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홍광호(32)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뉴 프로덕션 공연에 캐스팅된 홍광호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펼쳐진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웨스트엔드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양대 연극·뮤지컬의 명소다. '미스사이공'을 비롯해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캣츠'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이 모두 이 지역에서 탄생했다.웨스트엔드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주역으로 캐스팅 된 건 홍광호가 처음이다.'미스사이공'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월남전에 파병된 미국인 병사와 현지 여인이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89년 런던 초연 이후 15개 언어로 28개국,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했다.홍광호는 어린 시절 부모들과 약속으로 정혼한 '킴'과 인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끝내 거절당하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투이'를 연기한다. 진성으로 3옥타브 이상을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는 뛰어난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배역이다.이날 홍광호는 '꿀성대'라는 국내 명성 그대로 매력적인 목소리로 가창력을 마음껏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4년 5월23일 금요일 (음력 4월25일·갑오)▶쥐띠 =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할 때 당신의 미래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7·8·11월생 ㄱ·ㅊ·ㅇ성씨 헛된 욕심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쓴맛을 볼 수 있으니 마음을 비워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소·용·개띠를 피할 것.▶소띠 =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오직 진실 그 자체를 원하지만 내 마음 알아주는 자가 없어 방황하는 격. 61년 2·3·8월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ㄱ·ㅈ·ㅎ성씨 마음의 안정 찾을 것.▶범띠 = 직장 동료와 마찰이 잦다는 건 당신의 회사 생활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닌가. 62년생 ㅇ·ㅎ·ㅂ성씨 주장이 강해 다른 사람과 타협하지 못한다. 오만하다는 누명을 쓰기 쉬울 듯. 2·7·11월생 분명치 못한 일에는 뛰어들지 마라. 순리를 어기면 만사가 힘겹다.▶토끼띠 = 어떤 일에 맞닥뜨리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한 가지 일을 끈기있게 못 하는 게 문제구나. 1·9·12월생 불륜이나 삼각관계에 빠질 것이 염려되니 우유부단한 태도를 버려라. 범·토끼·닭띠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듯.▶용띠 =
KBS 1TV 감정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정도전 열풍에 맞춰 마련한 '정도전 특집'에 감정가 10억원의 고서가 등장했다.정도전이 저술, 이성계에게 바친 것으로 알려진 '조선경국전' 초간본이다. 조선의 건국이념과 통치철학을 담은 책으로 1395년 발간, 620년의 세월을 견뎠다. 수원 화성박물관이 소장 중이다.'조선경국전' 초간본이 기록한 10억원의 감정가는 역대 고서 중 최고액이다. 앞서 고서 부문 최고 감정가는 2006년 소개된 '석봉사첩'으로 당시 7억원이었다. 'TV쇼 진품명품' 역대 감정가 중에서도 '석천한유도'(15억원) '청자역상감모란문장구'(12억원)에 이어 3번째로 높다.김영복 서예·고서 감정위원은 "이번에 소개된 '조선경국전' 초간본은 현재 유일본으로서 국보로 지정할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정도전 특집'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개관 준비를 위한 지역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27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문화원 개관 콘텐츠의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역 사회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데 목적이 있다.세미나의 첫 순서로 김혁진 예술감독이 어린이문화원의 비전 및 방향성을 설명하고 어린이 문화예술 창작체험을 중심으로 개관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어 지역 문화전문가들이 어린이문화원과 지역의 협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전문가들이 어린이문화원에 바라는 사항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어린이문화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콘텐츠 계획 등에 반영하고 내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개관 전까지 어린이문화원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남산예술센터에서 '문화창작집 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 40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문학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은 문학 작가의 창작활동과 우수 문학작품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지난 8년간 총 298명의 작가를 지원했다.