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인 넷째 주.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즌인 9월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특히 9월 초에 걸쳐 있는 추석으로 인해 9월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분양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와 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동탄2신도시 A66(공공분양), 양산 롯데캐슬 등 전국 7개 단지 3932가구가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등 5곳이 오픈하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에 이뤄진다.우선 26일(화)에는 제일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40-3번지에 전용면적 59~84㎡, 총 526가구를 짓는 '봉동오투그란데'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 107가구 ▲70㎡ 172가구 ▲84㎡ 14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59㎡ 1억3780만원 ▲70㎡ 1억6260만원 ▲84㎡ 1억8990만원이다.완주산업단지와 연계해 출퇴근이 쉽고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 중으로 추후 배후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27일(수)에는 수도권 1곳, 광역시 등 지방 3곳 등 4곳에서 청약이 실시된다. 수도권에서는 한신공영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산84-2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75㎡, 총
22일 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지역 중소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금융기관이 보신주의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으로 기술금융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낮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70여명과 오찬을 가졌다.이날 오찬은 '제2의 무역입국'을 이끌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갖고도 담보 부족 때문에 자금조달을 못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품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기술금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우리 금융기관들도 담보대출 위주의 보수적 대출 관행과 사고만 안 나면 된다는 보신주의를 극복하고 창조적 기술금융을 통해 금융기관과 기업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신속하게 시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중
한국타이어가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2014 모스크바 국제 오토 살롱(2014 Moscow International Automobile Salon)'에 참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국타이어는 동유럽 지역 특성에 맞춘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 파이크 알에스2(Winter I*Pike RS2)'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또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와 BMW X5에 신차용 타이어(OE)로 납품 중인 초고성능 타이어와 공기를 주입하지 않는 미래형 타이어 등을 전시,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오토 살롱은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러시아 및 CIS 시장에서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모스크바 국제 오토 살롱은 전세계 820여 개의 자동차, 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가하고 참관객이 100만 명에 이르는 러시아, CIS 지역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다.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푼 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까지 내리면서 부동산시장에서는 활기가 맴돌고 있다.특히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평가됐던 동북권과 재건축 등 투자수요가 많은 동남권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꿈틀대고 있다.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주간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1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동남권(강남,강동,서초,송파)이 한 주간 동안 무려 0.15%가 올랐다.강동구와 강남구는 각각 0.24%와 0.21%가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그 외 송파는 0.09%, 서초구는 0.06%가 올랐다.이 중 강남 등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오름세가 뚜렷하다.서울 강남 아파트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온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용 76㎡는 지난 6월 8억1000만원선에 거래됐지만 7월에는 무려 6000만원 이상이 올라 8억7250만원에 거래됐다. 그 외 강남구 개포동 주공7단지 전용 60㎡는 지난 6월 6억2000만원에서 7월 말에는 6억5000만원으로 거래됐다.2008년 이후 장기간 침체로 주택시장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저평가됐던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경남지역 건설사인 덕성종합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덕성종합건설은 2012년 8월 수급사업자에게 부산지역 주택 승강기 설치 등을 위탁한 후 정상적으로 공사를 완료했지만 현재까지 일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또 덕성종합건설은 수급사업자에게 일부 지급한 하도급대금 마저도 법정지급기일(60일)을 초과해 지급하면서 지연이자(연 20%)를 주지 않았다. 이에 따라 덕성종합건설은 미지급 하도급대금 및 그에 따른 지연이자, 그리고 지연해 지급한 하도급대금의 지연이자를 지급명령이 내려진 뒤 30일 이내에 모두 지급해야 한다. 