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가 23일 첫 방송에서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오로라 공주'의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9.9%포인트 낮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빛나는 로맨스'는 서울 10.5%, 수도권 10.8%, 부산에서 9.3%의 시청률을 보였고, 광주에서 13.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이 29%로 가장 많이 봤다.
전작인 '오로라 공주'의 첫회 시청률은 11%, 평균 시청률은 13.5%였다.
'빛나는 로맨스'는 비혈연 가족의 이야기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스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