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수륜면에 ㈜ 세운 박남주 대표는 11일 11시 성주군 수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 37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60포(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주 사장은 "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가래떡을 기탁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헌진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매년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박남주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