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형설이엠제이)는 KBS미디어㈜(대표이사 우종택)와 ㈜형설이엠제이(대표이사 장진혁)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전문 교육센터로 온·오프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의 교육재능기부는 지자체, 기관, 군부대, 기업 등 지역과 기관 특성에 구분 없이 각 기관별 전용사이트를 제공하여 신청기관 어디든지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국가공인 4종 및 민간자격 45종 이상의 전문 자격과정을 온라인으로 무료수강을 지원한다. 특히 민간자격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자격시험까지 무료로 응시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무료교육지원 대상은 각 기관에 소속된 임직원 및 종사자는 물론 해당 가족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대규모의 무료교육지원 사업이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교육재능기부’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국가공인자격 4종 무료교육 지원 ▲심리상담전문가, 방과후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 기타 전문분야별 민간자격 45종 무료교육 지원 ▲신청기관별 협의를 통한 기관특화 콘텐츠 추가 지원 등이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형설이엠제이) 장진혁 대표이사는 “KBS미디어 평생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광주형일자리의 일반 모델을 올해 설정해 전국에서 몇 군데 시범적으로 적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중견기업 와이지-원 공장을 찾은 자리에서 인력 충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 애로 사항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4일 인사청문회 당시 광주형일자리를 일반 모델화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이후 첫 언급이다. 이날 홍 부총리와 마주한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은 상대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기 쉬운 부평 공장과 달리 충주에 위치해 있는 공장에선 100명 규모의 노동력이 충원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실업률이 최고치인데다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전통 산업체에 비해 중소·중견기업을 찾는 구직자들이 많지 않다"며 "전국적 단위의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가 필요한 것 같다"고 요청했다. 홍 부총리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워크넷'을 언급하며 "정보 교류뿐 아니라 주거, 교육, 청년 문화 문제 등과 더불어 해당 지역에 정착하기 어려운 문제 등 여러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
[파이낸셜데이리=서현정 기자] 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더 불안해진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19년 노사관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52개사 응답 기업 중 대다수 기업들은 2019년 노사관계가 2018년보다 불안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노사관계가 2018년보다 ‘불안해 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72.2.%(182개사)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들은 노사관계 최대 불안요인으로 '기업 경영 악화에 따른 지급여력(임금 지불능력) 감소'(2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유연근무제 도입 등 현안 관련 갈등 증가'(21.4%), '노동계 우호적 입법환경'(15.2%) 순으로 나타났다.2019년 임단협은 '임금 인상'(36.2%), '근로시간 단축과 인력 충원'(16.0%)이 가장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단체교섭 관행 중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노동계의 '경영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요구'(44.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법개정 사항은 '단체교섭 대상 명확화(임금, 근로조건 사항으로 한정)'(28.7%), '부당노동행위제도 개선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3D 커스텀 피규어 기업 ㈜디앤씨그룹이 완전 자동화 제작 솔루션 ‘3D View 주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디앤씨그룹은 국내 최대 피규어 제작사로 엑소, 이루, 김종서 등 많은 연예인 피규어와 방송 제작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3D 피규어 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기업이다. 디앤씨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3D View 주문 시스템’은 기존 피규어 제작 공정에 사용되는 5단계의 과정을 단 한번의 단계로 스마트하게 개선한 완전 자동화 제작 공정이다.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클라우딩 비즈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딩 비즈 시스템’은 디앤씨그룹이 판매대리점 가맹점주가 무료로 제공하는 휴대용 스캐너와 결합된 태블릿 장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3D 스캔을 주문과 동시에 가능하게 한 시스템으로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3D 피규어나 콘텐츠는 제작기간이 평균 3주정도로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개당 40-50만원에 이르는 고가로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이번에 디앤씨그룹에서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한 ‘자동도색 장비 AD-1’과 새로운 3D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 창업지원사업(융자·보증·투자 미포함 등)을 조사해 지원대상·규모·일정 등을 2일 통합 공고했다. 올해 정부 창업지원 사업 규모는 총 1조1180억원이다. 부처별로 중기부가 9975억원(89%)으로 가장 많다. 지원유형별로는 ▲창업 사업화(45.9%) ▲연구개발(33.9%) ▲시설·공간(13.4%) 등이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대비 43.4% 증가했다. 이는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부처가 7개에서 14개로 늘어났고, 사업 수도 60개에서 69개로 확대된 데 따른 영향이다. 아울러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사업이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점도 영향을 끼쳤다. 올해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창업가·투자자 등 혁신주체가 교류·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파크'(중기부) 조성과 지역 내 청년창업 촉진 및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행안부) 등이다. 