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이르면 이번주 중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10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지난 8일로 만료되면서 재송부 기한까지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 대통령이 직권으로 임명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청문보고서 송부 기한 만료 후 이달 초 청문회 없이 임명된 바 있다"면서 "대통령 의지에 달렸지만, 박 부총리 선례에 비춰본다면 이번주 초 새 금융위원장이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청문회 절차 없이 장관 임명을 연이어 강행하기에 정치적 부담이 있는 만큼 이번 주까지 여야의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7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됐는데, 위원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금융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월 17일 임명된 김소영 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사실상 운영돼 왔다. 김 후보자가 임명돼 취임하면 금융위는 금융규제 혁
▲ 고인 : 이귀향 씨 ▲ 별세 : 2022년 7월 9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2년 7월 11일 오후 2시 ▲ 전화 : 02-3410-3151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저축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PF, 브릿지 대출이 집중된 업권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해달라고 실무팀에 요청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저축은행의 경우 일차적인 보고를 받은 뒤 중점 점검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을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가 커진 이후 부동산 PF 대출의 비중이 크게 늘었는데,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취약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 원장은 앞서 보험사와 여전사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부동산 PF 대출 확대를 우려하며 점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저축은행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에서 자금 외 유용 사례가 발각된 것과 관련해서도 이 원장은 저축은행 경영진에 적극적인 점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영진에 한도 규제 등을 회피하기 위한 탈법적 방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점검을 해달라고 일반론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다"며 "금감원도 자체적인 계도 요청을 하는 동시에 중점 점검 사항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대금리 차(예금 금리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오는 11일자로 지방국세청장 및 주요 국장단 등 취임 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7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김진현을 임명하는 국세청 고위직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 2급지 기관장으로는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이경열 서울청 송무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윤영석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정철우 교육원장, 교육원장에 양동구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국세청 조사국장에는 조사경험이 풍부한 조사통 오호선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으며, 전임 김동일 조사국장은 본부 국장단 회의 석상에서 상단에 자리잡는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이동했다. 오호선 국장의 후임 국제조세관리관에는 최재봉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지명됐다. 최재봉 국장은 향후 조세 관련 해외세원 및 역외정보를 담당하게 됐다. 법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법인납세국장에 정재수 국세청 기획조정관이, 국세청 대외활동을 담당하는 국세청 기획조정관에는 송바우 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이 각각 이동했다. 새로운 서울지방국세청장 밑에서 기업 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1국장에는 민주원 중부청 조사1국장이
◇ 일시 : 2022년 7월 11일자 □ 부이사관 전보(7명) ▲국세청 법규과장 김용완(국세청) ▲강남세무서장 최인순(국세청 국제조세)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강종훈(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신기(국세청 대변인)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찬욱(국세청 법무) ▲국세청 윤창복(국세청 감찰) ▲국세청 최영준(광주청 조사1) □ 과장급 전보(87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민회준(인 천) ▲국세청 대변인 이광섭(마 포)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 김기영(국세청 홈택스1)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김용재(양 천)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윤현구(서울청 전산관리) ▲국세청 감찰담당관 이태훈(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반재훈(국세청 조사1) ▲국세청 법무과장 한지웅(국세청 소득) ▲국세청 소득세과장 윤성호(국세청 법규) ▲국세청 조사1과장 김승민(국세청 조사2) ▲국세청 조사2과장 강영진(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장권철(서울청 조사4-3)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오원균(대전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황동수(서울청 국제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박달영(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승
