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경찰청은 취약계층 이웃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안심 서울 히어로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현장 발굴 역량과 민간 기부 재원을 연계한 민·관 협력 기반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사랑의열매, 민간 기부자와 3자 협력 체계를 마련,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살 기도자와 고립·은둔 위기가구, 치매 어르신, 학대 피해 아동, 마약·도박·게임 중독위기 청소년(촉법소년 포함) 등 현장에서 직접 발견한 위기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300만원 이내다. 생계비·의료비·긴급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연계한 사례관리 및 사후 돌봄 체계를 통해 위기 대상자의 실질적 일상 회복도 도울 예정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의 신호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관계 기관들과 현장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만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동생과 외삼촌 일가가 지배하는 회사 총 20개를 최장 19년간 소속 회사 현황에서 빠뜨린 혐의를 받는 정몽규 HDC 회장이 약식으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재학 판사는 지난 15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회장에게 1억5000만원 약식명령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다. 약식명령을 받은 당사자는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정 회장은 2021년부터 4년 동안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동생 일가가 지배하는 8개사와 외삼촌 일가가 지배하는 12개사 등 총 20개사를 소속 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지난달 정 회장을 벌금 1억5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범죄 혐의가 비교적 경미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식 재판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HDC 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 이상 지정 자료를 제출해 왔으며, 기업집단 내 최상단 회사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선거구의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정희용 의원 ( 경북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 은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하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과 더욱 겸손한 자세'를 약속했다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 노성환 ( 고령군선거구 )· 도희재 ( 성주군선거구 ) · 정한석 ( 칠곡군 1 선거구 )· 박순범 ( 칠곡군 2 선거구 ) 후보가 경쟁 후보 없이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 이는 지역 내 국민의힘의 높은 경쟁력과 정희용 의원을 중심으로 한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경북도의원 후보 전원 무투표 당선'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쌓아온 역량과 진정성을 주민들께서 신뢰해 주신 결과라며 ,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이어 정 의원은 '이번 결과를 발판 삼아 지역 민심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면서 , '경북도지사와 고령 · 성주 · 칠곡군수 및 군의원 선거에서 우리 당 후보들이 압승할 수 있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가 이주 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 4월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세우겠다.”며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과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공약은 최근 경북에서도 이주 배경 학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언어 장벽, 문화 차이, 학습 격차, 학교생활 적응 문제가 함께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 비전을 이주 배경 학생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로 구체화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임종식 후보는 “이주 배경 학생이 겪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가 배움의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공교육이 더 세심하게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주 배경 학생 특별학급을 확대하고, 입국 초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안정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돕겠다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의 포항시 북구 관내 무투표 선거구가 3곳, 후보자는 5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무투표 선거구 3곳은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포항시제4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양덕동)), 포항시제5선거구(우창동, 장량동(장성동))와 포항시의회의원선거 포항시마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양덕동))이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가 1인 이거나 해당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않은 경우로서,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무투표 선거구가 속해 있는 지역의 유권자는 다른 지역의 유권자보다 교부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포항시북구위원회는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 및 선거일에 무투표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의 (사전)투표소 입구에 무투표 안내문을 게시 할 예정이다. 한편,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므로, 해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의 대표 관광지 보문호가 지난 3월부터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주식회사 글로벌코리아(이하 글로벌코리아)는 2026년 5월 26일까지 경주시 한국관광1번로 34 일원, 보문호 광장 및 유선장 일대에서 ‘봄맞이 런칭 이벤트 보문호 투어’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형 봄 행사 콘텐츠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선 낮 시간대 보문호에서 물 위를 가르며 펼쳐지는 플라이보드 공연이 시선을 이끈다. 전문 공연팀이 참여하는 무료 수상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에 두 차례 진행되며, 주말에는 예고 없이 등장하는 특별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생동감을 높인다. 플라이보드를 타고 호수 위로 솟구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봄날의 풍경에 활기와 특별함을 불어넣는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분위기는 한층 부드럽게 전환된다. 오후 7시부터 유선장 일대에서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맥주 파티와 버스킹 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불빛이 일렁이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보문호에서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인 ‘보문호 투어’가 새롭게 운영된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체류형 콘텐츠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보문호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경주의 대표 관광지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과 푸른 호수가 어우러져 감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호수 산책 코스와 포토존 체험,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여행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환경위원회는 “보문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많은 분들이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봄맞이 투어를 준비했다”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런칭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보문호 일대는 관광·숙박·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어 봄 여행 시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6.3지방 선거가 투표일을 한 달여 앞두고 영천시장 정책 대결 대신 고소·고발이 오가는 논란이 일고 있어 유권자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 시장인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와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 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간의 치열한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근 김 후보의 ‘참기름 선물’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수사기관으로 번지며 고소고발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의 요지는 김 후보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재직 시절 시책 추진 업무추진비를 사용해 영천산 ‘진짜배기 참기름’을 구입 해 배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기사화되자 논란이 시작됐다. 이와관련 김 후보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르고 근거없는 전형적인 네거티브라고 말했다. 이에 본지 취재진의 참기름 관련 질문에 김 후보는 참기름 배포는 유관기관 등에 통상 관례로 해 오던 '명절 선물'이라며 사실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관련 보도와 의혹(제기자) 영천시민을 포함한 여러사람들을 영천경찰서에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김 후보의 해명은 즉각 반발에 부딪혔다. 11일 영천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양군은 14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시상식에서 생활밀착형 방문 행정인 「효자손 행정서비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자손 행정서비스」는 생활민원, 보건, 복지, 자원봉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행정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제공하는 영양군의 생활밀착형 방문 행정 서비스이다. 이번 대회에서 영양군은 초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현실을 현장 중심 행정으로 보완하고,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은 내륙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이다. 또한 4차선 도로와 철도, 고속도로가 모두 없는 교통 3무(無) 지역으로, 병원 진료나 생활민원 처리 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지역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이 행정기관을 찾아오는 방식만으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행정이 먼저 마을과 가정을 찾아가 불편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문 행정을 확대해 왔다. 대표적으로 찾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 고위기청소년집중심리클리닉은 지난 14일 창녕여자중학교와 창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서비스(아웃리치) ‘마음·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축제 현장 홍보부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불안·우울·자해·자살 위험 수준을 파악하는 간이 심리검사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폈다. 검사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에게는 향후 위(Wee)클래스 등 교내 상담 체계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학생들은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고위기 청소년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개개인의 특성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