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6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최근 국내에서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SNS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일부 국가와 특정 계층에서만 문제가 되던 마약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어느 순간 청소년에까지 손길을 뻗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김민수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전우석 조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바로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1사1촌 지정기탁금 전달, 강원도 화재지역 기부, 만만만생명운동 활동 지원"을 진행하고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이창엽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가 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023년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활동이다. 롯데웰푸드는 이창엽 대표가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 같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창엽 대표는 손동작으로 1과 0을 만들어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와 삼양사 최낙현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받은 주자는 2주 이내에 참여 후 다음 순번을 고르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간다. 롯데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사무실 내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전자결재 확대, 거점오피스/재택근무/자율좌석제 도입 등을 통한 페이퍼리스 업무 문화를 구축했다. 그리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통한 사내 ESG 문화를 도입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2022년 카스타드와 칸쵸 등의 제품의 용기와 트레이 재질을 종이로 변경하면서 연간 540여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하
[인사]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 및 히어로손해사정(대표이사 이은)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내용> * 캐롯손해보험 ◇ 신규 임원 승진 (1명) ▲ 양운모 * 히어로손해사정 ◇ 신규 임원 승진 (1명) ▲ 이재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4일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다. 특히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존 인재 중심의 발탁 인사를 통해, 한화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 [한화오션 정기 신규 임원 인사 명단]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상 가나다순, 총12명)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7명의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금년 임원 인사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의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하는 차원이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자> ▲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 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강성묵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지난 9월 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 평생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했던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 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약품 선진화를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는데 전력해왔다. 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에 맞는 현대식 공장을 준공했고, 1985년에는 업계 최초로 GMP 시설을 지정받았다. 1977년 제약업계 최초로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비롯했고, 1988년 경기도 용인에 신약의 안전성을 실험할 수 있는 우수 연구소 관리 기준(KGLP) 시설도 마련했다. 기업부설 연구소는
▲ 김연근 GC(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장 부친상, 유봉주(자영업)씨 장인상 ▲ 고 인 : 김덕복 씨 ▲ 일 시 : 2023년 9월 26일(화) ▲ 발 인 : 2023년 9월 28일(목) 오전 7시 45분 ▲ 빈 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46) ▲ 장 지 : 용인공원 ▲ 연락처 : 031-219-6654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고(故) 남령(南嶺) 김상홍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김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되새기기 위해 1999년 출간한 자서전 제목과 같은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를 테마로 진행됐다. 삼양그룹 주요 고객사를 비롯해 재단 관계자, 전·현직 임원, 관계 기관 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약력보고, 화보집 헌정,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기념영상은 삼양그룹 전직 임원들과 주요 재계 인사들이 남긴 회고메세지와 김 명예회장의 생전 모습, 경영철학인 중용(中庸)의 정신을 담아 마련됐다. 박종헌 삼양사 전 사장은 영상을 통해 “김 명예회장님은 업무에서는 늘 엄격하고 철저하면서도 직원들에게 너그러우며 인정이 넘치셨다”며 “엄격함과 온화함이 조화를 이룬 명예회장님의 모습은 ‘중용’ 그 자체였다”고 회고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화보집을 편찬하고 헌정했다. 화보집은 △삶과 철학 △기업가로서의 경영활동과 비전 △가족들이 보내는 편지 △지인들이 추억하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