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조영욱 ▲김봉준 ▲김승태 ▲김유정 ▲류중재 ▲육현수 ▲이재완 ▲장의순 ▲조현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농협중앙회가 올해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1000여개 농가에 보급한다. 무이자 자금은 2027년 20조원을 목표로 올해 16조원까지 확대하고 약 700억원의 농축협 예금보험료도 경감하기로 했다. 쌀 소비가 줄자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해 1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부당대출'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산감사 고도화 등 내부통제체계를 재정비한다. 적자 계열사는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돈 버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정부와 협력해 올해 1000여 농가에 보급하고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노동력은 절감하고 영농비 부담은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 소득은 지난 30여년간 1000만원에 정체 돼 있고 특히 지난해에는 계속된 경기침체에 더해 쌀값·소값이 하락하고 폭염·폭우·폭설 등 유례 없던 기상이변까지 발생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며 "소중한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의 어려움은 날로 커져 가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3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14% 오르며 상승폭이 한층 커졌다.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중심의 상승 여파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1주 전(-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14% 올라 상승폭이 전주(0.11%) 대비 더 커졌다. 변동률 추이를 살펴보면 2월 첫째 주 들어 0.02%로 상승 전환한 후 2월 둘째 주 0.02%, 2월 셋째 주 0.06%, 2월 넷째 주 0.11%, 3월 첫째 주 0.14%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강북권은 1주 전보다 0.02% 오르는 데 그쳤으나 강남권은 0.24% 올랐다. 특히 강남3구가 있는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월20일 0.04%→2월3일 0.06%→2월10일 0.1%→2월17일 0.24%→2월24일 0.36%→3월3일 0.48%로 상승폭이 더 가팔라졌다. 송파구의 상승률이 0.68%로 가장 높고 강남구 0.52%, 서초구 0.49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20억원대의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전 10시30분께부터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박 전 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금액은 2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2023년 12월 박 전 회장의 자택과 BHC 본사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박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경쟁사이자 과거 근무했던 BBQ 전·현직 직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영업 비밀을 침해한 혐의로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행정안전부가 이달 2~5일 발생한 대설·강풍·폭풍해일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나흘간 눈, 강풍, 해일 등으로 인해 강원·충북·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축사·비닐하우스 등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피해 지역이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 상황 관리,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등을 추진한다. 피해가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정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복구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피해 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직급(가) 승진 ▲안전경영처 안전총괄실장 이희원 ▲기획처 기획조정실장 최영삼 ▲건설처장 직무대행 남현석 ▲신재생개발처 신재생기획실장 여정수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문덕력 ▲영흥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강정권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윤장현 ▲삼천포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박채영 ▲삼천포발전본부 복합건설처장 직무대행 윤태학 ▲영동에코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허정열 ▲여수발전본부장 직무대행 조천환 ◇1직급(나) 승진 ▲기획처 예산자금담당부장 엄혜진 ▲기획처 홍보실장 심오섭 ▲관리처 준법통제부장 김민호 ▲동반상생처 고성그린파워(주) 전출부장 왕호동 ▲안전경영처 산업안전부장 이재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주종철 ▲발전처 전력시장담당부장 노무환 ▲디지털융합처 정보보안실장 이경철 ▲녹색성장처 수소융합실장 강경완 ▲신재생개발처 태양광담당부장 양성진 ▲삼천포발전본부 기계부장 신필용 ▲삼천포발전본부 건축부장 차상훈 ▲분당발전본부 현대화추진실장 직무대행 차윤석 ▲영동발전본부 기계부장 박대성
▲김윤식씨 별세. 신동식·동흥·동예씨 모친상, 최동순·홍종분씨 시모상, 반구섭씨 빙모상, 신항섭·현아·하경·하림·하은·반무경씨 조모상 = 4일, 화성함백산장례식장 접객실 3,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31-293-4244
