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매뉴얼을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요건을 심사내용, 심사방법, 제출서류 등을 명시했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주주구성계획 및 대주주 ▲사업계획의 적정성 ▲발기인 및 임원의 적격성 ▲인적·물적·전산설비의 적정성 등 예비인가시 적용할 주요 평가항목과 배점도 포함돼 있다. 온라인과 인가설명회 등에서 접수된 주요 문의에 대한 '인가심사 FAQ'도 게시된다. 예비인가 신청 접수 전까지 접수되는 주요 문의를 반영해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다음달 26~27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오는 4월부터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감원 심사를 거쳐 5월께 금융위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빚이 사상 처음으로 153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3년간 불붙었던 부동산 시장 호황의 여파가 지난해까지 어느 정도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증가 속도는 확연히 느려졌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가계빚 증가규모는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역대 4분기중 10년 만에 빚이 가장 적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8년 4분기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신용 잔액은 1534조6000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83조8000억원(5.8%)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에 카드사와 백화점 등의 판매신용 잔액을 더한 것이다. 규모 자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증가폭은 지난 2014년(66조2000억원)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100조원 밑으로 떨어지며 가장 적은 수준을 나타냈다. 가계빚은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 뒤 2014년 1085조3000억원, 2015년 1203조1000억원, 2016년 1342조5000억원, 2017년 1450조8000억원으로 지속 급증했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수협중앙회 신임 회장에 임준택 전 대형선방수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22일 수협 2층 독도홀에서 가진 회장 선거에서 임준택 후보가 제25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투표에서 임 후보는 36표를 얻어 32표를 얻은 임추성 후보와 24표의 김진태 후보를 따돌렸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 최고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치러 다수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수협중앙회 정관에 따라 결선투표에 들어가 임준택 후보가 54표를 얻어 37표를 얻은 임추성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어민, 조합, 중앙회가 모두 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자는 3월말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임준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더(The) 강한 수협! 더(More) 돈 되는 수산!’을 내걸고 ▲수산업 혁신으로 일류 수산 산업 만들기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자산 100조원 만들기 ▲수협은행을 협동조합 수익센터로 만들기 ▲실천을 위한 수산네트워크 강화하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CU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시한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를 오는 28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사진이 디자인 된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티머니에는 투명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CU에서 해당 티머니로 상품을 구매하면 CU멤버십 포인트 2% 자동 적립 및 매월 다양한 상품에 대한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는 전국 CU(씨유)에서 20만장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김일두 MD는 “CU(씨유)의 다양한 혜택과 티머니의 편리함을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일과 관련,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22일 "세계 최고 수준·최대 규모의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 정책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용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관련 배경을 설명하며 "SK하이닉스의 경기 이천-경기 용인-충북 청주 벨트(Belt), 삼성전자의 경기 기흥-경기 화성-경기 평택 벨트, 경기 판교의 디지털밸리, 경기 남부에 집중된 반도체 협력업체들이 모두 모여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탄생할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전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은 세계 수준의 한국 메모리반도체 입지를 추격하는 타국 위협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뜻"이라면서 "반도체 굴기를 내세우는 중국, 인텔·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을 앞세운 미국 등이 맹추격하는 상황이다. 용인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 민·관이 합심해 이런 위협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소재·부품장비와 시스템반도체산업 발전의 발판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강 정책관은 "메모리반도체산업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차세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상담 특화점포인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기존의 일자형 창구 일부를 독립된 부스 형태의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해 고객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상담창구를 특화한 점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선 모터 그룹(Sun Motor Group) 계열사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Sunindo Parama Finance)'의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74년 설립된 선 모터 그룹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16개 호텔을 운영하며 자동차 소매업과 부동산업, 렌터카 사업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자동차 소매업과 관련해 미쯔비시와 도요타, 히노, 쉐보레 등 차량을 취급한다. KB캐피탈은 앞으로 선 모터 그룹이 판매하는 차량의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분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신차 할부시장을 기반으로 향후 중고차와 소비재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 안정을 위해 KB국민은행이 2대 주주인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과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B캐피탈 황수남 대표는 "라오스에 이어 인구순위 4위, GDP순위 16위에 해당하는 거대시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게 됐다"면서 "이번 진출이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선모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네이버가 새로운 스타일북 서비스 '셀렉티브'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새로운 실험 공간이 될 '셀렉티브'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트렌드판'에 우선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셀렉티브'는 스타일 좋은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둘러 보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까지도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북 서비스를 말한다. 