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의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AI 트러스트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은 AI를 통해 사용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고장을 선제적으로 관리받아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R95H)'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CRD)'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에 부여된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삼성전자 TV는 고화질 구현 뿐 아니라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한 설계를 갖췄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눈 안전성 평가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TV를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특히 눈 피로와 수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 저감 수준을 검증해 장시간 시청에도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지 평가한다.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평가는 디스플레이가 시청자의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일주기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낮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하고 밤에는 자극을 최소화하는지가 기준이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RGB TV는 두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설계 측면에서 글로벌 기준을 만족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 외에도 2026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곽재선 KG 모빌리티(KGM) 회장이 베트남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 회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푸타(FUTA)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권교원 KGM 사업부문장과 응웬 후 루안 푸타그룹 회장, 마이 띠엔 팟 푸타그룹 딜러사 대표), 호 꽁 하이 킴 롱 모터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푸타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 롱 모터스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KGM과 푸타그릅은 지난 2023년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곽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10일 준공 막바지 단계인 KGM 전용 KD(현지 조립)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킴 롱 모터스는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 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 뿐만 아니라 KGM의 생산설비 일체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KGM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공동주최하며 정부조달 기술 진흥협회와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킨텍스에 따르면 바이어의 현장 유입과 참가기업의 현장 실적 제고를 목표로 삼고 공공 조달 분야에 특화된 바이어를 초청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코리아 나라장터에 참여하는 주식회사 수는 소방 안전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리오프 더 안전 자동 소화 멀티탭, 119 소화 테이프 등 소방 안전 제품들을 소개한다. 그 중 리오프 더 안전 자동 소화 멀티탭에는 특정 온도에 반응하는 마이크로 캡슐이 내장되어 있어 멀티탭 초기 화재 진압과 화재 확산 지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 제품 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았고, 기술개발 시범 구매 제품으로 선정되어 전시회 참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식회사 수의 자동 화재 진압의 핵심 기술은 수만의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개발된 마이크로 소화 캡슐에 있다. 마이크로 소화 캡슐은 액상의 소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KT&G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CDP 평가는 글로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공신력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KT&G는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그린 임팩트(Green Impact)'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물 재활용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심화로 인한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의 유류 판매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주유소 운영자들이 전날 자체 회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고속도로 주유소는 평소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유류를 판매해오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고속도로 주유소의 평균 유류 판매가격은 보통휘발유 1789.20원, 경유 1797.81원이다. 전국 평균(보통휘발유 1905.70원·경유 1929.40원)보다 보통휘발유는 116.5원, 경유는 131.59원 각각 저렴하다. 조영규 협회장은 "정부의 유류 판매가격 인하 정책에 동참하려는 것"이라면서 "고속도로 주유소의 영업 손실에도 국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세계 경제 위기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유소 운영사 대표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인 'NAD Power24™'의 손상된 피부 회복 효과를 입증한 연구 성과가 10일 공개됐다. 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작용 메커니즘을 피부 세포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핵심 조효소인 NAD는 구조가 불안정한 편이다. 이런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시키고 트랜스퍼좀(Transfersome) 기술로 흡수력을 증가시킨 것이 LG생활건강의 독자 성분인 NAD Power24™이다. 연구진은 특히 회복 효과가 단 30분만에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세포 손상 발생 전에 NAD Power24™를 미리 처리했을 경우, 손상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연구진은 "NAD 성분이 일시적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의 복구 뿐 아니라 장기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 롱제비티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2026년 2월호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9년 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 21억 달러(약 3조원)로 늘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139억 달러(약 20조5000억원)의 15% 수준이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이다. 이달 현재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 잔고는 137척, 295억 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철강 중심의 산업 지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치며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사가 오천읍 광명산단 내 100,000㎡ 부지에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단계는 40MW 규모에 사업비 2조 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는 1단계 완공 이후에도 단계별 확장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시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0여 개 기관·부서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허가 패스트트랙 지원 TF팀’을 가동해 인허가 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입지의 최대 관건인 전력 공급 역시 원활히 해결됐다.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계통 영향평가(기술평가)를 마친데 이어, 올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력계통 영향평가(비기술평가)까지 통과했다. 이로써 사업자와 한국전력 간 전기사용 계약을 위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한경협 국제경영원)이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6 MWC 상하이' 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MWC 상하이는 글로벌 통신·모바일·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로, 차세대 네트워크, 생성형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연수단은 단순 전시 참관을 넘어,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분야 전문가가 전 일정에 동행해 주요 전시 기술과 글로벌 기술 흐름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AI 및 빅테크 기업 2곳을 방문해 혁신 기술과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경협 국제경영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AX)이 전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은 기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이번 연수단은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연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