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립현대무용단 '2014 아시아무용워크숍'…김설진 강사

국립현대무용단의 다문화 프로젝트 '2014 아시아무용워크숍'이 20~2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연습동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현대무용단이 주관하는 워크숍이다.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주요사업의 하나다.

아시아 16개국, 35명의 안무가와 무용수가 참여한다. 엠넷 '댄싱9 시즌 2 우승자인 한국의 김설진을 비롯해 일본의 우메다 히로아키, 인도의 맨딥 라이키가 워크숍 강사로 나선다.

워크숍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초청강사별로 그간 리서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작품 쇼케이스를 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아시아무용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애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은 다양한 질감의 무브먼트 창작과 변용에 관심이 있는 현대무용 안무가들을 워크숍 강사로 초청했다"면서 "무브먼트 기술과 질감 창작, 안무법 등의 워크숍 클래스를 구성했다"고 알렸다. 02-347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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