이번 시상식에는 시·소설·시조·동시·동화·평론·희곡 등 7개 부문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작가들에 상장과 문학창작집 발간을 위한 지원금 각 1000만원씩 총 4억원이 지원된다.부문별 수상자는 ▲권오영 '뢴트겐의 정원' 외 17명(시) ▲박사랑 '어제의 콘스탄체' 외 8명(소설) ▲복도훈 '여기 사람이 있었다' 외 2명(평론) ▲김재엽 '알리바이 연대기' 외 3명 등 총 40명이다.올해 지원사업은 예년과 달리 '등단 연한 10년 미만'이라는 신경자격 제한기준을 없애고 기존 1년 4개월이었던 사업기간을 2년 9개월까지 연장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의 응모작들은 대체로 예술적 완성도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생애의 첫 번째 창작집 발간을 앞둔 신진 작가들이 많이 선정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국게임학회와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이 공동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Yes Game Talk: 게임, 게임인 이야기'가 23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전·현직 유명 프로게이머와 게임 업계 종사자, 가수, 변호사 등 평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패널로 초청돼 게임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패널로는 ▲홍진호 전직 프로게이머 ▲이두희 프로그래머 ▲엄재경 게임해설가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학회장 ▲나동현 컨텐츠 크리에이터(아프리카 BJ·'대도서관') 등이 참여한다.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은 "이번 토크쇼에서 기술과 예술, 문학을 아우르는 첨단 융복합 문화로서의 게임을 보여주겠다"며 "무한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미래 유망 산업으로서의 게임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특히 게임 업계 취업 준비생이나 게임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이 21일 오후 7시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광주예술가와 함께 아시아예술극장의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주제로 아시아예술극장이 지역 공연예술계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4차례 '아시아예술극장 토크' 중 첫 번째 행사다.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 콘텐츠 준비 현황을 소개하고 광주 문화예술계 인사 30여명과 함께 그들이 바라보는 아시아예술극장과 지역 공연예술계의 상생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아시아예술극장 토크'는 아시아예술극장의 비전과 개관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공연예술 기관 및 예술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차례 진행된다. 이번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시작으로 7월23일에는 '광주 예술가 프로그램', 9월24일에는 '광주 젊은 예술가 지원'을 주제로 대화한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아랍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제7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08년부터 한-아랍 간 양방향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랍문화제는 아랍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제7회 아랍문화제는 오는 21일(수)부터 7월4일(금)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복합문화공간 네모(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내)에서 열린다.21일부터 31일까지 ‘네모’에서는 아랍현대미술전이 열리며 6월4일부터 7월3일까지 32일간 부산시립미술관에서도 같은 내용의 현대미술전이 진행된다. ‘FLUID FORM II’ 아랍현대미술전은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아랍현대미술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급속하게 변한 아랍도시의 지형도, 인구이동, 정체성, 주체와 공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과 그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다.또 21일부터 6월2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개척자, 리더, 예술가로서 최고의 사우디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사진작가 수잔 바아길(Susan Baaghil)의 사진전이 진행된다. 25년 동안 150여 개의 전시회와 갤러리, 심포지엄
현대카드는 오는 8월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시티브레이크(CITYBREAK) 2014'의 1차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5인조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와 싸이가 포함됐다. 또한 본 조비(Bon Jovi)의 멤버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국내 뮤지션 중 이적과 넬이 시티브레이크 2014에 참여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이 공연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이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매가 판매되며 일반 예매보다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일반예매는 다음달 3일부터 판매된다.
