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인 게시판과 대자보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사진가 최병권이 18~22일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작품을 소개한다.
최병권은 ‘2014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초청을 받아 전시를 열게 됐다. 최병권은 게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터 등을 떼고 남는 흔적을 파고들어 가면서 나타나는 소통 주체들 간의 불일치와 왜곡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소통공간인 게시판과 대자보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사진가 최병권이 18~22일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작품을 소개한다.
최병권은 ‘2014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초청을 받아 전시를 열게 됐다. 최병권은 게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터 등을 떼고 남는 흔적을 파고들어 가면서 나타나는 소통 주체들 간의 불일치와 왜곡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