오는 3월5일엔 웨스트랩 영역에 별도의 '셀렉티브판'으로 전면 적용된다. 기존 네이버 모바일을 쓰는 사용자는 '쇼핑판'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셀렉티브'는 다양한 SNS 채널에 흩어져 있는 스타일 관련한 콘텐츠 중 정제된 콘텐츠만을 모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둘러보면서 좋아하는 스타일과 아이템을 발견하고, 해당 아이템을 바로 구매까지도 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22일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리드,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케이디디아이(KDDI), 오렌지텔레콤(Orange), 소프트뱅크, 텔레포니카, 이탈리아텔레콤(TIM), 키사이트(Keysight Technologies), 엔이씨(NEC Corporation), 마비니어(Mavenir), 피보탈(Pivotal Commware), 라디시스(Radisys Corporation), 에이치에프알(HFR Networks), 비아비(VIAVI) 26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O-RAN 규격은 서로 다른 기지국 제조사에서 만든 디지털 장비(O-DU)와 라디오 장비(O-RU) 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규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기지국 장비 조합으로 구축이 가능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18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를 놓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조건 없는 국회 정상화와 '5·18 망언' 의원 징계를 요구했고 한국당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 특검 등 기존 주장을 고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정상화 등 현안 협상에 나섰다. 홍 원내대표는 비공개 전환 전 공개 발언에서 "여야 간 여러 가지 쟁점이 있지만 민생 법안이나 국회에서 다뤄야 할 현안이 있기 때문에 일단 국회 소집을 함께 하고 상임위나 법안심사를 병행하면서 이견이 있으면 좁혀가는 방향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조건 없이 국회를 정상화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최근 한국당 3명 의원의 5·18에 대한 망언 문제는 한국당에서도 함께 해서 분명하게 처리하고 가는 것이 국민이 국회를 신뢰 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조치라 생각한다"며 "이 문제도 같이 말하고 합의를 도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반면 나 원내대표는 "국회를 정상화하자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국회를 하루 빨리 열어야 한다"면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쏘카가 지방정부와 함께 더 나은 이동과 삶을 만들기 위한 '쏘카, 공유도시 프로젝트'를 시작, 18일 하남시와 공유차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남시는 전국 최초로 카셰어링을 관용차에 도입키로 했다. 18일 쏘카에 따르면 '공유도시 프로젝트'는 도시를 이동 문제의 온상이 아니라, 이동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다. 쏘카는 이를 통해 향후 전국 각 지방정부 및 도시 단위의 공유차량 플랫폼 구축과 지역사회 이동 문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쏘카는 이번 하남시와의 MOU로 하남시와 도시의 이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통 문제 해결 ▲공유경제 활성화 ▲시민의 이동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이동 대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카셰어링을 관용차에 도입해 공무에 직접 활용하고, 일부 관용차는 쏘카 플랫폼에서 시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는 지방정부, 도시들과 협업을 통해 주차, 환경, 비용 등 해결이 필요한다양한 이동 문제를 공유경제로 풀어나가고자 한다"며 "전국의 시민이 더 나은 이동과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이하 고도몰)는 오는 3월 8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NHN고도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마케팅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 받으며,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6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NHN고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2기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N고도의 신규 서비스를 비롯해 쇼핑몰 마케팅, 기업홍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콘텐츠로 제작해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쇼핑몰 제작과 브랜드 마케팅 교육을 비롯, NHN고도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여행 항공권 포상이 추가 제공된다. NHN고도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쇼핑몰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기획 역량을 가진 대학생들의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올해 3조원 규모의 바이오 투자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18일 오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31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년의 바이오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3조원 규모의 2019년 바이오 투자를 확정했다. R&D·인력·규제 등을 주제로 해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심의안건? 2019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 2018년은 신약기술 수출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가 혁신성장 핵심분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한해였다. 혁신신약 개발에 대한 정부지원을 통해 약 2.9조원(총 계약금액 기준)의 신약 기술이전을 달성했고, 바이오·의료분야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2019년 관계부처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전년 대비 2.9% 증가한 2.93조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혁신신약, 의료기기 등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정밀의료 및 유전체정보 등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등 바이오(BT)+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촉진한다.
◇ 5급 승진▲안전총괄과장 이구 ▲의정부3동장 조복현 ▲녹양동장 김진혁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2019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두바이식품박람회는 중동, 아프리카 등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중동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산업박람회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박람회에서 ▲배 ▲유자차 ▲음료 ▲즉석밥 ▲김 ▲흑마늘 등 국내산 가공식품을 출품했다. 이는 전체 식품 소비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등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농협 가공식품은 고품질의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한국적인 특색과 한류를 활용해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신규 바이어와 현지 유통관계자를 통해 중동지역에 국산 농식품을 공급하고 이를 기점으로 러시아 등 유럽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식품 수출은 국내 농산물 가격지지와 농가소득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의 중점 추진사업"이라며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시장을 개척하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