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이 22일만에 철회됨에 따라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조합원에 대해 "31일 오전 11시까지 현장으로 복귀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김 위원장은 30일 오후 6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한다"며 전국 철도노조 조합원에 위원장 투쟁명령 5호를 발령했다.이어 "31일 오전 9시부터 지구별로 파업투쟁 보고 및 현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라"며 "최대한 연대단위와 함께 진행하고 지부별로 집단적으로 복귀, 복귀서는 지부에서 일괄 취합해 지부쟁대위원장이 사측에 전달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철도분할과 민영화저지 투쟁은 끝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지속한다"며 "오늘 저녁 지부별로 당면한 징계 및 현장탄압 분쇄,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투쟁계획을 공유하고 힘찬 투쟁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투쟁에 함께해준 덕분에 파업대오를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 "이번 투쟁의 성과가 있다면 철도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공공재를 민영화해서는 안된다는 전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라며 "정부의 일방적 정책 수립과 집행이라는 후진적 관행을 타파하고 공공정책 수립에
앞으로 보이스피싱이 적발될 경우 최고 징역 10년형의 처벌을 받게 된다. 또 대출 알선 등을 빙자해 수수료나 선수금을 받아 가로채는 사기를 당한 경우에도 법률에 의해 구제 받을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전기통신금융사기죄가 신설됐다.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10년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구체적인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미수범이라도 처벌을 받으며, 상습범은 가중처벌된다.피해구제대상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구제 받지 못했던 대출사기가 이번 개정안에는 포함됐다. 이에 따라 대출의 제공·알선·중개를 빙자해 수수료나 선수금을 받아 가로채는 행위도 처벌되고, 피해자는 법률 절차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온라인으로 대출을 신청하거나 저축상품을 해지할 경우 금융회사의 본인확인이 의무화된다. 금융사는 전화나 휴대폰 SMS인증 등으로 본인을 확인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면 금융회사는 손해를 배상하고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금융회사는 또 자체 점검(이상금융거래 탐지시
종합배관자재전문업체 AJS는 9억9500만원 규모의 소액공모 유상증자 공모 결과 16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6~27일 이틀간 실시한 199만9999주의 소액공모 청약 접수 결과 3억2725만2830주에 1636억원의 자금이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모집가액은 500원이며 납입기일은 12월27일이다.AJS는 "매출 다변화 및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코스닥시장에서 AJS는 전 거래일보다 35원(5.98%) 오른 620원에 마감했다. AJS의 주가는 지난 23일 52주 최저가인 554원을 기록했다.AJS 관계자와 유상증자 자금 사용 계획 및 주가 향방 등에 대해 종목 토크를 진행했다.Q = 유상증자 공모 결과 청약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A = 현재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3대1 의 놀라운 청약율을 보인 것은 향후 AJS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확신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Q = 신규사업 진출 획은.A = 다양한 사업 계획이 있지만, 가시화가 되는 것은 2014년 1월24일 임시 주주총회 이후
코스닥 지수가 올해 499.99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말(496.32)에 비해 3.67p(0.74%) 상승하는데 그쳤다.지수는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5월28일 연고점인 585.76을 기록했지만 엔화약세, 중국 경기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한 달만인 6월25일 연저점인 480.96으로 무너졌다.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1조8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2년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2600억원, 개인은 62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거래소는 30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수자 역할을 맡아왔던 개인이 8년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며 "기관 역시 펀드에 대한 환매압력으로 2년간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46.5%), 음식료·담배(32.9%) 등 16개 지수가 상승했다.반면 디지털컨텐츠(-23.8%), 섬유의류(-20.4%), 정보기술(IT) 부품(-13.7%) 등 13개 지수는 하락했다.코스닥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09조1000억원에서 올해 말 119조3000억원으로 10조2000억원(9.32%) 증가했다.지난 5월29일에는 사상최고치인 132조5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거래소는 "주