공정위는 "덕성종합건설은 자금사정, 경영곤란 등을 이유로 하도급대금을 기간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며 "하도급거래에 있어서 자주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수입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방지와 사후관리 체계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aT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을 출범시켰다. 22일 aT에 따르면 WTO협정에 따라 aT는 의무적으로 밥쌀용쌀과 두류(콩)품목을 국내에 수입판매한다. 하지만 이들은 국내외 가격차로 국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 수입콩은 본래의 공급용도 외 시중에서 일반콩처럼 유통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통관리단은 이에따라 수입농산물 공매업체와 유통업체, 실수요업체, 재래시장 등 최일선 현장에서 원산지 관리상황을 점검하는 등 원산지 표시 계도 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원산지 위반 및 불법유통 사례가 발견되거나 의심될 경우 단속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단속요원들은 농산물 유통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은퇴자 모임 ‘aT 시니어직능 클럽’과 농산물 부정유통단속 전문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은퇴자들로 구성돼 은퇴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09:00 공정위,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중회의실)▲10:00 예결위전체회의(국회)▲10:00 2/4분기 가계동향(기재부 브리핑룸)▲10:00 이주열 한은 총재,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 참여(부산국제금융센터)▲14:00 최경환 부총리, 전통시장 방문(천안 남산중앙시장)▲14:00 산업계맞춤인력양성행사(판교)▲14:00 안전정책 조정회의(서울청사)▲16:00 공공기관생산성향상워크숍(무보)▲20:00 에너지의날행사(청계광장)
두 달 가까운 논의 끝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수위가 '경징계'로 결정됐다. 이로써 임 회장과 이 행장은 현 체제를 유지한 채 경영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위에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KB금융의 금융사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들은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회의 끝에 임 회장과 이 행장 모두에게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경고' 제재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들을 제외한 87명의 임직원에 대해서도 개인 제재조치가 의결됐고,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는 각각 '기관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6월26일 첫 제재심의위원회를 연 후 좀처럼 결과를 내지 못하던 금감원은 결국 여섯번째 회의 끝에 이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재가 또다시 연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저녁식사 시간까지 아껴가며 진행됐고, 자정을 넘겨서야 결론이 내려졌다. 당초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 모두에게 중징계 제재가 사전통보된 점을 감안하면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가 모두 낮아진 것이다.임 회장의 경우 은행의 KB국민카드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22일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현대차 노조는 21일 울산공장 노조 사무실에서 2차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2일 주·야간 2시간씩 총 4시간짜리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쟁의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오전 7시에 출근하는 1조 근로자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에 출근하는 2조 근로자는 오후 11시30분부터 각각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가게 된다.또 내주 ▲22일, 25일, 26일 잔업 거부 ▲23, 24일 특근 거부 등을 결정했다. 다음 일정은 내주 26일 열리는 3차 쟁대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현대차 노조가 제기한 2차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중노위는 지난 11일 현대차 노조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에 대해 교섭을 더 진행하라는 의미의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지만 현대차 노조는 재차 쟁의조정을 신청, 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을 얻어냈다.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22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졌다.부분파업이 결정되자 사측은 "노조가 파업을 선택한 것은 부적절한 결정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번 파업으로 인해 노사 모두 피해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조는 깊이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은행 전산 시스템 교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검사를 요청한 것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KB금융에 대한 여섯번째 제재심의위에 참석하기 위해 금감원을 찾은 이 행장은 기자들을 만나 "은행 전산시스템 문제와 관련해 금감원에 검사를 요청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디.국민은행은 지난 5월 은행 전산시스템을 IBM에서 유닉스로 교체하는 안건을 두고 사외이사와 은행 경영진 간 내홍을 겪었다.이 행장은 정병기 은행 상임감사위원과 함께 유닉스 시스템으로 변경하겠다는 사외이사들의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사외이사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감사보고서를 이사회에서 채택하지 않자, 이 행장은 금감원에 특별검사를 요청했다.