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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2022년 첫 이사회 개최

지난 6년간 총 3만6천여명 및 600여개 복지시설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3일 2022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2년도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2015년 출범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주거장학 지원, 청소년 무료보험가입 지원, 노인복지시설 차량 지원, 장애인시설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6년간 총 3만 6천여명의 대상자들과 600여개의 복지시설 및 지자체에 물품 및 교육, 공연을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나눔의 날개를 펼치는데 앞장서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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