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신년맞이 언론인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언론인간담회는 새해 시정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 관광, 인구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중·장기 운영 방향이 함께 소개됐다. 주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보여준 계기였다”며 “앞으로는 그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정과 행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차분히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APEC을 통해 축적한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산업·관광·도시 정책 전반과 연계해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교류 확대, 관광 콘텐츠 고도화, 도시 인프라 정비 등 중·장기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SMR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이후 경주시가 검토 중인 산업 정책 방향과 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기본 기조가 소개됐다. 경주시는 해당 사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울진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자전거 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은 ▲사망 500만 원 ▲후유장애 500만 원 한도 ▲진단 위로금 20~50만 원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1사고당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0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울진군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054-787-5985)과 전화 상담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기간은 자전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울진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군민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안전 정책이다”며“앞으로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13일 울진군청 내 민원실 북카페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정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상담소는 원거리로 인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포항센터)의 방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정보 취득과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역량강화 컨설팅, 청년상인 도약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정책상담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다만 2월은 둘째주에 시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정책상담소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이 각종 지원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울진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지역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해 총 45억 원의 예산으로 30개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 ▲식량작물분야 식량대전환 논 이용 이모작 생산 시범 사업 등 6개사업 ▲경제작물분야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 사업 등 8개사업 ▲스마트농업분야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사업 등 9개사업 ▲농업교육분야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사업 등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농촌 치유공간 환경개선 시범 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사업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789-5240 ~ 5244), 경제작물팀(☎789-5250 ~ 5252), 스마트농업팀(☎789-5260 ~ 5262),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교육팀(☎789-5220 ~ 5222), 농촌자원팀(☎789-5230 ~ 5232)으로 하면된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농업 대전환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신기술의 조기 확산을 통해 울진농업 발전에 앞장설 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로드맵 발표에 발맞춰, 한국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한 3대 대형 공공기관의 포항 이전을 핵심으로 하는 ‘포항 재창조 프로젝트 4호’를 발표했다. 김 예정자는 13일 정책 발표를 통해 “어제 국토교통부가 2027년 이전을 목표로 한 공공기관 2차 이전 방침을 확정했다”며, “단순한 기관 배분이 아닌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개별 이전’에 집중해, 포항의 미래를 바꿀 3대 전략 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 “원자력의학원 유치로 ‘동북아 의과학 수도’ 도약... 의료 불모지 오명 벗는다”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패키지 유치다. 김 예정자는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국가RI신약센터를 통째로 포항으로 가져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포항은 세계적인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도 이를 치료로 연결할 ‘앵커 병원’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원자력의학원의 전문성을 이미 발표한 ‘포항 상급종합병원 건립 계획’과 결합해 연구-진료-신약 개발이 완벽히 조화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너지기술평가원·환경공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13일 장기요양 수급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인 동산의원과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재택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영천시는 행정적 지원과 사업 총괄을 담당하며, 영천시보건소와 동산의원이 협력해 방문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상담·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필요 시 장기요양기관 및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장기요양기관으로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 내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장기요양·돌봄 서비스와의 연계 강화 ▲사업 운영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이하 대구신보)은 지난 8일 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진우 이사장은 대구신보의 새로운 비전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미래를 여는 대구경제 허브’를 공식 선포했다.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누적 19조 7,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하며 지역경제의 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온 대구신보가,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단순 보증 공급 중심의 역할을 넘어 지역경제의 종합 지원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번 비전 선포는 저성장 기조와 고금리 장기화,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신보는 정책금융의 역할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올해를 ‘정책금융 질적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지원 체계를 전편 개편한다. 우선 올해 보증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2조 2천억 원으로 확대 운용한다. 아울러 정책자금과 연계한 금융비용 완화 지원도 지속한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1조 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겨울철 기간 중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공공기관⎼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어르신 불(火)안제로, 안심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화) 경산시 공감노인교실을 방문해 소화기 200개를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소화기 전달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일상생활 속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소화기는 공감노인교실 전담생활지도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부될 예정이다. 경산소방서는 소화기 전달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안내, 주방·전기화재 예방 요령, 겨울철 생활 속 화재 안전수칙 등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어르신 가정의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소화기 전달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 펜타힐즈 더샵1차 입주민일동(입주자대표회장 임종학)은 13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종학 입주자대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남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4일 청소년 및 남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1월 동행 프로그램 ‘가족 영화 DAY’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롭게 개관한 오천읍 소재의 남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남구청소년문화의집 놀러 오는 날’로 지정,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과 지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청소년운영위원회 ‘빛솔’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1회를 맞이하는 1월 동행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들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영화 DAY’로 운영된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페딩턴, 페루에 가다’라는 영화의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영화 내용 및 넌센스 퀴즈 등을 청소년들이 준비해 가족 골든벨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하나 될 수 있는 추억을 제공 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남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 자녀를 둔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및 포항시청소년재단 공지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센터에 등록된 아동·청소년 회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음 오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정서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 암벽등반(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계별 클라이밍 활동에 도전하며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신체활동 실천율 추이(2014~2023)’에 따르면 2023년 기준 WHO 권고 수준(하루 6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 비율은 남학생 24.6%, 여학생 9.2%에 불과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클라이밍 활동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들어가며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생활권 주변 감염목과 고사목 등 소나무 5만 그루를 제거하는 긴급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공무원과 시공업체, 감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보건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도급사업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방제 현장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와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로 산림 방제 작업량이 많아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산림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