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토스뱅크는 한국은행과 직접 연동해 국고수납대리점 자격을 취득하고, 국고금 환지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자격 취득으로 기존 국고금 납부 서비스에 이어 국고금 환지급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국고 환지급은 국세 환급금 등 국가기관이 지급하는 금액을 고객 계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다. 고객은 국세청, 관세청, 법원 등에서 국고금 환급, 지급을 신청하거나 세금 환급 관련 플랫폼을 이용할 때 토스뱅크 계좌를 환급 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등 국고금 성격의 지급금도 토스뱅크 계좌로 수령할 수 있다. 앞서 토스뱅크는 2024년부터 토스 앱에서 국세, 관세, 경찰청 범칙금, 과태료, 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국민연금공단의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돼, 향후 최대 5년간 국민연금의 외화 자산을 계속 관리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로, 최대 5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이후 쌓아온 국민연금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외화금고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본 공적연금(GPIF),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와 함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꼽히는 국민연금은 올 2월 말 현재 약 1,610조 원의 기금을 운용 중이다. 특히 해외 운용 자산이 886조 원에 달하는 만큼, 외화 자산의 안정적인 보관과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은행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 △디지털 기반의 외환·결제 시스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우리은행은 국민연금의 외화 자산 보관 및 결제를 비롯해 연간 수천억 달러 규모의 외화 송금과 환전 업무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재선정은 우리은행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금고 관리 역량을 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도입한다. 고객의 자산관리 선택폭을 확대하면서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케이뱅크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는 '마이키즈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마이키즈 통장은 0세부터 만 14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본인의 휴대폰으로 개설할 수 있다. 직접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스크래핑으로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가입이 가능하다. 마이키즈 적금은 가입기간을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 연 3.0~3.5%가 적용된다. 전체 가입기간의 3분의 2 이상 납입 시 연 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7.5%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5년 만기로 가입한 뒤 40개월 이상 납입하면 최고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7세까지다. 케이뱅크는 앱 이벤트 페이지 방문 고객에게 연 1%포인트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발급 후 7일 이내 적금에 가입하면 적용된다.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8.0%(1~2년), 8.5%(5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코스피지수가 6일 장 초반 73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25% 오른 7093.01에 장을 시작,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오전 9시3분께 5.40% 상승한 7311.54를 터치했다. 지수가 5% 넘게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25일 6000선 돌파 후 두 달여 만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개인은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6245억원을, 외국인은 24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699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9.34%), 전기전자(8.27%), 금융(4.47%), 보험(3.68%), 유통(2.75%), 전기가스(2.34%) 등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2.97%), 오락문화(-2.53%), 종이목재(-1.78%), 섬유의류(-1.53%)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10.22% 오른 25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12.31%), 삼성물산(8.91%), SK하이닉스(8.85%), 삼성생명(6.98%), 현대차(3.9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이 '러닝족 '수요를 잡기 위해 달리기 기록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내놨다. 하나은행은 최고 연 6%의 금리를 적용하는 '달려라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달리기 기록에 따라 연 1.5~2.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달리기 거리는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건강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측정된다. 달린 거리가 500㎞ 이상인 경우 최대 연 2.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 발급 또는 본인의 초대 코드를 통해 가입한 고객 수에 따라 최고 연 1.0%, 적금 가입일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 미보유 시 연 0.7% 등의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5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번 적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달려라 하나 적금'을 통해 손님들이 달리기와 금융을 함께 즐기며 건강한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킨트에서 열리는 각종 경제 수장급 회의에 참석한다. 30일 한은에 따르면 유 부총재는 다음달 3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역내 경제 동향 및 금융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아세안(ASEAN)+한중일(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또 역내 금융 협력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실효성 제고 방안 등과 관련한 회원국 간 합의를 모색한다. 유 부총재는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에서도 주요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ADB 및 국제금융계 인사들과 폭넓게 만나며 아태 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와 '혁신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가 지원하는 혁신기술 창업기업에 신한 퓨처스랩·신한 스퀘어브릿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신한벤처투자를 통한 투자 검토·연계 기회, 맞춤형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등을 지원한다. 고려대학교 기술지주는 신한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적합한 산하 자회사와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추천하고, 팁스(TIPS)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해 신한벤처투자의 스케일업 TIPS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성택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 우상현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 이종구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려대 기술지주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 기술과 신한은행의 금융·비금융 역량이 결합돼 혁신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OCI와 '미래전략산업(첨단소재산업) 육성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OCI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과산화수소 등 기초화학과 반도체 첨단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화학소재기업이다.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시설투자, 해외수출 등 기업의 니즈에 따라 금융지원을 제공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핵심소재기업으로 우뚝 선 OCI의 지속성장을 위해 든든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적 금융지원으로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디지털자산·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구축을 비롯해 글로벌 자금관리·지급결제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사업 기회 발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송금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개선하고, 법인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송금·무역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역 실증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무역금융 실증·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산업 내 B2B(기업 간 거래) 결제 사용화를 주도해 나간다. 두나무는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인 '기와체인'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앞서 하나금융과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