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희문학상, 소설가 전상국·시인 이문재

경희문인회(회장 박이도)와 경희대학교는 제27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전상국(74)과 시인 이문재(55)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전씨의 소설집 '남이섬'(민음사), 이씨의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문학동네)이다.

상금은 각 500만원이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중앙도서관에서 '경희문학' 제28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개최된다.

경희문학상은 신작 작품집을 발간한 경희대, 경희대대학원, 경희사이버대 출신 문인 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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