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늘의 추천 종목]한샘, 인테리어 시장 확대 기대 外

◇하나대투증권
▲KT : 전분기 대비 이동전화 가입자 한 명당 평균수익 1% 성장, 감가상각비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 3576억원 달성 예상. 경쟁사와 달리 1분기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긍정적. 부실자산 처리에 대한 공포감이 있지만, 현재 자산규모를 감안하면 일회성 비용이 연간 10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 2015년 렌탈과 캐피탈 매각으로 3조5000억원 순부채 감소 예상되며 통신부문은 영업이익 6720억원, 주당 1000원 수준 배당금 지급 기대.

◇미래에셋증권
▲한국전력 : 일회성 수익은 제외하고 7조원 수준의 영업이익과 3조원 수준의 순이익을 바탕으로 5%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보다 낮았던 영업이익은 원전폐기물 비용 3200억원이 계상됐기 때문으로 판단. 유가하락으로 전력원가가 내려가면 전력요금 인하 우려 있지만 유류발전 비중이 미미하고 반영시차가 있고 6월 총괄원가산정 이후에 가능해 단기적으로는 중립적인 판단.

◇키움증권
▲엔씨소프트 : 지난해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들인 리니지1이 실적 성장을 이끌고, 리니지2와 아이온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신규 게임인 길드워2 확장팩과 MXM이 4분기 출시 예상하며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8%, 7.4% 상승한 8789억원과 2988억원으로 기대. 넥슨과 분쟁과정에서 엔씨소프트가 내리는 결정과 변화가 앞으로 주총까지 주가 움직임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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