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를 대표하는 천연기념물 삽살개가 지역 반려동물 기부문화의 첫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삽살개 ‘킹슬리’의 경산 착한펫 1호 가입식을 열었다. 착한펫은 반려동물 이름으로 매달 2만원 이상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모금회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킹슬리는 재단법인 한국삽살개재단 김한아 사외이사와 폴 질카 홍보대사가 함께 키우는 삽살개로, 지역의 대표 문화 자산이 나눔의 첫 얼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한아 사외이사는 “킹슬리가 착한펫 1호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착한펫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의 고장 경산에서 특별한 나눔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산 착한펫 1호 킹슬리의 나눔이 많은 반려동물 가족에게 전해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킹슬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삽살개가 걸어온 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클리닉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금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음식점을 금연 홍보 공간으로 활용해 식사 후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금연 클리닉 홍보용 L형 아크릴스탠드 ▲금연 홍보문구가 인쇄된 물티슈 ▲금연 클리닉 홍보 스티커 등을 전달하고 음식점 내에 비치·부착하고 물티슈에는 “금연,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등 금연 클리닉 이용을 안내하는 홍보문구를 담아 음식점 이용객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금연 클리닉을 접하고 금연 상담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는 1989년 설립된 단체로, 관내 외식업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와 연계한 금연 홍보에도 적극 동참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음식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활용한 금연 홍보를 확대하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하천부지에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하는 5ha의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하여, 경관과 농업·환경을 하나로 잇는 선진적인 자원순환형 ESG 생태계를 구축했다.’ 5ha에 달하는 거대한 하천부지에 파종된 메밀은 9월 초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려 중순경 웅장한 하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 사방이 탁 트인 낙동강변에 전격 조성된 메밀꽃밭은 낮에는 청량한 강바람을,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낙동강 노을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한다. 마치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풍광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낙동강의 붉은 노을과 메밀꽃밭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밀꽃밭은 단순한 일회성 경관 사업을 넘어, 구미시의 차별화된 자원순환형 행정 실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구미칠곡축협과 손잡아 메밀을 파종하였으며, 선산읍의 가뭄 대책용 스프링클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불필요한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특히, 개화기에는 양봉 농가에 양질의 밀원을 제공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나선다. 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9월 8일까지 총 31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떡, 한과, 두부류 등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시는 카놀라유, 양조간장, 약과, 부침가루 등 가공식품 20개 품목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체계도 가동한다. 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개반 21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식품안전 관련 상황을 관리한다.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쉼터 운영과 산재보험료 지원 등 노동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송정동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과 산동읍 우항공원 대체주차장에 간이 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냉난방기, 리클라이너, 정수기, 안마의자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인 출입·관제시스템과 비상벨을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각종 시정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동새마을금고와 협력해 8개 지점(본점, 황상, 장천, 양포, 옥계, 인동, 4공단, 산동)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동노동자쉼터 ‘휴(休)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택배기사,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이 잦은 노동자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는 냉난방시설과 무료 와이파이, 정수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9월부터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 3개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시는 2026년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시 및 구·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총 834개소, 44,888면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개소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 이틀 전인 9월 22일(화)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대구시는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23개소에 대해 기존 추석 연휴 1일 전부터 무료 개방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는 시민 체감형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연휴 시작 이틀 전부터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주차장은 대구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개소, 2,512면이다. 19개소는 대구시 주차장 조례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 감면 대상 주차장이며, 나머지 4개소는 시장까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대구시는 연휴 이틀 전부터 전통시장 인근 23개소를 개방함에 따라 이틀간 1만 5천여 대의 차량이 주차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대구시 공영주차장 77개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반부패·청렴, 4대폭력 예방, 회생절차 교육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상임위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특강을 비롯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회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종길 대구회생법원 부장판사는 “대구회생법원 소개 및 형사소송 절차”라는 주제로, 대구회생법원의 역할과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법원소송 절차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강연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정수효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는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청탁금지법, 이행충돌방지법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정용남 강사가“존중으로 여는 안전한 의정”이라는 주제로 4대폭력 예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일대 산업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9월 10일 도시계획 심의를 앞두고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강 두류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반대하는 주민 일동은 지난 5일 오전 9시 산대리에 있는 안강 종합운동장에 집결하여 북경주행정복지센터까지 가두행진 및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지역 갈등이나 지역 이기주의의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이 사태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인 대법원의 판결을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심판위원회가 뒤집어 버린 사상 유례없는 궤변 행정에서 시작된 것이다. 당시 법원은 경주 내 기존 매립장만으로도 처리 능력이 충분하며 침출수로 인한 형산강 오염 우려 및 주민 피해 가능성을 인정해 신규 시설의 불필요성을 명확히 확정했다. 그러나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무시한 채 사업자의 손을 들어주는 상식 밖의 재결을 내렸고, 경주시는 주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도시계획 심의 절차까지 끌고 왔다며. 게다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공고문의 변경 사유를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한다. 경주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관외로 보내지 않고 자체 처리함으로써 물류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안동·영양·청송 일원에서 가족 9팀이 참여하는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경북 역사로드’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광복절 20대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1회차에 이어, 전국에서 모집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경북의 독립운동 역사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역사가 깃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그 의미를 가족과 세대 간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영양 남자현역사공원,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안동 임청각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등 경북의 주요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둘러보고 월영교, 유교랜드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이번 역사로드가 가족이 함께 경북의 독립운동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역사문화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3일까지 대형마트,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성수식품 불법 유통행위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 목적 진열·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식품 성분 등 거짓 표시 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단속 현장에서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즉시 검사하며, 소고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해 국내산과 외국산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대구시는 불법행위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행정처분 사항은 관할 구·군에 통보해 조치하도록 하며, 형사처벌 대상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한다. 권두성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집중 단속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시 공무원 등을 사칭해 지역기업에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업인 것처럼 꾸민 허위 공문서나 위조 명함 등을 제시한 뒤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접근해 특정 업체의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행사나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급히 구매해야 한다며 물품을 먼저 보내도록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통한 선구매를 유도한 뒤 비용을 환급해 주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 거래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는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 사칭 주요 사기 유형, 거래 시 확인 사항,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대구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 구·군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지역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거래 전 대구시 공식 연락처를 통한 사실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상대방이 알려준 연락처가 아닌 대구시 대표전화 053-120으로 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의 대표 관광축제인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24년간 이어온 기존 개최지를 벗어나 올해 처음으로 경산 시내 중심가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변화에 나선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은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오는 9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구 어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와촌면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갓바위를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한 가지 소원을 기원하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경산의 간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추진하는 개최 장소 변경은 단순한 장소 이전을 넘어, 지난 24년간 축적해 온 외연을 확산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기존의 축제장은 전국적 명성에 비해 일반 시민과 외지 방문객의 접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재단은 시민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권인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구 어귀마당)으로 무대를 옮겨,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용하는 동시에 갓바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