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H,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8% 감소한 54억1067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17.9% 증가한 1604억7829만원, 당기순이익 39% 줄어든 74억4094만원.▲ 현대페인트, 채권자 이태일이 인천지방법원에 지위보전가처분소송 제기.▲ 동부라이텍,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4.92% 감소한 43억원으로 잠정 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 2.6% 증가한 848억원.▲ 유니슨, 코오롱글로벌㈜과 '풍력발전기 기자재(타워제외) 계약' 체결. 계약금액 209억4010만원, 매출액대비 25.5%, 계약기간 내년 12월14일까지.
▲ 씨트리, 전환청구권 30만주 행사. 발행주식총수 대비 4.2%, 전환가액 4500원, 상장예정일 이달 21일.▲ 넥슨지티,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2% 감소한 201억4664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5% 감소한 601억2492만원, 당기순이익 84.3% 증가한 178억7768만원.▲ 큐브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고등법원에 청구한 용역비 관련 소송 판결로 총 4억916만원 지급. 자기자본대비 1.7%. ▲ NICE의 자회사 나이스인프라㈜, 시설자금 마련 위해 16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자기자본대비 13.7%, 단기차입금 합계 430억원.▲ 한화화인케미칼, 이산화탄소 1만톤, 1억3700만원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 취득. ▲ 대현, ㈜세림티티시에 740억원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 토지면적(1066.4㎡) 및 건물면적(1만2817.65㎡)' 양도 결정. 양도·등기기준일 3월15일. ▲ 두산, 주주가치 제고 위해 산업은행, 우리은행과 300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경동도시가스의 종속회사 ㈜경동건설, 경영정상화 도모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희생절차 개시신청.▲ 현대페인트, 채권자 김준남, 김동하, 백보흠이 인천지방법원에 지위
국내 증시가 단기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00선을 회복하고 있다.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77포인트(0.67%) 오른 1907.61로 출발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전날 1% 넘는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중국 증시 개장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로 경계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KDB대우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연초 코스피는 1900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으며 그래도 버티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증시 전반의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코스피 변동성도 어떤식으로든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짧은 매매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억원, 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만 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 통신 업종이 1%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기아차, SK,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가 1%대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559종목이 강세를, 134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 아이리버,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79.7% 감소한 3억240만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 4.6% 증가한 556억3738만원, 당기순이익 72.9% 줄어든 6억3501만원.▲ 원풍,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80억원의 신공장 건축 및 설비투자. 자기자본대비 11.8%, 투자기간 9월30일까지.▲ 유니켐, 운영자금 9억9998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77만8800주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액 1284원, 신주의 상장예정일 3월8일, 일반공모증자.
코스피가 한 달 새 가장 큰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 탓에 결국 1900선이 무너졌다.종가 기준 코스피지수 1900선 붕괴는 1878.68을 기록한 지난해 9월8일 이후 네 달 만에 일이다.외국인은 이날 4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난해 11월30일 순매도 5383억원에 이어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순매도를 나타냈다.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17.62) 보다 22.89포인트(1.19%) 내린 1984.73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1955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1455억2600만원이다. 개인과 기관은 2553억원과 87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4178억원을 순매도 했다.이날 상한가 종목은 성창기업지주 등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업종별로는 하락 우위 양상이 나타났다.운수창고(2.04%), 건설업(0.99%), 전기가스업(0.97%) 등이 상승했고, 증권(-2.90%), 철강금속(-2.49%), 비금속광물(-2.17%), 서비스업(-2.16%), 의약품(-2.04%) 등이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세가 강했다.상승 마감한 한국전력(1.60%), 현대차(2.56%), 현대모비스(1.05%)를 제외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 카카오, 모바일 컨텐츠 플랫폼 성장 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932만주 양수결정. 양수금액 1조8742만6756만원, 자기자본대비 76.1%, 양수후 카카오의 지분비율 76.4%.▲ 카카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543억904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691만3339주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가액 10만9121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14일, 제3자배정증자.▲ 행남자기,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용주외 10인에서 반경수로 변경.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 9.7%.▲ 두산, 자회사인 디아이피홀딩스㈜가 보유중인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4.99% 전량매각. 매각주식 487만주, 매각가격은 3046억원.▲ 성창기업지주,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산 15-1 외'의 토지, 임야, 조림, 관상식물에 대한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재평가대상 자산의 장부가액 1846억46만원, 재평가 기준일 이달 31일.▲ 시큐브, '세그먼트 블록 기반 수기서명 인증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 취득.▲ 원익IPS, 중국 삼성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 248억원, 매출액대비 4.5%.▲ 초록뱀, ㈜SBS와
로엔이 카카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20% 급등하고 있다.로엔 주가는 1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52%(1만7700원) 급등한 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오전 카카오는 로엔 주식 1932만2346주를 1조8742억6756만2000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76.4%이며 양수 예정일은 오는 2월 29일이다.카카오 측은 인수 목적에 대해 "모바일 컨텐츠 플랫폼 성장 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라고 공시했다. 한편 카카오 주가는 같은 시각 1.56%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증시 불안에 시달리며 또다시 1900선이 붕괴됐다.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4포인트(1.07%) 떨어진 1897.18로 출발했다. 지난 8일에 이어 재차 장중 1900선이 붕괴된 것이다.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지난주 글로벌 증시에 비해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증시도 글로벌 저성장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만 매수에 나서고 있다. 9시8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7억원, 1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15위 종목 가운데 한국전력만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삼성생명, 기아차, 삼성SDS, SK 등이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사업 수주 소식에 5% 대의 강세를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다.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증권, 전기전자, 은행이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반전했다. 오전 9시14