코스피가 올 한해 불과 14.29포인트(0.72%) 상승하는데 그쳤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1997.05포인트였던 코스피 지수는 올해 말 2011.34에 장을 마쳤다.최고가는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졌던 지난 10월30일의 2059포인트였고, 최저가는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과 버냉키쇼크가 이어졌던 6월25일의 1780포인트였다.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5조1000억원, 외국인은 3조400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지난 8월23일부터 10월34일까지 44거래일 매수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장 순매수 기록을 다시 썼다.반면 개인은 5조60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5년째 증시 이탈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장 마감일(12월28일)에 비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업종은 의료정밀(49.47%)이었다.뒤를 이어 통신업(26.07%), 비금속(19.33%), 종이목재(18.42%), 섬유의복(15.43%), 전기가스(10.75%), 보험업(10.15%), 금융업(8.53%), 유통업(6.52%), 운수장비(5.70%), 의약품(2.97%) 등의 순이었다.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인 업종은 운수창고(-22.04%)였다.증권(-17.58),
디오스텍이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사업본부에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코스닥본부는 이날 "디오스텍의 분할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2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최근 광학사업을 분리해 디오스텍을 신설, 재상장을 추진키로 했다. 존속법인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이름은 차바이오로 변경된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지난 9월말 기준 자본금은 337억원으로, 이중 차바이오가 245억원, 디오스텍이 92억원의 자본금을 각각 차지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2일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서울에서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서울사옥 본관 2층 KRX스퀘어에서 진행된다.부산에서는 부산본사 1층 홍보관에서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및 경영지원본부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 및 증권·파생상품시장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개장식으로 새해 첫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종료된다.
한류스타 배용준(41)의 애인은 구자균(56)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구 부회장의 아버지는 구인회(1907~1969)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1926~2012)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딸 구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나와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사직했다.구씨는 2011년 10월 서울대 공대 윤모(59) 교수의 장남과 약혼, 이듬해 1월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LS산전 홍보팀은 "부회장 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배용준의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 측도 마찬가지다.앞서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은 배용준이 한국 대기업 CEO의 딸로 키 170㎝ 전후에 날씬한 몸매의 미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몇 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다가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달에는 함께 일본 여행을 하며 지인의 결혼식에도 동행했다.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키이스트 관계자는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MBC TV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가 23일 첫 방송에서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오로라 공주'의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9.9%포인트 낮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빛나는 로맨스'는 서울 10.5%, 수도권 10.8%, 부산에서 9.3%의 시청률을 보였고, 광주에서 13.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성·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이 29%로 가장 많이 봤다.전작인 '오로라 공주'의 첫회 시청률은 11%, 평균 시청률은 13.5%였다.'빛나는 로맨스'는 비혈연 가족의 이야기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스물이다.
영화배우 정만식(39)이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정만식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임정배 대표는 “결혼식 당일과 전날, 다음날을 제외하고 계속 영화 ‘사선의 끝’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 바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를 위해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예비신랑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영화 촬영과 더불어 내년 1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지켜본 후 2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차린다”고 전했다.주례 없이 탤런트 조진웅이 사회를 본다.
