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가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블랙비타민 BOSS ▲굿모닝브레인 ▲멀티바이오틱스 잇츠뺄타임 3종에 유통채널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네모인사이트의 정품인증 특허기술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3종 판매망이 전국 곳곳 약국가로 넓어지면서 유통적인 측면도 꼼꼼히 챙겨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웅바이오는 이번 정품 인증 서비스를 도입시켜 건기식 불법 유통망 차단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네모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네모인(NEMOIN)’ 불법유통방지 정품인증 서비스는 특허 등록된 기술로, 패키지 겉면에 개별 QR코드와 인증 보안키를 부착해 소비자가 정품 유무 및 불법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품인증 서비스는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3종 ▲블랙비타민 BOSS ▲굿모닝브레인 ▲멀티바이오틱스 잇츠뺄타임에 적용됐다. ‘블랙비타민 BOSS’는 세계 3대 천연 항생제인 ‘매스틱’을 함유한 1%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신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나무에서 1년에 딱 한 번 정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웅진식품 대표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가 연말을 맞이해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에 협찬한다. 하늘보리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에 협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연말 맞이 선물로 하늘보리 500ml 1병을 제공하며, 공연 중 물처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다. 웅진식품은 2022년부터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연 협찬 프로모션 역시 세종대왕이 직접 쓴 ‘월인천강지곡’을 바탕으로 한 공연과 ‘하늘보리’의 한글 캠페인이 잘 어우러져 ‘한국의 대표 차음료’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은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서양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30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대형 칸타타 공연이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하늘보리 서체 출시를 비롯해 세종대왕 관련 공연 협찬까지 다양한 한글 사업과 연계하며 소비자들에게 하늘보리를 선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마늘을 듬뿍 넣어 알싸한 풍미를 살린 ‘마늘 듬뿍 닭볶음탕’을 출시한다. 하림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가성비 좋은 닭볶음탕 밀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닭볶음탕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의 ‘마늘 듬뿍 닭볶음탕’은 먹기 편하게 부위별로 손질한 100% 국내산 닭고기 한 마리와 당근, 감자, 양파 등 신선한 야채, 특제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더해줄 국산 다진 마늘을 비롯해 각종 채소가 필요한 만큼 들어있어 재료가 부족하거나 애매하게 남아 보관 및 뒤처리를 고민할 일이 없다. 냄비에 닭고기, 감자, 당근, 양파, 다진 마늘과 함께 태양초 고추장 양념소스를 넣고 끓이면 신선한 닭고기와 야채에 간이 속 밴 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다. 고추장 베이스 양념에 국산 마늘의 알싸함이 더해져 국물 맛이 더 시원하고 칼칼하며,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감칠맛도 일품이다.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떡, 라면 사리 등을 추가하면 더욱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유동성 악화를 겪고 있는 PF사업장의 금융·세제 지원 강화 그리고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신도시 개발 등 주택시장 활성화로 건설투자에 따른 물량 창출이 업계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GTX 철도, 가덕도 신공항 같은 대형 토목사업은 경기부양 효과가 큰 만큼 SOC 투자 지속 확대에 더욱 힘을 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제대로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적정공사비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건설규제의 과감한 혁파와 선진국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 회원사 여러분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도 덧붙였다. 김상수 회장은 2023년의 경제 환경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동 전쟁 발발 등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공급망의 차질과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는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이러한 경기 둔화 상황과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주택·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CI에서 볼드(Bold) 서체로 변경하여 시인성 및 주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시각화하여 보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모빌리티 트렌드 및 패러다임에 맞춰 주도적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새 CI는 공식 홈페이지 및 TV광고, SNS, 그룹웨어, 신규 인쇄/판촉 제작물 등에 즉시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간판, 옥외물, 공장 외벽, 연구소 사이니지(디지털 간판) 및 신규 매장 개설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로의 대전환을 위해 새로운 CI를 소개하게 되었다.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C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Your Smart Mobility Partner’로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시공현장 전문가 자녀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한샘 사옥에서는 장학생과 한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희망 장학금’은 현장에서 인테리어 시공 품질을 책임지는 시공프로와 필드매니저(Field Manager)를 응원하기 위해 IMM희망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한샘 시공프로는 시공현장에서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시공하고, 필드매니저는 인테리어 현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현장 전문가다. 장학금은 장학증서와 함께 한샘 시공현장 전문가의 대학생 자녀 총 6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급됐다. 