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3조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대손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3453억원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줄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수익구조 다변화에 기반한 견조한 이익 창출력에 보험사 신규 편입 효과가 더해졌다. 담보인정비율(LTV) 과징금 515억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이한 설명이다. 순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조957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자이익은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3bp(1bp=0.01%포인트) 개선되며 소폭 증가에 그쳤다. 비이자이익은 종합금융그룹 완성에 따른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창출한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외환·보험 관련 손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약 25% 대폭 상승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과 유사한 9.1%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9%로 전년 대비 약 80bp 개선됐다. 판매관리비는 명예퇴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Sh수협은행은 서민의 생활비와 재산을 월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Sh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h생계비계좌’에 입금된 돈은 ‘압류 금지 생계비’로 지정돼 채권자에게 압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민사집행법의 보호를 받는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잔액은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생계비계좌의 금리는 잔액 구간별로 기본금리 100만원미만 0.5%, 100만원 이상 1.0%를 제공한다. 전 국민이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금융기관을 통틀어 1개의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자금융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와 당행 및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해주는 우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고, 압류가 되더라도 생활을 지속하며 재기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수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재산과 기본적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약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부산·충북·대전·울산 등 4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달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추가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은 지방자치단체 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담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인사업자 자금이 현장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와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인 생산적금융지원팀을 각각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기업여신심사부내 첨단전략산업 신규 심사팀을 신설했다. 그룹은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적인 대출 심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핵심성장산업대출, 산업단지성장드림대출 등 생산적 금융 전용 특판 상품을 통해 지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핵심성과지표(KPI) 항목을 개편하고 가점 항목을 신설키로 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선정한 코어(Core) 첨단산업 업종에 대해 기업대출 신규 공급 시 실적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룹은 올해 17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망 산업의 성장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해 10월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금융 지원 구조를 구축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1000억원씩 4년간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함으로써, 향후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룹은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본시장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하고, 자산관리·금융상품 영역에서도 자본시장과 혁신기업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최대 4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민간 모펀드 결성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3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은 낮춰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담보 부족과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에 따른 대출상품은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당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면서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패스 사업에 참여해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하이브리드)'를 2일 출시했다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K-패스 환급 혜택과 별도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금액의 20%를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할인한다. 후불교통 이용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대상가맹점에서 결제 시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해 경기변동과 자금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나은행 영업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 간 1대 1 상호결연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기존 정책자금대출과 고금리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도 대출한도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와 지역 균형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원의 특별출연을 조기 집행했다. 총 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양사의 상호협력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26일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의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으로,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 3개월 이상 입금 시(월 20만원 이상) 0.2%p로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금 수령 고객 중 특히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취지에서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금융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AI(인공지능)·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