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 지난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 센터에서 '유럽 부동산 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랑스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에뚜왈 사(社)의 디디에 웅글릭 대표를 초청해 유럽 부동산 시장 현황을 듣고 유망 투자 대상을 안내했다. 웅글릭 대표는 "현재 유럽 시장은 저금리 기조로 인한 유로화 약세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익성이 팽창하고 있다"며 "수익성은 독일, 안정성은 프랑스, 모험을 원한다면 스페인 부동산에 투자해 볼 만 하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등하며 1100원선을 돌파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97.7원)보다 13.0원 오른 1110.7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일 이후 열흘 만이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9.3원 오른 1107.0원에 출발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소식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탓이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25만7000명으로, 예상치(22만8000명)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20엔대까지 급등했고, 최근 엔화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도 동반 급등세를 연출했다.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110원 이상 오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면서도 "그러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추세적으로 오르기보다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중공업, 2014 회계연도 영업손실 3조249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매출액 52조5824억원으로 3% 감소, 당기순손실 적자전환.▲현대중공업,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4분기 영업손실 223억원으로 전년대비 74.4% 증가. 매출액 13조8461억원으로 6.5% 감소, 당기순손실 379억원으로 83.4% 증가.▲KMH,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173억3745만원으로 전년대비 40.48% 증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1147억8388만원, 111억1784만원으로 28.44%, 32.71% 증가.▲동원FB, 보통주 1주당 3000원에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 총액은 115억7737만원.▲삼영무역, 연결재무제표 기준 4분기 영업이익 6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64% 감소.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612억2500만원, 42억200만원으로 7.88%, 13.15% 감소.▲삼영무역, 보통주 1주당 200원에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 총액은 32억400만원.▲코아스,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20억5994만원으로 전년대비 455.4% 감소. 매출액 988억6560만원으로 12.1% 증가, 당기순이익 5억8990만원으로 흑자전환.▲데브시스터즈, 2
한국거래소는 12일 투비소프트 등 6개사를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거래소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한 회사는 ▲투비소프트 ▲디오텍 ▲에이피시스템 ▲엔텔스 ▲윈스 ▲조이맥스 등 6개사다. 투비소프트는 최근 3년간 연간 실적예측 전망 대비 실적간 오차율이 가장 낮아 실적예측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디오텍 등 5개사의 경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공시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연간 공시우수법인 선정과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을 통해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며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와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가 장외시장 인프라 관련 협력 및 양국간 자본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CSRC 대표단은 비상장기업의 장외 주식거래 시장인 K-OTC와 장외채권시장 거래 플랫폼인 프리보드에 관심을 보였다고 금투협은 밝혔다.▲펀드온라인코리아 = 펀드슈퍼마켓을 운영중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총 24만원의 펀드 지원금을 지급하는 '펀슈켓 스마트 똑딱 이벤트'를 실시한다.'스마트 똑딱 이벤트'는 신규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 매월 8만원씩 3번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3개월 동안 유지를 하는 고객은 총24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행사기간은 3월13일까지다. ▲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6기 발대식을 가졌다. 'YAHO' 6기는 총 175명으로,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이자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한다.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연 7% 수익을 지급하는 '제
◇하나대투증권▲KT : 전분기 대비 이동전화 가입자 한 명당 평균수익 1% 성장, 감가상각비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 3576억원 달성 예상. 경쟁사와 달리 1분기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긍정적. 부실자산 처리에 대한 공포감이 있지만, 현재 자산규모를 감안하면 일회성 비용이 연간 10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 2015년 렌탈과 캐피탈 매각으로 3조5000억원 순부채 감소 예상되며 통신부문은 영업이익 6720억원, 주당 1000원 수준 배당금 지급 기대.◇미래에셋증권▲한국전력 : 일회성 수익은 제외하고 7조원 수준의 영업이익과 3조원 수준의 순이익을 바탕으로 5%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보다 낮았던 영업이익은 원전폐기물 비용 3200억원이 계상됐기 때문으로 판단. 유가하락으로 전력원가가 내려가면 전력요금 인하 우려 있지만 유류발전 비중이 미미하고 반영시차가 있고 6월 총괄원가산정 이후에 가능해 단기적으로는 중립적인 판단.◇키움증권▲엔씨소프트 : 지난해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들인 리니지1이 실적 성장을 이끌고, 리니지2와 아이온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신규 게임인 길드워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반락했다.뉴욕증시는 그리스 부채 협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는 유럽연합(EU)과 구제금융 관련 큰 틀에서 합의해 16일 EU재무장관회의 때까지 탄력적으로 운용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그리스가 내놓은 구제금융 수정 협상안에 대해 독일이 기존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12일 전 거래일(1945.7)보다 1.51포인트(0.08%) 오른 1947.21에 출발했다.오전 9시3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 4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있다. 개인은 38억원 매도우위다.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만 4억원 매도로 모두 4억원이 시장에서 나갔다.오전 9시4분 현재 업종별로는 통신업(1.26%)과 섬유·의복(1.15%), 유통업(0.92%), 운송장비(0.7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기계(0.33%), 의약품(0.31%), 은행(0.29%), 종이·목재(0.23%), 건설업(0.19%), 비금속광물(0.15%), 음식료품(0.12%), 제조업(0.03%)은 강보합이다.반면 철강·금속(-0.40%), 화학(-0.