이 날 행사에서 전체 장학생을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김수연 씨는 “희망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에 받은 장학금을 밑거름으로 나의 전공분야에서 미래 전문가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개그맨 고명환씨가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꿔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장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특강은 대학생들이 자신을 믿고 꿈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주공10단지(이하 과천10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과천10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과천10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28층 규모의 아파트 18개동 11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82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8월 공개한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을 과천10단지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자립식 가구 '퍼니처 월(Furniture wall)'을 통해 입주민들은 라이프스타일과 세대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방의 개수와 평면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과천시 최초로 골조 내진 특등급 설계를 적용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전기차 주차구역 후면과 양 측면을 방화 벽체로 시공한다. 삼성물산은 과천10단지 재건축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마제스티(ONE MAJESTY)'를 제안했다. 단 하나의 고급 주거를 의미하는 'ONE'에 위상·명예를 뜻하는 'MAJESTY'의 조합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
[파이낸셜데일리]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2024년 1월 1일 자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원 승진] <상무> ㈜bhc 가맹사업본부 문상만 <이사> ㈜bhc 재무담당 정승원 <이사> ㈜bhc HR지원담당 최두영 <이사> ㈜bhc 경영기획팀 윤성식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은행연합회 조용병 회장은 29일 “은행의 ESG 경영이 체계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제도를 구축하고 글로벌 선진 사례를 연구하여 우리 실정에 알맞은 방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은행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본, 변화, 상생으로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경제 방파제로서의 기본, 고객중심의 변화, 지속가능한 상생을 은행 경영의 원칙으로 삼자”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조용병 회장은 이어 “금융인은 금융 회복을 통해 경제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갈 책임이 있다.”면서 “은행과 우리 사회가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특히 ‘경제 방파제로서의 기본’을 다하기 위해 건전성과 유동성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면서 ‘비오는 날 고객과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나갈’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금융-비금융 융합, AI, CBDC 등 다양한 노력을 고객을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해 나가고 은행의 자산관리부문에서는 완전판매, 적합성, 적정성 원칙 등을 중심에 두어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는 등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보상체계와 상품구조를 개선하여 ‘국민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손해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손해보험업계 및 협회 임직원에게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면서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뜻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결과가 따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내외 여건은 어느 때보다 불안정한 상황”이라면서 “‘교자채신(敎子採薪,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는 뜻)’의 자세로 손해보험산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병래 회장은 또 ”‘안전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손해보험’이라는 협회의 슬로건처럼 손해보험은 우리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온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자“고 주문했다. 더불어 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운영해 나가는 한편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8일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결제기기 지원을 통해 남대문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조병규 은행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인회에 약속한 것 중 하나다.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 주말 개방 약속은 이미 지난 12월 16일부터 이행한 바 있다. 남대문시장은 일 평균 방문객이 3만 명으로 이 중 약 40%가 외국인으로 추산되며 전체 사업체 수는 6,061개소, 일평균 매출액은 약 16억원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우리은행을 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남대문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1만여 대의 스마트 결제 단말기 비용 지원 △남대문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 △편리한 대금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및 MZ세대를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남엽 상인회장은 “카드 단말기 설치가 어려워 다수의 가게가 현금거래를 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청바지 업사이클링 가방과 후원물품 100세트(문구용품, 기초생활용품 등)를 지난 26일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기부한 안 입는 청바지를 모아, 업사이클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누리고자 실시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했으며, 청바지 총 394벌이 기부되었다. 기부된 청바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하나인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에 선정된 ㈜지구랭을 통해 관악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청바지 업사이클 가방과 후원물품 100세트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후원하는 미혼모자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진한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그린MG 캠페인을 통해 녹색성장과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