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녕문예회관, 지역주민 위해 공연과 전시 영화 등 준비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과 전시 그리고 영화를 준비했다.

12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역린'과 26일 오후 1시와 3시 어린이영화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을 상영한다.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1980~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고 포크 음악의 대부로 불렸던 자전거 탄 풍경과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당시 히트곡을 부르는 '8090 낭만 콘서트'를 공연한다.

중·장년층에는 추억의 그 시절로 시간여행이 되고 젊은 층에는 8090 음악 특유의 느긋함과 멋스러움을 보여 준다.

또 아날로그 통기타 선율의 섬세하고 잔잔한 감성 음악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양림 같은 편안한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090 낭만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영화 역리는 1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하면 15세 미만이라도 입장할 수 있고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은 모든 나이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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