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094480)가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9%(가격제한폭) 오른 7160원을 기록 중이다.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76.57% 급등했다.
범 LG가 3세 구본호 씨가 지난달 28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갤럭시아컴즈 지분 14.48%(447만1545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구 씨는 이 회사 1대 주주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손을 잡고 정보기술(IT)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