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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7주째 상승…작년 8.71% 뛰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부동산원 주간 가격 동향…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상승 누계 상승률 송파 20.92%·성동 19.12%…전국 1.02%↑ 작년 전국 아파트 전셋값 1.32%↑…비수도권도 상승 전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 아파트값이 4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누계로는 8.71% 뛰어 2013년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가장 높았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21% 올랐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이후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오름폭은 전 주와 같았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의 전반적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일부 주요 단지 위주의 국지적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누적 상승률로는 8.71%였다. 정부 공인 시세조사 기관인 부동산원이 통계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종전 누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15년의 8.11%였다. 부동산원은 KB국민은행이 수행해온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넘겨받아 2013년 1월부터 주간 동향을 발표해왔다. 부동산원 주간 기준 누적 통계치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2013년 0.40% 내렸다가 2014년(2.32%) 상승 전환한 후 2015년 8.1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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