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글로벌 수준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입증받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병호 행정원장, 최승권 경영지원실장, 박혜연 중대재해전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인증 심사에서는 위험요인의 사전 식별 및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관련 법규 준수,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 등 조직의 안전보건경영 전반을 평가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인증 취득 이전부터 산업재해 예방 활동은 물론, 임직원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사적인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제 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제약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아동기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곳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7곳에서 약 685명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 규모와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했다. 지난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3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교육 대상을 약 2배로 늘렸다. 일부 기관에서는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전·후 치아세균막 검사를 실시해 구강교육 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한 치아세균막 검사는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세균막(플라그)을 확인해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 여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교육은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문가가 참여해 충치 발생 원인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미국명 라즈클루즈, 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J&J)은 지난 15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신약 라즈클루즈와 자사 항암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전년 동기 대비 60.8% 성장했다고 밝혔다. J&J가 이날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리브리반트·라즈클루즈 병용요법 매출은 전년 2분기 1억7900만 달러(한화 약 2654억원)에서 올해 2분기 2억8900만 달러(약 4285억원)로 60.8% 증가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순수 '영업 성장률‘(Operational Growth)은 61.6%로 집계됐다. J&J는 실적을 발표하며 비소세포폐암 영역에서 리브리반트·라즈클루즈 병용요법이 전 지역에 걸친 지속적인 론칭 확대와 1·2차 치료에서의 점유율 확대, 피하주사(SC) 제형 리브리반트 파스프로의 선호도에 힘입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라 유한양행 로열티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J 2분기 전체 매출은 253억1000만 달러(약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대웅제약이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 오가노이드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대웅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과 ‘간(Liver) 오가노이드 제작 및 약물평가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간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 등을 배양해 사람의 간 기능을 재현한 미니 장기로, 일명 ‘미니 간’으로 불린다. 대웅제약은 생명연 손명진 박사팀의 ‘3차원 인간 간 오가노이드 제작 및 독성 평가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완성도와 실증 데이터를 갖춘 선도적인 간 오가노이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동물실험을 줄이고 대체시험법 활용을 확대하는 글로벌 흐름에 대응할 방침이다. 기존 제약업계에서 신약 후보물질 평가에 주로 사용해 온 2차원 간세포는 실제 체내 장기와 구조적 차이가 커 약물 독성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생명연의 3차원 간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간 조직과 담즙산 배출 구조인 간내 담관까지 정밀하게 모사해 동물실험으로도 확인하기 어려웠던 임상 전 단계의 간 독성 평가 정확도를 높였다. 또 장기 연속 증식과 동결·해동 후에도 기능이 유지돼 오가노이드 분야 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에스티가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에서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들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2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국제학회(AAIC)에서 GPX4 활성제 'DA-7505',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석학들을 비롯한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알츠하이머 질환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3일 '새로운 GPX4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의 페롭토시스 및 신경염증 억제를 통한 인지기능 저하 개선'을 주제로 DA-7505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 DA-7505는 신경세포 내 GPX4에 결합해 촉매 활성을 높이고 페롭토시스 환경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막아 지질 과산화 및 페롭토시스에 의한 세포 사멸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기존 활성산소(ROS) 제거 기전의 억제제 대비 우수한 항염 효능을 파악했으며,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우수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내 질병조절치료제로서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웰빙의 전문의약품 인태반주사제가 누적 출하량 1억 앰플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3일 충북 음성 혁신공장에서 회사의 대표 전문의약품인 인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국내 최초 누적 출하량 1억 앰플 출하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넥주는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해왔다. 이번 1억 앰플 출하는 지난 20여 년간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결과라고 GC녹십자웰빙은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이사, 박동환 생산본부장, 정시영 연구개발본부장 등 GC그룹사 주요 임직원과 조병옥 음성군수, 한정환 음성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인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관련 법과 제도의 변화에 맞춰 인태반뿐 아니라 폐지방, ECM, 콜라겐 등 다양한 인체유래물질을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더 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군은 녹십자웰빙이 음성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이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 컴플라이언스 및 물류 보안 역량을 인정받아 수출과 수입 2개 부문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AA 공인증서를 전달받았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단순한 인증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종합 검증하는 대표적인 국가 공인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관세청의 AEO 인증을 받은 773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곳은 20개 기업이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갱신심사 과정에서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내부통제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단순히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AEO 제도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등 선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