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면장 민중기)은 5일(목)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관기관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와촌면은 캠페인 기간 동안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홍보하고 확산 할 계획이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매년 와촌면 주민들의 온정 어린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와촌면이 더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