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美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순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 1월 2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동원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달 1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총 11명 규모의 전무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동원그룹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1. 승 진 □ 전무이사 (2명) - 동원산업 지주부문 경영조정실장 김세훈 -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이사 김창훈 □ 상무이사 (5명) -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백관영 - 동원F&B 전략사업부장 윤영돈 -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외식식재사업부장 박상천 -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FS사업부장 강영국 - 동원로엑스 운영본부 부산지사장 겸 BIDC 대표이사 김태정 2. 신규 선임 □ 상무보 (4명) - 동원F&B 생산지원실장 서기택 - 동원F&B 영업본부 유통사업부장 한상우 -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 조정균 - 동원건설산업 PM사업부장 강승덕 ■ 발령일자 : 2024년 1월 1일부
[파이낸셜데일리] 일동제약그룹이 이재준 일동제약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2024년 1월 1일 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일동홀딩스 △부사장 강규성 △부사장 최규환 △상무이사 강정훈 ■일동제약 △사장 이재준 △전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이승현 △상무이사 배진구 △상무이사 정규호 ■아이디언스 △사장 이원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이장휘 ■유니기획 △전무이사 이광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효성이 27일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여 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인사는 총 16명으로 ㈜효성 효성기술원 Spandex formulation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 상무,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 상무,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상무, 효성첨단소재㈜ 신사업 담당 이영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화학㈜ PP/DH PU 기획관리팀 강정은 PL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승진 인사 명단> □ ㈜효성 ▲전무 효성기술원 Spandex formulation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 ▲상무보 비서실 임상수 전략본부 경영전략팀 이강준 □ 효성티앤씨㈜ ▲전무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상무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정준재 중국 구매 담당 이성수 ▲상무보 철강1PU 냉연팀장 김원배 □ 효성첨단소재㈜ ▲전무 신사업 담당 이영준 ▲상무 타이어보강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진은 26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전무 1명, 상무 2명이다. ㈜한진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 속에 시장과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선제적 전환과 현재 추진중인 글로벌 신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한 견고한 리더십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전했다. (주)한진은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시의 적절한 투자를 지속하며 핵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승진 임원인사 명단 ▲ 전무 : 이충규 전무 ▲ 상무 : 송대길 상무, 이혜준 상무
[파이낸셜데일리] 다우키움그룹 금융계열사는 2024년 1월 1일 자로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키움증권> ◇사장 ▲ 엄주성 ◇전무 ▲ 구성민 ◇상무 ▲ 김지산 ◇상무보 ▲ 김태현 ▲ 장지영 ▲ 김기만 ▲ 오성욱 ▲ 박상욱 ▲ 김대욱 ▲ 홍완기 ◇이사 ▲ 구명훈 ▲ 민석주 ▲ 정상협 ◇이사대우 ▲ 이종형 ▲ 고강인 ▲ 최명재 ▲ 박영권 ▲ 이영정 ▲ 박종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부사장 ▲ 김기현 ◇전무 ▲ 김재호 ◇상무 ▲ 윤진웅 ▲ 박동귀 ◇상무보 ▲ 안형상 ▲ 김안호 ▲ 김흥수 ◇이사 ▲ 김종협 ◇이사대우 ▲ 노신윤 ▲ 조미영 ▲ 김경주 <키움인베스트먼트> ◇전무 ▲ 김대현 ◇이사대우 ▲ 조명수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이사 ▲ 김석태 <키움캐피탈> ◇사장 ▲ 최창민 ◇상무보 ▲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부사장 ▲ 송호영 ◇이사대우 ▲ 장준수
[인사] NH투자증권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센터장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 안산WM센터 김재훈 ▲ 제주WM센터 한유미 ▲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 구미WM센터 정희석 ▲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 여수WM센터 김남완 ▲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이상 12명> ◇ 실장 ▲ 전략기획실 심성용 ▲ 홍보실 유승민 <이상 2명> ◇ 부장 ▲ PWM기획부 김한석 ▲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 Wrap운용부 김기오 ▲ Syndication2부 김평산 ▲ Heavy Industry부 김민규 ▲ 부동산금융2부 서상교 ▲ 부동산금융3부 진기준 ▲ 운용기획부 한창용 ▲ AI부 신주현 ▲ 신탁솔루션부 이일복 ▲ 기금운용 중장기전략부 이비오 ▲ 매체시스템부 최길호 <이상 12명> ◇ 법인장 ▲ 뉴욕현지법인 진상원 <이상 1명> ▣ 승진 ◇ 이사대우 ▲ 재산신탁부 강승완 ▲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 ECM1부 김기환 ▲ 리테일업무지원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손해보험협회 제55대 이병래 회장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병래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 등 변화의 파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바다’를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이를 위한 3가지 업무 추진방향을 소비자 신뢰 바탕의 선순환 구조 구축, 건전성 기반의 손해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협력 강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이병래 회장은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 ‘책임과 열정’의 자세로 손보업계의 업무질서 유지 및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협회 임직원에게 폭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손해보험업계의 First Mover(선도자)이자 Market Maker(시장 조성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환경부의 주도로 지난 2월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현재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는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을 지목하며 일회용품 제로를 생활화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DGB생명은 올해 6월 DGB캐피탈과 함께 청계천과 광화문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에는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개최해 김성한 대표와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김성한 대표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가 지난 21일 당선자 공표 즉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인 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으며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 중앙회장은 “근래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새마을금고가 혁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 본연의 상생금융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뛰겠다.”면서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변화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당면 업무에 집중하고자 하는 중앙회장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22일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동식 구호차량(이동급식차량 및 이동샤워차량) 구매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