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 10억 위안(한화 1755억원) 규모의 역외 외안화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억 위안의 딤섬본드과 7억 위안의 포모사본드로 구성됐다. 만기 3년에 4.4%의 고정금리 조건으로 발행됐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이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채권시장에서 외국시장에 의해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수은 관계자는 "역외 위안화 채권 시장이 2년 연속 50% 이상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기관의 채권 발행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번 발행이 위안화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관에 금리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부증권 = 동부증권은 12~13일 여의도와 평촌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범진 연구원(연세대 수리과학연구소)이 12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자동시스템 매매·트레이딩 전략 등을 설명한다.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평촌지점에서는 정효성 평촌지점 과장이 공모주 투자 고객을 위한 대기자금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 동부증권 = 동부증권은 11일부터 13일까지 최고 연 2.5%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낙아웃콜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의 ELS 3종과 DLS 1종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월지급식과 쿠폰적립식 ELS 상품 등 11종 상품을 13일까지 판매한다. 다. 'ELS10262호'는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35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준가 60% 이상인 경우 0.46%(연 5.52%)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기준가격 60% 이상일 때 원금상환을
개장 두 달을 맞은 야간 미국달러선물시장의 거래량이 하루평균 15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연계 야간 미국달러선물의 2개월간(2014년 12월8일~2015년 2월6일·42거래일)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38계약과 15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합계 거래량은 5790계약으로 이는 지난해 통화선물을 상장한 해외의 Eurex와 두바이 거래소의 상장초 2개월 거래량인 199계약, 182계약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거래소는 평가했다.야간시장 전체 참여회원 36개사 가운데 20개사가 미국달러 선물거래에 참여했고, 투자자별 비중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3%와 54.2%, 기관 및 법인은 2.5%로 나타났다.거래소 측은 "야간 미국달러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야간시간대 환위험 관리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증권회사 및 일반기업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뉴욕증시는 그리스가 유로그룹 외무장관 회담에서 채무 재조정 협상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코스피 지수는 11일 전 거래일(1935.86)보다 6.48포인트(0.33%) 오른 1942.34에 출발했다.오전 9시8분 현재 외국인은 7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8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억원, 비차익거래 116억원 매수로 모두 117억원이 시장에 들어왔다.오전 9시9분 현재 전기가스(1.07%), 유통(0.94%), 통신(0.83%), 기계(0.81%), 섬유·의복(0.73%), 음식료품(0.65%), 은행(0.5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비스업(0.43%), 금융업(0.41%), 운수창고(0.36%), 보험(0.36%), 화학(0.32%), 의약품(0.27%), 증권(0.24%), 운송장비(0.21%), 의료정밀(0.20%), 종이·목재(0.14%), 비금속광물(0.08%) 등은 강보합이다.반면 건설업(-0.49%), 전기·전자(-0.43%), 철강·금속(-0.24%), 제조업(-0.03%)은 약보합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한 종목이
예탁결제원은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공동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예탁결제원·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행사에서 설 명절에 앞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 명절나기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인1조로 주민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등을 할 예정이다. ▲ 교보증권 = 교보증권은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과 함께 해외선물 매매고객에게 거래지원금과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해외선물거래 드림(DREAM) 이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해외선물 1계약 이상 첫 거래한 신규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1만원)을 지급하며,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구간별 계약을 구분하여 200계약 이상 거래시 거래지원금 2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은 11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과 DLS 1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719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현대증권 이상화 리서치센터장은 10일 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관련, "상저하고의 주가패턴이 유력하다"고 밝혔다.이 센터장은 10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감담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국내 경기방향성의 의미있는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센터장은 특히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도 셰일, 에너지 혁명으로 경제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세계 경제의 버팀목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일본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통화완화 정책을 사용하면서 1993년부터 1996년 사이에 경제 회복기를 맞았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통화완화 효과로 올해 하반기 경기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센터장은 하반기 예상 코스피 밴드로는 1850~2150선을 제시했다. 유망 업종으로는 헬스케어(제약) 업종을 추전했다.이 센터장은 "잃어버린 10년 일본증시에서 헬스케어 업종의 연간수익률은 시장대비 모두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일본을 능가하는 빠른 고령화가 한국에서 진행된다는 점, 헬스케어 산업이 국가적인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문재인 테마주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위노바는 전거래일 대비 2.90% 하락한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노바는 대표인 이승렬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허리 수술을 집도한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로 전해지며 테마주로 분류됐다.또다른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우리들제약 역시 전거래일 보다 3.22% 하락한 6320원에 거래 중이다.우리들제약은 대표 김수경 회장이 노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것 때문에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한국거래소의 전환사채 발행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충청북도 오창에 준공한 신 공장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 등 여러 방법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SG충남방적,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7억5708만원으로 전년대비 87.6% 감소. 매출액 1209억7792만원으로 11.5% 감소, 당기순손실 적자전환.▲인지디스플레,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61억8935만원으로 전년대비 28.3% 증가. 매출액 3270억7576만원으로 19.8% 증가, 당기순이익 21억9694만원으로 흑자전환.▲우림기계,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46억3642만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매출액 601억7834만원으로 5.5% 증가, 당기순이익 48억1151만원으로 201.5% 증가.▲대웅제약,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6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7% 감소. 매출액 1853억2800만원으로 1.9% 증가, 당기순이익 105억1300만원으로 11% 증가.▲신흥기계,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75억3720만원으로 전년대비 35.2% 증가. 매출액 919억5938만원으로 20.9% 증가, 당기순이익 64억219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