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성우, 부녀회장 강병숙)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불법 광고물 철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휴교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다시 등교했을 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 회원과 부녀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 주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와 담벼락에 부착된 노후 전단지 및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우 새마을협의회장은“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잠시 멈춘 휴교 기간이지만, 언제든 아이들이 돌아왔을 때 깨끗한 등굣길을 마주할 수 있도록 정비에 나섰다”며, “특히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히 정비했다”고 전했다. 강병숙 부녀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게시물들을 떼어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바쁜 생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과 전자관점을 잇따라 개장하며 지역농산물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날 오전 효령면 간동유원지길에 있는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9호점) 개장식을 열고 출하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 군위로컬푸드는 현재 약 500여 농가가 출하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 농가 이상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10평 미만의 협소한 매장에서 운영되면서 농산물 포장과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간동유원지점 개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갖추게 됐다. 간동유원지점은 약 47평 규모로 기존 매장보다 크게 확장됐으며 농가 공동 소포장실과 저온저장고를 갖춰 농산물 집하와 유통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군위군은 지난 2024년 이 일대에서 주말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면서 인근 한우단지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식사 후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 흐름을 확인하고 이곳에 직매장을 조성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에 위치한 군위로컬푸드직매장 전자관점(8호점) 개장식도 개최됐다. 전자관점은 전자‧가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수강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전문·기술, 교양·문화, 야간교육 과정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59개 과목을 개설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플루트’ 수업 시간을 연장하고 ‘컴퓨터 실생활 활용하기’ 과목의 정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과정의 내실을 강화했다. 또한, 수강 대상을 영천시에서 근무하거나 재학 중인 관외 거주자와 거주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까지 넓혀 영천시 생활권자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말처럼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올해 신년 화두 ‘준마도약(駿馬跳躍)’의 의미처럼, 시민사회교육이 시민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4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관리감독자와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및 공중이용시설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2026 노동 안전 종합 대책의 이해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 ▲도급·용역·위탁 사업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 보건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고 사례와 행정·현장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대구지청 현직 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진 더블유안전컨설팅 이기완 대표가 맡아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교육 첫 날, 조현일 경산시장은“중대재해는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 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3일 북구 장성동 1384-1번지 신축 부지에서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한 정신재활시설 ‘브솔시냇가(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은 북구 지역 내 부족했던 정신재활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의회 최해곤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브솔시냇가 복지재단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와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그동안 포항시 내 정신재활시설은 남구에 2개소(벧엘의 사닥다리, 브솔시냇가)가 편중돼 있어 북구 거주 이용자들이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북구보건소는 인구 20만 이상 기초지자체의 주간재활시설 설치 기준에 맞춰 국비 등 총 10억 6,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시설 건립을 본격화했다. ‘브솔시냇가’는 지상 2층, 연면적 404.36㎡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12월 준공 후에는 지역 내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브솔시냇가 착공은 북구 지역 정신보건 서비스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농막 및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전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읍·면·동 및 관계부서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진행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 소각 행위 여부 ▲취사 및 냉·난방 장치 관리 실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 시정조치를 안내하고, 산불 확산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필요한 경우 재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과 연계해 농촌체류형 쉼터의 농지대장 등재 여부와 시설 현황,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막과 쉼터 이용자는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취사 및 난방기기 사용 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4개 읍·면 지역주민 대표(개발자문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어촌계장),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참여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 중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제 보호지역이다. 이번 회의는 행정 중심의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운영의 주인이 되는 ‘실질적 자치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의 주민 대표들이 직접 지역의 관리 및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에서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지역 내 전문기관 및 전문가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 마련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실질적인 의견 수렴 및 증거 제시를 핵심 사항으로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구축 ▲전문가 기술 지원 연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 등을 중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 및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로드맵이다. 시는 그동안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포항의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도전:미래에(청년이) 도전하는 도시 ▲정착:미래가(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행복:미래가(청년이) 행복한 도시 ▲동행:미래를(청년과) 함께 그리는 도시 조성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5년간 총 5천 588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취업)·교육, 일자리(창업)·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의 5대 분야 93개 과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교육 분야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4일 구미2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지난 2022년 구미시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최종 단계로,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추진된 투자의 완성을 이루는 사업이다. 이로써 2022년 체결한 총 1,100억 원 규모의 대공 유도무기 분야 투자가 모두 이행되며, 구미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LIG넥스원(주) 신익현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방위사업청과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인 KDDX에 탑재되어 운용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핵심 전력이다. 이번에 준공된 조립·점검장은 체계개발은 물론 향후 양산 물량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협력업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토함산지구 일원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주국립공원 사무소가 봄철 야생화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토함산 일원에서 노루귀와 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개화 모습을 확인했다. 노루귀의 잎이 삼각형으로 말려올라오는 모습이 노루의 귀를 닮아 이름이 붙어졌으며 눈이 내릴 때 피는 꽃이라하여 설할초(雪割草) 또는 파설초(破雪草)라 불린다. 변산바람꽃은 이른 봄 숲의 낙엽사이에서 피는 야생화로 가느다란 꽃대 끝에 흰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김미향 문화자원과장은 “봄의 전령사 노루귀가 찾아온 것을 보니, 봄이 물씬 다가온 것 같다.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하며 봄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3월 4일(수)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도 SNS서포터즈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은 올해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업로드를 통해 1년간 문경 곳곳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다니면서 문경을 소개하는 문경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팸투어를 운영하여 지역 축제 및 관광 명소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SNS 서포터즈 기자단 운영 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기자단 선서 및 위촉장 수여, 사진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문경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여러분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문경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서포터즈 기자단 여러분께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송상교(54)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신임 위원장이 4일 취임하며 "온전한 과거사 정리의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2기의 한계를 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3월 3일까지다. 송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기 개정법률의 핵심 취지를 이행하겠다"며 "3기의 가장 큰 특징은 시설·해외입양 인권침해 등 체계적 조사를 위한 상임위원 증원과 조사3국 설치"라고 말했다. 3기 진실화해위 출범을 담은 과거사정리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은 시행일이 지난달 26일로 명시돼 지난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사3국 설치의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조직 신설을 위해서는 별도의 직제 정비와 정원 증원, 예산 확보가 필요해 아직 인력 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송 위원장은 "법 통과 이후 설립까지 촉박한 시간으로 조사3국이 설치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명실상부한 조사3국 체제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과거사 정리는 결코 이념적으로 접근해서도 편을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돼서도 안 된다"며 "가해자가 누구든, 누구의 총구로 희생됐든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