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포~계지리 도로변과 계지1교~계포1교 하천변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으며, 특히 청통면 주소 갖기 운동도 병행하며 “인구는 지역발전의 큰 힘이기 때문에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모두 동참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면민 감동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신문식 면장은 코로나19 의무 조치들이 해제되면서 대면 행정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기획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자기중심적 사고 전환의 필요성, 경청의 중요성과 더불어 친절한 전화민원 응대 방법, 민원 서비스 친절·불친절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민원인이 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적극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면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