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 행정 지원팀 소속 공무직 '갑질과 감금 및 폭언 취업 미끼로 금품갈취' 사실로 밝혀져 논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시 남구청 총무과 행정 지원팀 소속 공무 k씨가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갑질과 감금 및 폭언에 취업 미끼로 금품을 갈취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취재진이 대구시 남구청 기획조정실 감사팀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사건 인지를 지난 1월경 파악했으나 여론이 악화되자 지난 3월 29일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자가 취재한 사건은 행정지원팀 소속공무 k씨는 현재까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댓가로 20~30만원 금품을 받고 취업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총무과 행정 지원팀 소속 공무 k씨는 수시로 향응과 금품을 상납 받아 왔으며 그에 뜻에 응하지 않으면 본인의 권한으로 해고조치는 물론이고 그 자리에 신입이 들어 올때마다 취업을 미끼로 금품과 명절시 현금으로 상납 했다며 퇴직 근로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또, 기간제로 채용된 근로자들의 폭로에 의하면 행정 지원팀 소속 공무 k씨로부터 온갖 폭언과 막말에 감금으로 갑질을 당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취재진을 찾아 온 피해자들은 심한 스트래스는 물론 불면증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억울한 사실을 밖으로 알려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