이번 주(1월11~15일)에는 중국발 경기 둔화 장기화에 대한 우려 확대되며 국내 증시의 반등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1월4~8일) 코스피지수는 1954.47로 시작해 1917.62로 36.85포인트(1.89%), 코스닥 지수는 686.41로 시작해 683.67로 2.74포인트(0.04%)가 하락했다.중국 당국이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을 풀며 대규모 시세차익 물량이 쏟아졌고, 이로 인해 4일과 7일 등 두 차례나 서킷브레이커가 발생한 것이 국내 증시 하락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이번주도 중국발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장기적인 악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LIG투자증권 김유겸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장기 경제정책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3월 양회 이전까지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국내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조만간 중국 경제 성장률이 확정되는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코스피가 투자심리를 회복한 기관의 대량 매수세에 1910선을 가뿐히 돌파했다.다만 외국인은 이날 역시 25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매도하며 2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04.33)보다 13.26포인트(0.70%) 오른 1917.62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55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9953억7900만원이다. 기관은 2302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538억원과 2546억원을 순매도 했다.이날 상한가 종목은 동부건설우 등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업종별로는 상승 우위 양상이 나타났다.의약품(4.00%), 건설업(1.80%), 서비스업(1.43%), 의료정밀(1.28%), 화학(1.16%) 등이 상승했고, 기계(-1.86%), 전기가스업(-0.68%), 종이목재(-0.57%) 등이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 양상을 띠었다.삼성전자(0.69%), 아모레퍼시픽(0.73%), 현대모비스(0.63%), 삼성전자우(0.80%), LG화학(2.17%)은 상승했고, 나머지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네이버는 하락 마감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9.66)보다 2.90포인트(0.4
▲ 우리이앤엘, 환전환우선주 360만주 중 91만주가 상환 청구돼 이를 소각하기로 결정. 상환금액 43억2342만원.▲ 스틸플라워, 대우조선해양(DSME)과 'C/S WELDED PIPES 제작납품' 계약 체결. 계약금액 85억4343만원, 매출액대비 4.3%.▲ 테스, 중국 삼성 반도체(Samsung(China) Semiconductor)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 103억5000만원, 매출액대비 9.4%.▲ 웨이포트의 자회사인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 계열사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에 대해 59억832만원의 채무보증 결정. 자기자본대비 554%.▲ 타이거일렉, 지분100%의 자회사인 울트라텍㈜ 흡수합병.
코스피지수가 대외 악재에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1900선이 붕괴됐다.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91포인트(0.78%) 떨어진 1889.42로 출발했다. 지난해 9월 8일 이후 네 달만에 1900선이 무너진 것으로, 올해 들어선 처음이다.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2.32% 급락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게 영향을 미쳤다.전날 중국 증시가 7.32% 급락하면서 개장 30여분 만에 폐장하는 등 중국발 카오스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내부적으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것으로 나온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0억원, 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이 1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이 2%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업종별로는 통신업(0.67%)과 전기전자(0.23%)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증권주가 2.99% 두드러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 종이목재 업종도 2%대의 약세다.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63포인트(
▲ 팜스웰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단일판매·공급계약해지 등 공시번복 및 변경. 부과벌점 10점, 공시위반제재금 4000만원. 8일 주권매매거래정지.▲ 씨엔플러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 불이행. 공시위반제재금 400만원.▲ 인포피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허위공시, 최대주주변경 허위공시, 최대주주변경 지연공시 등 불이행.▲ 웨이포트의 자회사인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 계열회사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에 대해 89억5250만원 채무보증 결정. 자기자본대비 839.4%, 채무보증기간 내년1월6일까지.▲ 제이앤유글로벌, 사업영역확대와 경영참여를 위해 ㈜코콤앤티의 80만주를 사모전환채권발행을 통해 취득하기로 결정. 취득금액 14억원, 취득후 지분비율 100%.▲ 이화전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3단계 AC-GPS 구매설치사업’ 계약 체결. 계약금액 58억7273만원, 매출액대비 5.5%.▲ 실리콘웍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장치’에 대한 특허권 취득.▲ 현대상선, 시가변동에 따라 전환가액을 6841원에서 6206원으로 조정.
연이은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가 한국 금융시장과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높인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8거래일 연속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201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로써 국내 금융시장과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역외·역내 위안화 스프레드는 과거 2000년과 2008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지난 6일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는 달러 대비 6.6650 위안까지 하락했다. 반면 달러·위안 역내환율은 6.5575 위안을 나타내면서 차이가 벌어졌다.이어 7일에는 중국이 달러·위안화 환율을 전일 대비 0.5% 하락한 6.5646 위안으로 고시하면서 역외 환율은 6.75선을 넘어섰다가 당국의 개입으로 6.70 위안 아래로 떨어졌다.김용준 국제금융센터 외환팀장은 "위안화 역외 환율을 중국 당국의 영향력이 조금 덜 미치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 움직임이 조금 더 강하기 때문에 괴리가 벌어진다"며 "우리 시장도 중국과 동조하는 패턴이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인식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위안화 약세 기조가 올해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코스피가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다. 장중 1900선 붕괴 직적까지 몰렸으나 1900선은 간신히 지켜냈다.외국인은 이날 역시 25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매도하며 연속 24거래일 매도세를 유지했다.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25.43)보다 21.10포인트(1.10%) 내린 1904.33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8813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9072억4700만원이다. 개인과 기관은 1836억원과 89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2696억원을 순매도했다.이날 상한가 종목은 하이트론,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등 3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업종별로는 강한 하락세가 나타났다.섬유의복(1.33%), 음식료업(0.35%) 만이 상승했고, 증권(-3.15%), 운수창고(-2.14%), 비금속광물(-2.07%), 철강금속(-1.93%), 은행(-1.92%) 등이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현대모비스(1.07%), 네이버(4.65%) 만이 상승 마감했고, 나머지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87.27)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