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첨단안전장치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 특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차 안의 모니터로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장치로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날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을 보조하는 장치이며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와 함께 첨단안전장치로 불린다. 이러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경우,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보험료도 할인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특약은 차량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 장치가 장착된 경우, 보험료를 4% 할인해주며 가입대상은 오는 5월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차량에 장착되어 보험료 할인을 받았던 고객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차량에 장착되어 있으면 추가로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신노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서대문 관내 50여 가구의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도 선물하였다. 리스크관리부문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노 부행장은“어르신들께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카네이션과 도시락 가방에 담아드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크관리부문은 지난 10여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KB금융은 임직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3개 계열사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춤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함으로써 부모가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하여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말돌봄센터’가 제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 및 라이프 트렌드 종합정보 교양지 THE100매거진 7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은퇴 후 프랑스 국제와인기구(OIV)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와인 유튜버 겸 컬럼니스트 김욱성씨의 도전과 인생2막을 소개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 안동의 매력과 전통 먹거리를 소개한 여행 가이드,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인정한 자국 요리의 한국맛집, 극심한 무릎 통증과 관절염 탈출기, 실버타운 트렌드와 서울 근교 대표 실버타운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한편, 이번 호의 금융정보로는 ‘엔저를 활용하는 법, 일본 ETF 투자’, ‘다양한 금융상품과 절세혜택이 매력인 ‘ISA 매력 다시 보기’를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행복한 은퇴를 꿈꾸지만 은퇴 준비는 차일피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이럴 때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3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건설공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위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보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해외법인 및 국외점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보증서 발행을 지원하는 데 협조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금융 니즈에 맞춰 수출입금융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발주처에 대한 은행의 외화지급보증 발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KB국민은행만의 오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협업해 조합원의 해외사업 전반에 대한 외화보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6월 28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More Mo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채권은 이전액 1억원 당 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주식은 1억원 당 3만원씩 최대 6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지난 1분기에 진행됐던 자산 이전 이벤트 참여 고객이 이번에도 참여할 경우에는 채권 최대 50만원, 주식 최대 100만원의 추가 혜택이 지급된다. 이밖에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개인연금을 이전하거나 ISA중개형 계좌 타사 이전, 신규 개설, 만기 연장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B국민행복신용카드 바우처 이용 고객 대상 레고랜드 무료 이용권 제공, KB Pay 여행에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월 말일까지 KB국민행복(체크,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신용카드로 행사 응모 후 대상 바우처(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첫만남 이용권, 어린이집 보육료) 중 1건 이상 결제 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단, 최근 6개월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유아학비, 임신/출산 진료비 등 사회 서비스 바우처 이용 기능을 통합한 카드로 쇼핑, 교육 등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회원 대상으로 KB Pay > 여행 > [항공] 카테고리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항공사별로 ▲진에어 5% ▲티웨이항공 5% ▲제주항공 3% ▲에어부산 3%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발족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키움드리머란 키움증권과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가 함께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청소년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제적 안목과 인식을 심어주고자 추진된 고등학생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키움드리머 1기의 첫 멘토링은 4월 19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다 좋은 교육의 기회에 호응하는 제자들의 모습에 선생님들의 반응 또한 좋았다. 키움드리머 멘토링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저축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실물경제 이해와 경제적 사고 등 각 회차별 주제에 대한 강의와 과제,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경제적 안목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키움증권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업계 최초로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여부’ 고지 항목을 추가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 3.10.10(삼텐텐)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간편건강보험의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에 10년 내 고지 질문을 추가해 유병자 고객의 건강등급을 세분화했다. 기존 유병자보험 중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가장 저렴한 상품은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성공적으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리포트(애플, 스타벅스, 엑슨모빌 등의 분기 실적 분석)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전문성과 AI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AI에이전트를 통해 생성되었으며, 애널리스트의 감수를 거친 후 발간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의 실적 발표 후 5시간 가량 소요되던 분석 및 리포트 작성 작업을 5~15분 이내로 단축하여 분석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빠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AI 리서치는 공시자료로부터 자동으로 주요 데이터를 획득하고 검증한 후 이를 분석한다. 또한, AI 모델을 활용하여 단기 예측 및 발표된 실적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다. 그리고, 생성형 AI를 이용해 리포트 초안 및 그래프/표 등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콘텐츠 맞춤형 AI서비스’를 출시하여 AI전략을 강화할 계획을 공표하였다. ‘투자AI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