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 '아시아예술극장 토크' 첫 번째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이 21일 오후 7시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광주예술가와 함께 아시아예술극장의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주제로 아시아예술극장이 지역 공연예술계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4차례 '아시아예술극장 토크' 중 첫 번째 행사다.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 콘텐츠 준비 현황을 소개하고 광주 문화예술계 인사 30여명과 함께 그들이 바라보는 아시아예술극장과 지역 공연예술계의 상생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아시아예술극장 토크'는 아시아예술극장의 비전과 개관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공연예술 기관 및 예술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차례 진행된다.

이번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시작으로 7월23일에는 '광주 예술가 프로그램', 9월24일에는 '광주 젊은 예술가 지원'을 주제로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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