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시설관리공단, “6월 호국·보훈의 달”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여 현충일(6월 6일) 하루 동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전 공영 및 노상주차장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는 현충일 당일 무료 주차를 제공하고, 아울러 중심상가, 봉황대, 대릉원(황남지구), 신경주역 등 4개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국가유공자, 특정 순번 방문 고객에게는 친환경 인증 제품인 부직포 가방을 기념품으로 드리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황리에 끝난 감사 이벤트에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여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좀 더 색다르고 신선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늘 기억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부직포 가방 제공 이벤트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는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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