지원 내용·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사업별 공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창업정보 포탈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해 2년 연속 수출 600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수출 평가와 2019년 수출 전망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세계 무역 둔화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마케팅 예산 1599억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주력 산업·신산업·소비재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3월까지 업종별 특성에 맞는 수출 바우처(지원 프로그램)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또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2월 중 신설하고, 지역 중소기업 등의 수출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마련한다. 수출금융 지원 규모는 21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성 장관은 "작년에 발표한 조선, 자동차 부품, 제조업 활력 회복 방안 등 산업 분야의 지원대책이 수출을 통해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2019년에도 수출 6000억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현장 소통 등 산업부가 노력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내년 1월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정 비준 동의안이 공식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 한미 FTA 개정의정서 발효에 앞서 31일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 양국이 한미 FTA 개정의정서 발효를 위한 국내 법적·절차적 요건이 완료됐다는 서면 통보를 내일 교환하는 데 따른 조처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 1월 5일 워싱턴에서 첫 공식회의를 가진 후 9월 24일 한미 FTA 개정의정서에 정식 서명했으며, 정부는 이 비준동의안을 10월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이달 7일 본회의를 열어 재석 204인 중 찬성 180표, 반대 5표, 기권 19표로 한미 FTA 개정의정서를 통과시켰다. 한미 FTA 개정의정서의 내용을 보면 당초 미국이 2021년 1월 1일 철폐할 예정이었던 화물자동차(픽업트럭) 관세를 20년 더 유지해 2041년 1월 1일에 없애기로 했다. 미국 기준만 충족해도 수입을 허용하는 차량 쿼터는 2만5000대에서 5만대로 확대된다. 미국산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한 자동차 교체부품도 미국 안전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차기(2021∼2025년) 연비·온실가스 기준을 설정할 때 미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예산을 4년 만에 증액 편성했다.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 제조업 활력 회복 및 위기관리 업종·지역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오는 28일 3조2068억원 규모 산업기술 R&D 지원 계획을 담은 '2019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예산이 줄어들다가 4년 만에 증액된 금액이다. 내년 산업기술 R&D 투자는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지역의 산업 생태계 복원 등 3대 방향으로 중점 지원된다. 먼저 국제 경쟁력과 시장활력을 기준으로 주력 제조업을 4개 산업군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1조4207억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8331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의 산업에 1404억원, 자동차·조선 산업에 3190억원, 섬유·가전산업에 1281억원이 배정됐다. 또한 항공, 로봇, 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에 과감하게 도전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취업교육전문기업 ‘위포트’는 2019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해 ‘위포트 0원 취업완성 프리패스’를 업그레이드 론칭했다고 밝혔다. 위포트는 ‘위포트 0원 취업완성 프리패스’는 출석만 하면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 전액을 환급을 해주면, 총 1,357개 콘텐츠를 보유 하고 있다. 기업별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채용 관련 전 과정을 대비 할 수 있으며, 수강 기간 중 신규로 업데이트된 강의까지 모두 수강이 가능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또한 한번에 준비할 수 있다. 삼성 GSAT, 현대차 HMAT, CJ, LG그룹 인적성, 20개 대기업 통합 인적성 등 대기업 인적성검사, 한국전력공사,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NCS, 한국사, 면접강의, 기업/직무/산업분석자료 등 채용 일정 전 과정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삼성GSAT, 한전NCS 등 10개 기업별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이공계(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취업 가이드북 3종, ▲1,492개 기출면접 자료집, ▲토커비 토익스피킹 강의(10강)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로 수강기간을 2019년 7월 31일까지 연장을 해주고 있다. 위포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일자리안정자금, 근로장려금, 두루누리 사업을 통한 사회보험료 지원 등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해 확보한 총 9조원 상당의 재정 지원 패키지를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다음주 새해가 시작되면 최저임금 10.9% 인상이 적용되기에 시장 불안감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일자리안정자금과 관련해 "더 많은 사업주가 더 두텁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개선하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올해 이미 일자리안정자금 수혜대상으로 등록된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내년 1월부터 바로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점과 함께 지원 대상 근로자 기준이 올해 월 190만원에서 내년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점을 소개했다. 