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마사회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임차인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관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기환 마사회장을 비롯해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관련 부서장 등 내부관계자 7명과 경마전문지 판매소, 편의점, 기념품판매소, 사료창고 등 다양한 분야의 임차인 대표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임차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회장 및 실무진이 직접 응답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공동 선언식’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 △불공정 관행 및 부패 척결 △지속가능한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공동 실천 의지를 천명했으며, 선언문에는 한국마사회 회장과 임차인 대표가 함께 서명했다. 정기환 회장은 “청렴은 기관과 임차인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산단공은 오는 9월 1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수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바이어 100여개사와 벤처캐피탈(VC)를 유치하고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박람회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MD 구매 상담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전에서는 300여개 사가 부스 500여개 규모로 K-산업단지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북미·유럽·중동·동남아시아·러시아를 포함한 13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스타트업-글로벌 VC 비즈니스 밋업 ▲전문 세미나·컨퍼런스 ▲투자설명회(IR)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혁신의 장을 연다. 또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 활성화와 제품의 고급화를 돕기 위해 현직 MD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전 심사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카카오뱅크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1차로는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소득계층·지역에 따라 최대 45만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했다면 앱에서 간편하게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고객의 모든 체크카드로 이용 가능하며, 해당 카드 사용 시 체크카드 이용실적으로 인정돼 캐시백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의 사용내역과 잔액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소비쿠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적용된다. 예컨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21일), 2·7이면 화요일(22일)에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9월 12일까지다. 주요 사용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인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원, 학원 등으로 한정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미성년 자녀의 금융생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아이 금융 첫 순간, NH농협은행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모의 올원뱅크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첫 입출식 계좌를 개설하면 자녀 계좌로 2만원을 입금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미성년 고객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주택청약 가입 시 만 14세 미만 자녀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둘 중 하나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니골드바(1.75g)도 지급한다.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올원뱅크 등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로 영업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금융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과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마칸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고성능 전기차 특화 설계를 통해 강력한 주행 성능, 우수한 효율, 저소음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벤투스 S1 에보3 ev는 주행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 저항을 최소화해 이상적인 전비(전기차 연비)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넓고 안정적인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을 통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전기차 특성에 최적화한 트레드 패턴 디자인은 주행 시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을 줄인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자동차 부품 선정에서 엄격한 기술 요건을 제시하는 포르쉐를 만족시켰다"며 "이를 통해 신차용 타이어 마크인 NE0 획득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빅샷(중요 인물)들이 참석하기 앞서, 기업들이 실리를 챙기는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18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된 'APEC 경제인 행사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서밋 개막을 100여일 앞두고 열린 이 행사에서 정부, 국회, 경제계가 모여 교통, 숙소, 공항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행사별 진행 상황 등을 논의했다. APEC CEO 서밋은 오는 10월 말 전세계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및 임원 1700여 명이 참가한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APEC CEO 서밋은 글로벌 빅샷들이 대거 참석하는 지구촌 CEO 정상회의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초청하는 데 있어 숫자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말만 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실리를 거둬야 한다"며 "글로벌 CEO들이 APEC CEO 서밋에 오면 이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고, 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그룹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성금 20억원과 함께 생필품·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만기연장·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피해 고객의 보험료 6개월간 납부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6개월간 분할납부, 해당 기간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수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매년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7월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충청·전라·영남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15개 관계사들은 자발적으로 총 20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인력을 위해 이동식 밥차와 세탁차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피해지역 복구·수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수해 피해를 입은 개인·기업을 위해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도 적극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한 'A2+우유' 멸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고압으로 멸균 처리해 상온에서 약 4개월(15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용량은 170㎖로 부담없이 한 번에 마실 수 있다. A2+우유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우유다.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검사를 실시하며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했다. 특히 A2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면서 A2+우유는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한 우유로 알려졌다. A2+우유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0만 개를 돌파했다. 6월 기준으로는 누적 6400만 개를 넘어섰다. 조혜미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A2+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 멸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수산물 '소매 전문' 경영인 1명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산물 도매와 소매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으로 '리테일총괄본부장' 자리가 신설됐다. 임기 2년에 임원급 대우를 받는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경제사업 내 리테일 관련 부서인 판매사업부와 수산식품연구실을 총괄한다. 오프라인·온라인·홈쇼핑 등 소비자 대상 수산물 소매 관련 업무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수산업 또는 금융업과 관련된 국가기관 ▲수협중앙회 및 금융기관 ▲수산업 관련 연구기관·교육기관 또는 상사회사 ▲대규모 점포 또는 이를 운영하는 본사 ▲소매유통업과 관련한 가맹사업 본사 중 어느 하나의 기업 또는 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25일(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서류합격자 발표(8월4일) 이후 1차 면접(8월8일), 2차 면접(8월25일)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8월 26일)순으로 전형이 이뤄진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수산물 리테일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전문 경영인의 영입을 통해 수산물 판매 활성화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휴면예금 1635억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규모다. 서금원은 2016년 설립 이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과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의 휴면예금을 금융회사로부터 출연 받아 관리·운용하고 있다. 이어 원권리자가 편리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635억원이며, 지급건수는 총 33만 3000건이다. 휴면예금・보험금 지급건수의 76.6%는 서금원, 은행권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올해부터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번호로 안내하는 공인알림문자시스템을 도입해 우편 반송 또는 전화번호 불일치 등으로 안내가 어려웠던 원권리자에게도 휴면예금 조회·지급 서비스를 안내할 방침이다. 또 피싱, 스미싱 우려없는 차세대 RCS 문자와 안심마크 등 개선된 모바일 전자고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올 3분기부터는 마이데이터 앱에서 전체 금융자산 조회 시 휴면예금가 한번에 조회 가능하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파생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준금리 개편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조기 정착과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KOFR 기반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 정책'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향후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원화 이자율스왑(IRS) 거래 시 KOFR 사용 비중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KRX)도 오는 10월부터 KOFR OIS(오버나잇 인덱스 스왑) 거래에 대한 중앙청산소(CCP) 청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KOFR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웨더플렉스 GT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의 첫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3PMSF)를 획득했으며, 혁신적으로 늘어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는 물론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했다. 이를 통해 모든 계절에서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웨더플렉스 GT는 특히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 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도 강화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웨더플렉스 GT는 모든 계절과 기후에서 대응 능력이 우수한 타이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생산기술원(PRI)은 최근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본더는 HBM에 들어가는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엮는 역할을 한다. 차세대 HBM 제조를 위한 핵심 장비로 꼽히는데, 기존 TC본더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아 '꿈의 장비'로 불린다. LG전자는 기존에도 반도체 기판에 쓰이는 패키징 및 검증용 장비를 판매해왔는데, HBM 전용 장비로 라인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이번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의 상용화 목표 시점은 오는 2028년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고부가 제품인 HBM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도 HBM 수혜 효과를 보기 위해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본더를 활용해 6세대 제품인 'HBM4'를 연내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도 7세대 제품 'HBM4E'부터 하이브리드 본더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은 아직 개화하지 않은 만큼, 만약 LG전자가 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보안·인증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방안, 보안 수준, 신뢰성, 활성화 계획, 장애 대응체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수단이다. 이번 참여기업 선정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대면·비대면 금융거래는 물론 관공서, 의료기관을 비롯해 연령 확인이 필요한 상품 구매 등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내년 1분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분기까지 평가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내년 7월부터 하나원큐의 '원큐지갑'을 통해 쉽고 편리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를 통해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디지털 노하우와 안전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