이 사건은 이번 수뇌부 중징계 제재를 촉발한 주요 사건이기도 하다.이날 이 행장은 "성실히 소명했다"며 "국민은행 직원들에게 할 얘기는 징계가 발표난 이후에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 장외발매소 갈등과 관련, 한국마사회가 조만간 혁신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용산 장외발매소 이전과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국마사회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용산장외발매소 시범운영 기간을 1개월 단축토록 하고 중립적·객관적 인사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방안을 마사회에 주문했다. 이에 마사회는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10월 말까지로 계획했던 시범운영기간을 9월말까지로 1개월 단축키로 하는 한편, 중립적·객관적인 인사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장외발매소 신설·이전 등으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마운영 개선 및 건전성 제고 등을 위해 1차로 8월말까지 기본계획을 내놓는 등 경마 장외발매소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산은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 5월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은 임직원 10여명에게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현직 산업은행 부행장 등 전·현직 부행장급 임원들이 중징계 등의 제재를 통보받았다.금감원에 따르면 산은은 STX그룹이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도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또 분식회계 가능성이 제기된 STX조선해양의 여신을 3000억원 가량 늘려주고, 선박 건조 현황을 따지지도 않고 선수금을 지급했다.이밖에 STX 계열사에 대한 신용평가등급 상향 조정, 산업은행 출신 직원의 STX 유관 업체 재취업 등이 제재 근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사전통보를 받은 산은 임직원들의 소명자료를 받은 후 이르면 9월 제재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산은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전반적인 잘못들이 발견됐고 제재수위를 사전 통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장기간의 송전탑 갈등으로 지친 밀양주민을 위해 송전선로 경과지 마을주민 이동진료를 지난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이동진료는 8월18일부터 8월22일까지 5일간 송전선로 경과지 5개면 30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진료는 한전병원과 연계,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상담 등 마을 어르신들의 심신치유와 건강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지역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경과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백내장·녹내장 등 안과질환 치료(진료 77명·수술 35명), 위장 및 대장내시경 검진(검진 78명), 무릎·허리통증에 대한 한의원과 정형외과 치료비 지원 등을 시행해왔다.
지난해 10대 그룹의 내부거래 비중이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주로 총수일가 지분이 많은 비상장사를 통해 내부거래 비중을 높이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3년 총수 있는 상위 10대 대기업 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40조2000억원(내부거래 비중 13.75%)으로 전년도 136조9000억원(13.41%)보다 3조3000억원(0.34% 포인트)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기업별로는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한진 5곳의 내부거래 금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SK는 내부거래 금액이 가장 많은 40조5200억원(26.01%)으로 전년에 비해 5조9200억원(10.58% 포인트) 늘어났다.다음으로 내부거래 금액이 많은 LG는 1조1600억원(0.91%), 롯데는 3800억원(-1.58% 포인트), 현대자동차는 2100억원(1.78% 포인트), 한진은 800억원(0.44% 포인트) 순이었다. 특히, SK는 내부거래 금액 뿐만 아니라 비중도 26.01%로 전체 대기업 집단 가운데 가장 높았다. 또 현대자동차 35조2000억원(21.64%), 삼성 26조7000억원(8.41%), LG 16조5000억원(14.12%)도 내부거래 금
▲한식재단이 한식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2014년도 ‘궁중음식 조리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8월25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번 교육과정은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수행하며 조리전공 졸업자, 현직 조리사, 오너셰프, 조리분야 근무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이론·실습·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궁중음식개론·궁중의 어주·궁중음식 문헌고찰 등(이론), 궁중음식의 평상식·연회식·혼례상차림·테마가 있는 궁중음식 등(실습), 응용메뉴 개발·궁궐탐방·궁중 식문화 현장교육 등(프로젝트)을 운영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월부터 ‘2015학년도 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2000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9~10월 전국 9개 대학에서 각각 접수하며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발표한다. 내년도 제4기 과정은 한우·사과·딸기·버섯 등 총 100개 품목전공별로 각 20명을 선발하며 해당 전공과정의 품목을 4년이상 재배 사육한 경력을 포함해 13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농업인의 자기부담 교육비는 연 100만원으로 2년 과정이다. 문의는 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www.agrimst.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