재벌의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공정거래법)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데 대해 24일 여야 각 정당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새누리당 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이날 성명서에서 "이번에 정무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신규순환출자를 금지함으로써 순환출자를 통한 지배력 확장 등 부작용을 방지하고 대기업 집단이 내실 있는 성장에 주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순환출자에 대해 관대하던 기존의 입장이 이를 금지하는 방향으로 대전환하는 첫걸음이 됐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한 내용"이라고 평했다.이들은 다만 "기존 순환출자의 자발적 해소를 유도하기 위해 순환출자 현황을 공시하도록 하는 등 정책의 방향성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항이 일부 포함돼있긴 하지만 기존 순환출자 해소를 위한 근본적 개선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며 "추후 기존순환출자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번 개정안 통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부득이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박수현 원내대변인은 현안논평에서 "민주당은 신규 순환출자 금지뿐만 아니라 기존 순환출자 금지까지 입법화해야한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신규 순환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앞으로 정부가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 평가를 면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주재하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요한 것은 부채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인데 정부 정책이 부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정부 정책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을 반면교사 삼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구체적으로 사업을 할 때 예타에 해당하는 평가를 면밀하게 해서 사업을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다음은 현 부총리와의 일문일답.-자구노력 등의 정상화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이 있을 수 있는데."노조뿐 아니라 기관장 등 전 직원이 함께 같이 머리 맞대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결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신뢰 받는, 신의 직장이라는 불명예를 털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계가가 될 것이다."-모두발언에서 '알짜자산' 매각해야 한다고 했는데, 수서발 KTX를 암시하는 것인지."하나의 큰 방향으로 말한 것이다. 민간은 위급한 상황이 있으면 수익성이 있는 자산도 매각해서 정상화한다. 정상화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기관장들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현 부총리는 2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워크숍에는 부채와 방만경영으로 지목된 38개 중점관리 기관장과 관계부처 장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학계, 민간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현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은 기관장들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노조와 협력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위기 의식을 가지라고 주문했다.지금 자구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 기관이 어렵고 우리 경제도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인식하라는 것이다.그는 민간기업은 위기가 닥치면 값을 따지지 않고 알짜 자산부터 팔아치운다며 지금이 공공기관의 위기상황임을 분명히하고 핵심 우량자산부터 팔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방만경영을 해소하는 문제가 경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는 소극적 태도도 버리라고 주문했다.IMF위기 당시 국민들이 내놓은 장롱 속 돌반지가 금액으로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위기를 극복하려는 국민들의 의지가 선진국 사람들을
지난해 가젤기업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2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생겨난 지 5년 인하인 가젤기업은 지난해 1150개로 고성장기업 5109개의 22.5%로 나타났다.가젤기업은 3년 연속 매출이나 고용자수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한 고성장 강소기업을 말한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86개(42.3%)로 가장 많았고 사업서비스업(144개, 12.5%), 도소매업(108개, 9.4%), 전문·과학·기술업(87개, 7.6%)이 그뒤를 따랐다.또한 출판·영상·정보가 77개, 건설업이 67개, 운수업이 48개, 보건·사회복지가 44개 늘었다.한편 상용근로자가 10명이상인 활동기업중 최근 3년간 매출액과 상용근조라가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인 '고성장기업'의 산업별 비중은 제조업이 2405개로 47.1%를 차지했고 도소매업이 488개로 9.6%, 건설업이 483개로 9.5%, 사업서비스업이 480개로 9.4%를 각각 나타냈다.
회사를 만든지 1년안에 망한 신생기업이 38.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기업이 5년후 생존하는 비율도 30% 수준에 그쳤다.(표)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2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평균 생존율은 1년후 61.3%, 2년후 48.4%로 나타났다.3년후 생존율은 40.5%, 4년후는 35.1%로 집계됐으며 안정권이라 할 수 있는 5년후 생존율은 29.6%로 조사됐다.규모별로는 종사자 규모가 2인 이상 기업의 생존율은 1년후 76.2%, 2년후 62.3%, 3년후 53.2%, 4년후 48.6%, 5년후 44.5%로 나타났다.반면 1인 기업 생존율은 1년후 60.0%, 2년후 47.1%, 3년후 39.3%, 4년후 33.9%, 5년후 28.3%로 2인 이상 기업에 비해 생존확률이 낮았다.산업별로는 1년후 생존율은 운수업(75.7%)과 부동산·임대업(71.5%)이 높았다. 반면 사업서비스업(51.9%)과 예술·스포츠·여가(53.0%)는 낮았다.5년후 생존율은 보건·사회복지가 46.6%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임대업(46.5%), 운수업(42.3%), 제조업(41.0%), 전문·과학·기술(35.4%), 개인서비스업(33.5%)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