◇ 일시 : 2022년 7월 22일자 □ 고위공무원 “가”급(3명) ▲국세청 차장 김태호(대구청) ▲서울지방국세청장 강민수(대전청)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진현(국세청 법인납세) □ 고위공무원 “나”급(21명) ▲대전지방국세청장 이경열(서울청 송무) ▲광주지방국세청장 윤영석(국세청 정보화) ▲대구지방국세청장 정철우(교육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양동구(부산청 성실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송바우(국세청 징세법무) ▲ 〃 정보화관리관 신희철(서울청 조사1) ▲ 〃 국제조세관리관 최재봉(국세청 개인납세) ▲ 〃 징세법무국장 김동일(국세청 조사) ▲ 〃 개인납세국장 장일현(국세청 소득지원) ▲ 〃 법인납세국장 정재수(국세청 기획조정) ▲ 〃 조사국장 오호선(국세청 국제조세) ▲ 〃 소득지원국장 양동훈(서울청 국제거래조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안덕수(서울청 조사4) ▲ 〃 조사1국장 민주원(중부청 조사1) ▲ 〃 조사2국장 김지훈(중부청 조사3) ▲ 〃 조사4국장 이동운(서울청 조사2) ▲ 〃 국제거래조사국장 김국현(중부청 성실납세)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오영(국세청) ▲ 〃 징세송무국장 김대원(부산청 조사2) ▲ 〃 조사1국장 심욱기(중부청 징세송무)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7일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2천990MW(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2천478M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예비전력은 6천726MW에 그쳤고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다. 공급 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로,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통상 10% 이상은 돼야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체감온도가 33~35도를 넘는 등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흐린 날씨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며 전력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이어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되는 상황에서 추가 예비자원을 빈틈없이 확보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 등 전력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무더운 여름철 국민들이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정부가 자본거래 시 사전신고 등을 규정한 기존 외국환거래법을 폐기하고 23년만에 새로운 외환법을 만든다. 기획재정부는 5일 '신외환법 제정방향 세미나'를 열고 그동안 외화 등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 신고를 폐지해 외환거래와 투자를 하는 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새 외환법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해외 송금 및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왔으나, 여전히 외환거래 과정에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한데다, 신고 절차가 복잡해 부지불식간에 법규를 위반하거나 해외 직접투자 시 매년 사후보고하도록 하는 등 기업 부담이 과중하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외환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본거래 및 지급·수령 단계에서의 사전신고를 폐지하고, 사전에 인지를 못 했을 때 중대한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일부 거래에 대해서만 신고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동일 업무·동일 규제 원칙하에서 개별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증권사 등은 환전·송금 업무에 제한이 있는데, 자본시장법 등에 규정된 금융기관들의 외국환업무는 허용하면서 필요한 규율 등을 부과하는 식으로 업무 범위를 조정한다는
◇일시 : 2022년 7월 4일자 ◇ 부이사관 승진 ▲ 운영지원과장 정희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윤석열 정부가 재정수지와 국가채무 등 국가 재정 관리 목표를 수치로 못 박고, 이 목표를 준수하지 못할 시 국가 재정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키로 했다. 또 단-중기 재정준칙 제도를 만들어 재정을 통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30년 장기재정 관리계획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중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재정전략회의(국가 재정 현안을 논의하는 정부 최고위급 연례 회의체)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전방위적 재정혁신 방안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새 정부 들어 첫 번째 회의인 만큼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되는 고유의 재정운용 방향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재정전략회의에서 건전재정으로 기조 전환을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인데, 본예산 상 총지출 증가율만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8.7%에 달했을 만큼 비대했던 확장재정 정책을 폐기하고 재정을 정상화·건전화하는 방향으로 공식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윤석열 정부 재임 기간인 2027년까지 재정수지와 국가채무 등 재정 총량 관리 목표를 명시하기로 했다. 재정수지와 국가채무 등 주요 재정 지표 관리 목표를 수치로 못 박아 관리함으로써 목표 달성이 실패했을 경우
◇ 일시 : 2022년 7월 1일자 ◇ 부장대우 승진 ▲검사부 윤혁 (이상 1명) ◇ 3급 승진 ▲경영지원부 박상은 ▲글로벌기획부 안지현 (이상 2명) ◇ 4급 승진 ▲준법감시부 이지은 (이상 1명) -부산은행- ◇ 부실점장 승진 ▲IT기획부 부장대우 양민훈 ▲검사부 부장대우 이주경 ▲사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최우원 ▲서면롯데1번가지점 지점장 김성관 ▲양산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문효성 ▲인사부 부장대우 문동권 ▲자금운용부 부장대우 홍정만 ▲정관지점 기업지점장 장재우 ▲지역화폐사업부 부장대우 구일효 ▲프로세스혁신부 부장대우 주동희 (이상 10명) ◇ 부실점장 전보 ▲여신심사부 정성창 ▲울산중앙지점 유현식 ▲지역화폐사업부 우영석 (이상 3명) ◇ 3급 승진 ▲검사부 김수석 ▲기업경영지원부 윤현 ▲대저동지점 옥승한 ▲디지털금융개발부 최성진 ▲명륜동지점 배상조 ▲명지지점 이준성 ▲물금신도시지점 김창근 ▲범내골지점 최성우 ▲사상중앙지점 신상희 ▲사회공헌홍보부 김기창 ▲서부산유통단지지점 박진규 ▲수도권영업센터 이윤재 ▲언택트영업부 이상학 ▲여신심사부 김종우 ▲자금부 김성우 ▲총무부 강희봉 ▲투자금융3부 노희종 ▲하단동금융센터 오은하 (이상 18명) ◇ 4급 승진 ▲IT기획부
◇ 일시 : 2022년 7월 1일자 ◇ 3급 승진 ▲ 검사부 선임검사역 진주희 ▲ 고객상담부 매니저 신휘기 ▲ 금융소비자보호부 부부장 강혜원 ▲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배진우 ▲ 메트로시티지점 부지점장 이혜란 ▲ 서부영업본부 부부장 김석문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상탁 ▲ 여신영업센터 부부장 조규종 ▲ 인사부 부부장 이재욱 ▲ 신복지점 부지점장 김종원 ▲ 전략기획부 부부장 박현하 ▲ 토월지점 선임PB 김수진 ◇ 4급 승진 ▲ IT개발부 과장 강선정 ▲ 고성지점 과장 진현수 ▲ 남마산지점 과장 김희정 ▲ 디지털전략부 매니저 김진우 ▲ 인사부(연수원) 과장 석은혜 ▲ 현풍지점 과장 박진호 ▲ 삼산동지점 과장 권용미 ▲ 영업부 과장 윤찬기 ▲ 울산영업부 과장 안홍찬 ▲ 울산중앙지점 과장 김영욱 ▲ 자금세탁방지부 과장 고주환 ▲ 정관지점 과장 이윤미 ▲ 주촌공단금융센터 과장 권지덕 ▲ 진동지점 과장 박지웅 ▲ 창녕지점 과장 변영배 ▲ 창원시청지점 과장 김수란 ▲ 칠원지점 과장 이경룡 ▲ 달동지점 과장 손현진 ▲ 해양투자금융부 매니저 양승철
◇ 일시 : 2022년 7월 1일자 <이사 선임> ▲ HR 담당 사정혜 ▲ GA채널 지원 담당 최용택 ▲ GA채널 영업관리 담당 김경우
◇일시 : 2022년 6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 카르텔총괄과장 이승규 ▲ 유통거래과장 박선정
◇일시 : 2022년 6월 30일자 <현대해상> ◇ 부장 승진 ▲ 평택사업부장 김덕기 ◇ 부장 전보 ▲ 순천사업부장 권봉기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 부사장 승진 ▲ 대표이사 오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