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가연계증권(ELS) 등 15종의 상품을 2월 6일(금)까지 판매한다. 4일에서 6일까지 판매하는 'ELS10228호'는 노낙인(No Knock in)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만기의 상품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6%(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9%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한국예탁결제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과 캄보디아에서 여성폭력 피해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카페 '행복한 시간(Happy Time)'을 지난 1월30일(금), 씨엠립 나이트마켓 지역에 개소했다. 카페 운영은 현지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인 캄보디아 여성위기센터(Combodia Women’s Crisis Center : CWCC)가 맡고 있으며, 카페 운영에서 발생한 수입금 전액은 현지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교보증권 = 교보증권 당산역지점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여의도역
◇미래에셋증권▲아모레퍼시픽 : 해외매출액은 신규점포 개점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성장률 36% 전망. 이니스프리와 라네즈의 효율적인 비용관리 및 규모의 경제효과로 이익 기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동사의 2015년 해외부문 영업이익률은 9%로 예상. 2015년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화장품 실적 성장과 해외사업의 이익 증가 기대.◇KTB투자증권▲CJ대한통운 : 운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택배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커졌다는 점은 긍정적. 해외경력이 풍부한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미국, 중남미 등지의 해외물류 확대를 구체적으로 언급. 2015년 글로벌 부문 투자도 전년 대비 두배 가량 확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텍사스산서부원유(WTI)와 그리스 새 정부의 부채 협상 타결 기대감이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다.코스피 지수는 4일 전 거래일(1951.96)보다 11.41포인트(0.58%) 오른 1963.37에 출발했다.오전 9시2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1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6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거래로만 3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오전 9시3분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건설업은 1.5% 이상 올랐다. 화학과 은행은 1% 이상 뛰었다. 섬유·의복, 증권, 운송장비, 철강·금속, 제조업, 전기·전자, 금융업, 기계, 서비스업, 종이·목재, 유통업은 0.5% 이상 상승했다.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보험, 운수창고, 의약품은 강보합이다.반면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통신업은 약보합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LG화학은 오전 9시6분 현재 4% 이상 급등했다. 포스코와 아모레퍼시픽은 1.5% 이상 상승했다. SK하이닉스, 네이버, 기아차, 한국전력은 1% 이상 올랐다. KB금융
금융회사 임직원이 고객 스스로 투자하기를 원하지 않았는데도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할 경우 성과급이 낮아질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은행, 증권 등 64개 금융회사를 점검하고 '투자권유절차 감독방안'을 3일 마련했다. 투자자는 금융회사의 투자 권유 없이 투자하기를 원할 경우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위험중립형 투자자가 파생상품(초고위험상품)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자신의 투자성향에 비해 위험이 높은 품에 투자하려면 '부적합 확인서'를 내야 한다. 금융회사는 '부적합 확인서',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를 받고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할 경우 투자자 보호규정인 설명의무, 적합성원칙 등을 적용받지 않는다. 금감원 실태점검 결과 일부 금융사는 투자자로부터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 갖춰놓고, 실제로는 투자를 권유하며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금융사 임직원이 '부적합 확인서'나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를 받고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할 경우 성과급 산정 점수를 상대적으로 낮게 부여토록 했다. 법상 투자권유 및 설명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투자유치에 임직원의 기여도가 상대
▲신한금융투자 = 전국 2810개의 우체국에서도 증권 계좌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 25개국 주식매매가 가능한 '우체국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우체국 해외주식거래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국내주식, 펀드, ELS·DLS, 국내·외 채권, 랩, 신탁, 금 현물거래 등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상해 A주식(후강퉁)을 포함한 해외주식거래까지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하나대투증권 = 파생결합상품이 포트폴리오 투자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수익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ELS, DLS 6종을 구성하여 오는 6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59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에 상환되는 경우 더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얼리버드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1~2차 조기상환시 연10.00%연 3~6차 조기(만기)상환시 4.00%를 추구한다. 낙인은 60%이다.
