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무용단(www.sunadancecompany.com)은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제666회 목요상설무대'에 참여해 한영숙류 태평무, 살풀이, 진도북춤, 장고춤 등 다양한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선아무용단은 누구나 쉽게 한국무용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무용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창작무용을 접목한 다양한 무용 콘텐츠를 개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최혜경 선아무용단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자긍심을 느낀다. 선아무용단 공연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들이 한국무용을 즐기고 배우게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싶다. 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우리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