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압량읍(읍장 배신규)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연말을 앞두고 출입구에 설치된 나무와 돌탑에 형형색색의 전구를 장식하고, 자연석 표지석을 루돌프로 꾸미는 등 압량읍행정복지센터 입구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압량읍행정복지센터의 새로운 꽃단장은 읍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운 연말연시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것으로 배신규 압량읍장은 “읍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치는 잠깐의 순간만이라도 추위도 잊는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