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 지원,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4,9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예산규모 : 12조 1,988억 원(기정예산 대비 4,910억 원, 4.2% 증가)- 일반회계 : 9조 8,281억 원(기정예산 대비 4,669억 원, 5.0% 증가)- 특별회계 : 2조 3,707억 원(기정예산 대비 241억 원, 1.0% 증가)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3월 정부 추경에 대응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정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3,163억 원)과 보통교부세(1,449억 원) 등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우선 편성했다. 추경예산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4,241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