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 상암리 소재 동서통신(주)(대표 박영하)은 14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영하 대표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매년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박영하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동서통신(주)은 통신배선 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