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전문관 승진 ▲인재채용국 공개채용과 강충남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김진형 ◇과장급 승진 ▲연구정책국 민관협업전략팀장 정강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이남수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황택상 ◇과장급 전보 ▲연구정책국 연구관리과장 신성휴
◇보호기관 4급 전보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조연호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배영준 ▲광주소년원장 이승원 ▲대전소년원장 성봉호 ▲안양소년원장 배성희 ▲부산소년원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김양곤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권은아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민덕희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남중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강영욱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원진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재화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최종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공공기관들도 올해에 약 2만40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최근 고용동향을 보면 주요 지표상으로는 양호한 모습에도 청년층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작년 목표(2만4000명)와 같은 수치이지만 지정 공공기관수가 347개에서 327개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여러 공공기관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씀씀이와 군살을 줄이고 조직과 인력을 효율화해 핵심업무의 채용여력를 늘렸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청년인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2만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6개월 인턴은 1만2000명, 채용형 인턴은 4000명으로 확대해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며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시 기관들의 이런 신규채용 확대 노력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의 이런 노력이 능력중심 채용문화를 확산시키고 민간기업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환경부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해외직구 제품 가운데 국내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 86개를 적발해 유통을 차단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9월 19일 1차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개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의 590개 제품을 구매해 안전성을 추가로 조사했다. 그 결과 총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안전성 조사한 590개 제품은 방향제, 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257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283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등 석면함유우려제품 50개로 구성됐다. 이 중 생활화학제품 40개, 금속장신구 38개, 석면함유제품 8개 총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를 들어 테무에서 파는 'Luxury lucian'이라는 제품은 함유 금지물질로 지정된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MI와 MIT는 가습기살균제에 포함됐던 유독 화학물질로 인체 노출 시 피부나 호흡기, 눈 등에 자극을 줄 우려가 있다. 이 같은 MIT, CMIT를 함유한 생활화학제품만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고용노동부가 쿠팡에서 배송업무를 하는 기사들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다만 현재 쿠팡로지스틱스(CLS)와 그 위탁업체 일부에서 산업안전보건규칙 위반을 적발해 과태료 9200만원을 부과했다. 고용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쿠팡CLS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쿠팡 배송기사의 산재사망 등 쿠팡 관련 산업안전보건 및 근로조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당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모두 특별감독을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문했으나, 특별감독은 동시에 2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1년 간 3회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등 요건이 있어 고용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1달여 간 기획감독을 실시했다. 이번 감독은 24시간 배송사업에 대한 최초 감독으로, ▲산업안전보건 기획감독 ▲일용근로자 적정 근로계약 체결 등 기초노동질서 감독 ▲배송기사 불법파견 근로감독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우선 고용부는 쿠팡 택배기사들의 '불법파견' 의혹과 관련해 택배기사들은 쿠팡CLS로부터 직접적인 업무지시를 받고 일하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5월 쿠팡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기사(퀵플렉서) A씨가
◇신규선임 ▲ 홍콩법인장 이윤기
◇교수 승진 ▲윤정연 ◇1급 부서장 전보 ▲u-러닝부장 정은선 ▲감사실장 서동균 ▲경영지원부장 하정목 ◇2급(부부장) 승진 ▲디지털플랫폼사업부 구자우 ▲DT연수부 DT기획연수팀장 황미경 ▲디지털플랫폼사업부 디지털기획·개발팀장 정혜정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경미 ▲연수운영부 과정개발팀장 박정환 ◇팀장 전보 ▲연수운영부 과정운영팀장 박세근 ▲경영지원부 총무팀장 김대철 ▲u-러닝부 콘텐츠개발팀장 박철현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경미 ◇3급(차장) 승진 ▲연수운영부 정혜인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정주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윤창복 ▲국세청 국방대학교 강종훈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성호 ▲국세청 국립외교원 이태훈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완 ▲국세청 서울대학교 장우정 ◇과장급 전보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법진 ▲국세청 정보보호담당관 조수진 ▲국세청 감찰담당관 이철경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예진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 홍철수 ◇초임 과장급 발령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권상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연제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14일 국무회의에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설을 쇤 후 금요일인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부는 반론이 존재하고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당초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다. 당정은 지난 8일 설 연휴 기간을 엿새로 늘려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2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월요일인 27일보다 금요일인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가중과 월말 업무를 마감해야 하는 근로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정부도 27일과 31일을 놓고 고민했지만 27일로 결정한 데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결제 마감과 정산을 꼭 해야 하는 업종들이 있어 업무 마감이 필수다. 이런 경우 근로자들이 반드시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27일이 낫다는 의견이다. 귀경길보다 귀성길이 많이 막히기 때문에 월요일에 쉬는 게 금요일보다 교통 분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취지도 있다. 31일로 하면 27일에 출퇴근하는 근로자와 귀성객의 움직임이 겹쳐 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休)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대리 운전 경험이 있는 이종배 시의원이 함께했다. 합정쉼터는 252㎡ 규모로 평일 오전 9시~다음 날 6시까지 운영한다. 전신안마기, 휴대폰 충전기, 책, 음료 등이 비치돼 있다. 최 의장은 쉼터를 둘러보고 이동노동자 4명과 만나 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노동자들은 쉼터가 있어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륜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노동자들은 주차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최 의장은 "이동노동자 쉼터가 요즘과 같은 한파에 추위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부터 주 1회 이상 재택근무를 허가하는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일·생활 균형 기업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우선 사업주의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유연근무 활용 근무자 1명당 월 최대 30만원씩 지원하는 '유연근무장려금' 요건이 낮아진다. 그동안 월 6회의 재택근무를 해야만 장려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재택근무 활용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주 1회만 하더라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특히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생 이하'의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유연근무는 지원금액을 일반근로자보다 2배 늘려 월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차출퇴근을 활용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40만원을, 재택·원격근무나 선택근무를 활용하는 경우 월 최대 60만원을 지급 받는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유연근무 도입을 위해 출퇴근 관리시스템이나 보안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일·생활 균형 인프라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는 시차출퇴근, 재택·원격근무, 선택근무 활용을 위한 경우에만 지원했지만 올해는
◇본부장급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장 이황원
▲장정임씨 별세, 나화엽(분당제생병원 원장)씨 모친상=13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5일 오전. 031-708-4444
▲우병렬씨 별세, 김태영(경보제약 대표이사)씨 모친상 = 13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발인 1월16일, 연락처 02-860-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