녹십자가 수출 물량 급증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하나대투증권 이알음 연구원은 3일 "녹십자는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뚜렷한 수출 성장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이 연구원은 "연간 400억원에 달하는 WHO(세계보건기구) 수두백신 공급 물량과 독감백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백신 수출만 전년 대비 10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녹십자의 2014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753억원, 970억원으로 9.8%, 23.1% 증가했다. 이는 ▲태국플랜트 수수료 인식 ▲WHO에 대한 독감백신 수출 증가 ▲헌터라베, 신바로엑스 등 자체 신약의 매출 증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이 연구원은 "2015년 수출 부문은 성장을 유지하고, 원가율이 높던 태국 플랜트 수수료가 백신 수출로 전환됨에 따라 이익기여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만3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CJ오쇼핑 : TV 매출부진, 경쟁 심화 등과 같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 해외사업이 2014년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추정. 해외사업의 이익증대를 통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KDB대우증권▲하나투어 : 2015년에는 여행소비의 정상화와 함께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 호텔 재고의 확대로 개별여행객(FIT)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현지 저가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공급 증가 재개 기대. 유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공항 및 시내 면세점 진출 추진 중.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미국 뉴욕증시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가 상승과 그리스 부채 재조정 협상 긴장 완화로 투자심리가 강화됐다.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국 산유량 감소 전망 확대로 전일 대비 배럴당 1.33달러(2.76%) 상승한 49.57달러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3일 전 거래일(1952.68)보다 7.43포인트(0.38%) 오른 1960.11에 출발했다.오전 9시2분 현재 기관은 135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억원, 6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5억원, 비차익거래로 73억원이 빠져나가 7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오전 9시3분 현재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섬유·의복은 1% 이상 상승했다. 화학, 증권, 유통업, 기계, 은행은 0.5% 이상 올랐다. 의약품, 서비스업, 금융업, 제조업, 보험,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음식료품, 종이·목재, 건설업, 운송장비, 운수창고는 강보합이다.반면 전기가스업은 1% 이상 하락했다. 통신업은 0.5% 이상 내렸다. 철강·금속과 의료정밀은 약보합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올해 '상장 1호' 기업이 될 '포시에스'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포시에스는 오는 1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3일 공모가 9100원에 신주 130만주의 청약을 실시한다. 포시에스는 기업용 리포팅툴 및 전자문서 솔루션 'OZ(오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OZ' 시리즈를 통해 안행부, 대법원, 국세청, 삼성전자, LG전자, 국민은행을 비롯해 국내외 3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포시에스는 당초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거 미리넷과 우회상장한 배경을 소명하라는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아 일정이 연기됐다.한편 포시에스는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우회상장업체인 미리넷에 합병된 뒤 실적 악화로 상장 폐지됐었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이 "자산관리(WM)를 강화해 손익구조의 균형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증권을 '독보적 PB 하우스'로 만들어 다른 사업부문과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관리 분야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키울 수 있도록 회사 전 직원의 역량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현재 대다수 증권사들이 지점 영업을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과 상반된 전략이다. 증권사 인력의 60%,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WM부문을 홀대하고는 회사가 성장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다. 홍 사장은 "다른 회사들은 WM을 축소해 기업금융(IB)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대우증권은 IB 등에서 절반 이상 벌고 있기 때문에 리테일을 강화해야 균형이 맞는다"고 말했다. '리테일 분야의 정상화'를 통해 편향된 수익구조를 균형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리테일을 없애고 회사가 존재할 수는 없다"며 "WM의 판매력으로 IB와 해외부문, 홀세일 영역이 크는 시대가 올 것이다. IB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WM을 잘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사장은 조직 슬림화 필요성에 대해서
갤럭시아컴즈(094480)가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일 오전 9시3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9%(가격제한폭) 오른 7160원을 기록 중이다.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76.57% 급등했다.범 LG가 3세 구본호 씨가 지난달 28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갤럭시아컴즈 지분 14.48%(447만1545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구 씨는 이 회사 1대 주주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손을 잡고 정보기술(IT)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브릿지증권의 주가가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소식을 재료로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골든브릿지증권은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에 따른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최근 3거래일 연속 10%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지분 3.12%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만 866억원에 달한다. 이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현재 시가총액(659억원)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일본계 금융그룹인 오릭스가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한영회계법인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를 선정했다.산은은 26일 본입찰 인수 의향서를 받은 결과 오릭스와 파인스트리트 등 2곳을 상대로 검토해 왔다.업계 관계자는 "본입찰 직후 현대증권 인수자를 선정할 방침이었지만 자금조달 방법과 경영계획 등 세부적인 심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업계는 낙찰가가 1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이는 매각이 추진되던 지난해 10월보다 높은 가격은 물론 7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을 뛰어넘는 액수다.오릭스는 국내에 OBS저축은행과 스마일저축은행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대로지스틱스 인수하는 등 현대그룹과 관계를 쌓아왔다.한편 현대그룹은 2013년 현대상선의 영업실적 악화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세워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현대증권의 매각에 성공한 현대그룹은 앞으로 현대상선과 엘리베이터 등의 주력사만 남겨두게 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권운용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2월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채권고급 과정으로서 국·내외 채권시장의 최신 패러다임 이해, 채권운용 전략 및 평가, 채권신용분석, 리스크관리, 채권투자수익률게임 등에 대하여 현업 전문가의 현장 중심의 강의를 통해 단기간에 채권투자운용에 대한 전문지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코스피 지수는 30일 전 거래일(1951.02)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에 마감했다.코스피 지수는 이날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3.11포인트(0.67%) 오른 1964.13에 출발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다가 장 마감 직전 약보합으로 돌아섰다.개인 투자자는 이날 142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7억원, 232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 치워 지수를 끌어내렸다.업종별 등락이 엇갈렸다.철강·금속(-3.59%)과 보험(-2.34%)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의료정밀(-1.69%)과 금융업(-1.08%)도 떨어졌다. 서비스업(-0.48%), 섬유·의복(-0.32%), 유통업(-0.14%), 은행(-0.08%) 등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반면 운수창고(2.10%), 비금속광물(1.50%), 전기가스업(1.42%), 의약품(1.41%), 통신업(1.24%), 종이·목재(1.21%), 증권(1.06%), 음식료품(0.95%) 등은 상승 마감했다. 화학(0.32%), 전기·전자(0.24%), 기계(0.14%), 운송장비(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