또 연장근로수당 비과세 대상 직종도 요양보호·간병인, 이·미용사, 숙박 시설 종업원까지 넓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에 민감한 제조업 종사 고령 근로자 보호를 위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국무회의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수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주휴시간을 최저임금 산입기준에 포함하기로 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보류하고, 약정휴일은 제외하는 수정안을 재입법 예고한 뒤 오는 31일 국무회의에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전경련은 이날 "정부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은 최저임금 산정 근로시간에서 법정유급휴일 시간을 포함시키고 있다"면서 "이는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29.1%나 인상됨으로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영세·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경련은 "어려운 경제 현실과 선진국에 거의 없는 주휴수당, 불합리한 임금체계 및 최저임금 산정방식, 한계선상에 있는 영세․소상공인의 부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정부에서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 갈등의 장기화, 주요 수출 상대국의 성장률 둔화, 대내적으로 인건비 상승,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특히 생산성을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사계절 테마파크 평강랜드가 로맨틱한 겨울을 위한 ‘윈터원더 평강랜드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평강랜드는 인공미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테마파크로 흔한 아스팔트 길 하나 없이 고향의 풍경을 재현해내며 서울 근교 여행지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곳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축제를 열고 있는 평강랜드의 겨울축제인 이번 행사는 12월 22일부터 진행되며, 눈 덮인 겨울의 낭만과 불빛조명과 눈썰매장, 대형미로까지 테마별로 다양한 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노우파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는 물론 자유롭게 눈싸움을 하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흰 눈 사이로 달리고 던지고 걷고…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이트 파크’에는 빛나는 불빛들과 자연이 만나 이루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 가든의 아룸다움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화려한 LED조명이 수놓아진 겨울 정원을 느낄 수 있다. 200평 규모의 ‘플레이파크’에는 대형 미로가 조성되어 있다. 출구를 찾아 미로를 해쳐나감으로써 아이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어른들은 어린시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지난해 정보기술(IT) 산업 수출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생산 공장이 밀집된 경기도의 생산규모가 4년째 16개 시·도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작년엔 전체 지역내총생산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이뤄졌다. 수도권 집중도가 50%를 넘은 건 통계 작성 이래 최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6개 시·도 전체의 지역내총생산(명목)은 1732조원으로 1년 전(1636조원)보다 90조원(5.5%) 증가했다. 기흥, 화성, 평택 등 삼성전자의 생산 공장이 들어선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이 414조원으로 가장 컸다. 경기도 총생산은 지난 2014년 처음 서울을 제친 후 4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1년 전 대비 총생산 증감률은 11.0%로 전국 평균(5.5%)의 2배 수준이었다. 총생산 증감률이 전국 평균을 넘는 지역은 경기를 비롯해 충청북도(8.2%), 충청남도(6.3%), 제주도(6.1%)뿐이었다. 자동차 등 주력 산업 불황을 겪은 경남의 증가율은 0.9%로 1%에도 못 미쳤다. 제조업에 비해 서비스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서비스업 비중이 30%로 가장 높은 서울의 총생산 증감률 역시 3.5%에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 ICT대연합)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ICT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ICT대상’은 국가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ICT산업을 선도하는 우수기업(벤처·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우리나라 ICT 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시상하며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ICT대상’의 수상 부문은 ‘ICT혁신’, ‘지능정보’, ‘5G’ 등 총 3개 부문으로 민간과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점의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5G 부문 ㈜우리넷 ▲지능정보 부문 ㈜코난테크놀로지 ▲ICT혁신 복지 부문 주식회사피앤피시큐어 ▲ICT혁신 부문(일자리) ㈜피앤아이컴퍼니 ▲ICT혁신 부문(신성장) 주식회사 셀바스에이아이 ▲ICT혁신 부문(해외진출) ㈜이노시뮬레이션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5G 부문 에스피테크놀러지 주식회사 ▲지능정보 부문 주식회사 아크릴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건강기능식품기업 (주)에프앤디넷이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2018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대상’에서 유산균 제제 부문에서 수상하며,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에프앤디넷은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유산균 부문 1위를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락피도 직영몰 스토어팜을 통해 ‘THANK YOU event 5∙5∙5’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에프앤디넷 제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 555개를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555개 한정으로 럭키박스를 출시해 최대 8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럭키박스는 유산균 및 비타민 등 락피도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 되어있으며,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럭키박스 외에도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5명에게는 ‘필립스블렌더’를 선물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락피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사용한 소비자들의 평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더욱 의의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체계를 재정비하고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