소대헌·호연재 고택, 전라감영, 동래읍성, 원인재 등이다. 또 지난달 2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비밀(Bee Meal)정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공원 돌보미'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이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대구 신천둔치공원, 수원 청소년문화공원, 강릉 송정해변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