◇과장급 전보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종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한국의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고 비판하며 대표적인 문제적 무역 관계의 사례로 꼽았다. 통상전문가들은 한국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양국 간 상당 수 상품을 무관세로 교역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의문을 나타냈다. 다만, 일부 품목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를 확대 해석한 발언이라면 미개방 품목에 대한 관세 조절하는 방식으로 통상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법 폐지 발언은 의회 설득 과정이 필요한 만큼 새로운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유도책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조선업 부활에 대한 의지는 우리 조선업계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미FTA로 교역물량 대부분 상호 무관세…농산물 등 일부 품목 재협상 여지"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고 발언한 것은 쌀, 바이오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율이 높은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만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과 관련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측에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은 미국이 신뢰할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미국 현지에서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 임원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과 면담을 실시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준비 상황,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관련 현지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주한상 측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해외진출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행은 풀뿌리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심을 약속했다. 미주한상 측에 미국 내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미 연방·주정부 대표단과의 관계 구축과 네트워크 지속 등 미래세대 교류 확장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대검찰청이 전국 마약전담 검사 워크숍을 열고 마약범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부장검사 노만석)는 4일 전국 지검 및 지청 마약전담 검사 37명과 함께 '25년 전국 마약전담 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양상으로 진화하는 마약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SNS·다크웹·가상자산 이용 마약류 유통사범 추적 수사기법 ▲마약류 밀수범죄수사 및 국제공조수사 기법 ▲의료용 마약류범죄 수사기법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재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단속 마약사범은 2만3000여명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만명을 상회했다. 검찰은 마약범죄가 전문화·조직화돼 사업처럼 지속화되고 30대 이하 마약류 사범이 전체의 63.6%를 차지하는 등 마약범죄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봤다. 또 마약거래 유통 방식이 소위 '던지기' 방식 등 비대면 온라인 거래로 변화하고, 지난해 압수된 마약류 중 해외에서 유입된 경로가 확인된 마약류가 약 687.9㎏에 달하는 등 마약류 범죄 수법이 진화하고 국내 유입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교각 붕괴사고로 통행이 제한됐던 국도 34호선의 통행이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국도 34호선의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 검토를 통해 오후 3시부터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통행이 재개되면서 도로 전광판(VMS)과 내비게이션 안내도 실시된다.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을 위해 해당 구간에는 신호수가 배치되고 통행 안내 간판도 설치된다. 아울러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통행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고지 인근 거주지의 건축물 및 생활환경 피해 관련 안전점검과 주민 심리치료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9시49분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포천 포천방향 구간 청룡천교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추락, 매몰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양은익 강릉원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의료원 ▲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의학교육개발사업단 단장 안신기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부소장 정윤빈 ▲ 의학도서관 부관장 김승우 ◇ 의과대학 ▲ 교무부장 서석교 ▲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구 ▲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종원 ▲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고윤우 ▲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박유석 ▲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 법의학과장 박종필 ▲ 동은의학박물관장 김세훈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도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실험동물부장 유제욱 ▲ 각막이상증연구소장 김태임 ▲ 난청정밀의료연구소장 김성헌 ▲ 뇌전증연구소장 강훈철 ▲ 세균내성연구소장 용동은 ▲ 소화기병연구소장 방승민 ▲ 알레르기연구소장 박중원 ▲ 연세-유일한 폐암연구소장 조병철 ▲ 연의-생공연 메디컬융합연구소장 허용민 ▲ 열대의학연구소장 신명헌 ▲ 유방암정밀의학연구소장 정준 ▲ 인체조직복원연구소장 홍종원 ▲ 정밀신약
◇임원 승진 ▲전무A 정철상 ▲전무B(건설부문) 김용운 ▲전무B(조선부문) 박용식 ◇임원 선임 ▲상무보(이하 건설부문) 신영재 ▲상무보 안윤선 ▲상무보 조우석 ▲상무보 김태훈 ▲상무(이하 조선부문) 박덕근 ▲상무보 윤태기 ▲상무보 김영주
◇보직교수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