동양의 신화와 전설이 숨어있는 아시아 도교 판화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강원 원주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23일부터 10월12일까지 여는 특별전 ‘아시아 도교 판화의 세계’다. 23~25일 ‘제5회 원주고판화문화제’의 개막전으로 준비했다.전시회에는 도교 판화 100여 점이 나온다. 이 가운데 융경(隆慶) 임신년(1572) 작품인 중국의 ‘수성 노인도’가 주목된다. 한선학 관장은 “‘수성노인도’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연화(年畵)로 고판화박물관에서 올해 발굴 수집해 처음 공개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선함을 장려하고 악함을 징벌하며 죽은 넋을 제도(濟度)하고 재난에서부터 인간을 구원한다는 ‘태을구고천존(동극청화대제)’과 부적 ‘동극청화구룡부’, 8신선 중 여자신선인 하선고가 잉어를 용으로 변화시키는 어룡변화도 ‘신선이야기’, 조선 시대 ‘옥추보경’ 등을 선보인다. 또 중국의 회본 신선전, 일본의 열선전전, 옥황상제를 비롯한 다양한 도교의 신들이 모여있는 연화들을 볼 수 있다.한 관장은 “동양문화의 근간이 되는 유교와 불교, 도교 가운데 도교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도교판화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티베트의 도교 판화 관련 자료
국립중앙박물관이 전국 104개 공사립박물관과 통합 구축·운영 중인 박물관 포털사이트(e-뮤지엄)에 문화유산정보 10만여 건을 무료로 추가 개방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서 지난 1월 고화질 유물이미지 7300건, 외규장각의궤 122책 4만여 면 등을 무료로 개방했다. 특히 고화질 유물이미지 서비스는 개시 4개월 만에 1만8000 내려받기 건수를 기록했다.이번에 제공되는 문화유산정보는 이용자가 출처를 표시하면 민간에서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교육·문화산업·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과 박물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해서 국가문화유산을 확대 개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블랙 아이스(black ice)'의 다듬은 말로 '(노면) 살얼음'을 19일 선정했다. 블랙아이스는 '노면 위에 얇고 투명하게 형성되는 살얼음'을 일컫는다. 국립국어원은 이와 함께 '포트홀(pot hole)'의 다듬은 말로 '노면홈', '에어 바운스(air bounce)'의 다듬은 말로 '풍선놀이틀'를 제안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마치 그릇처럼 파인 홈', 에어 바운스는 '튜브에 공기를 주입, 다양한 형태로 만든 놀이 시설'을 가리킨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3월31일부터 4월11일까지 '우리말 다듬기' 홈페이지에서 시설·안전 관련 분야 용어인 블랙아이스, 포트홀, 에어바운스를 갈음해 쓸 우리말을 공모했다.블랙 아이스에는 154건, 포트홀에는 136건, 에어 바운스에는 15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지난달 30일 열린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의미의 적합성, 조어 방식의 적절성, 간결성 등을 기준으로 다듬은 말을 선정했다. 국립국어원은 "예를 들어 에어 바운스에 대해서는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공기주입놀이기구로 다듬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간결성이 떨어지는 점에서 제외됐다"고 알렸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작은예수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음성꽃동네 방문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20일 열고 다음 달 2일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으로 출국한다. 뉴시스 4월15일 보도작은예수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다음 주한교황청대사관을 방문해 교황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전달하겠다"며 "8월16일 교황이 꽃동네를 방문하는 대신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안산 단원고를 찾아 위로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교황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지만 꽃동네 방문은 절대 반대한다"며 "오웅진 신부가 국고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음성꽃동네 방문은 오 신부를 옹호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덧붙였다.작은예수회는 지난달 15일 음성꽃동네 정문에서 총원장인 박성구 신부와 수도회, 수녀회, 장애인시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 방문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낮 12시 명동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미사에 참석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미사에서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통령은 또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국민들도 세월호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했다.민 대변인은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세월호의 아픔을 극복하고 정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애쓰는 종교계의 노력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그룹 '아바(ABBA)' 결성 40주년을 맞아 이들의 앨범 아트워크 사진전인 '아트워크 엑시비션: 아바 40th 애니버서리'가 16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에메랄드홀에서 개막했다.아바의 첫 정규 앨범 '링 링'부터 마지막 정규 앨범 '더 비지터스(The Visitors)'의 앨범 커버, 싱글 및 베스트 앨범 커버 등을 볼 수 있다.앨범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바의 공식 포토북 '아바 디 오피셜 포토 북(ABBA The Official Photo Book)'에 실린 사진 중 일부도 함께 걸었다"고 알렸다.이날 방문객들은 지금까지 발매된 아바의 주요작들의 실물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했다. 또 인증샷, 엽서 보내기 등의 이벤트도 즐겼다.특히 미국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44)가 방문, 시선을 끌기도 했다.이번 전시는 이후 충청점, 킨텍스점, 그리고 목동점 갤러리H로 7월까지 순회 전시된다. 6월21일 강남구 신사동 풍월당에서는 아바의 1977년 호주 투어 실황을 담은 1시간30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 '아바 더 무비'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에 앞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아바의 음악세계'라는 주제로 강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